지능형 IT 인프라 통합 모니터링 전문기업 브레인즈컴퍼니(대표 강선근)의 제니우스(Zenius)가 정부기관을 비롯한 공공분야 IT 인프라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최근 기상청 본청과 전국 지역 센터의 서버, 네트워크, DBMS, 스토리지 등 이기종 인프라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기상청 정보시스템 모니터링 체계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또한 상반기에는 충남교육청과 인천공항공사 등도 제니우스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공공기관을 포함해 지금까지 제니우스를 활용하고 있는 고객사는 약 1500여곳에 이른다. 브레인즈컴퍼니의 제니우스는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 가상화, 컨테이너 환경까지 아우르며 다양한 인프라의 상태·성능·구성 정보를 단일 화면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구체적으로 CMS(Cloud Monitoring Solution)를 통해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리소스 활용 현황과 서비스 상태를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모듈 '제니우스 K8s'와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 모듈 '제니우스 NPM'을 통해 서버·컨테이너 자원은 물론 네트워크 트래픽, 지연, 패킷 손실 등 세부 지표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머신러닝 기반 이상징후 예측 모듈 '제니우스 AI'는 로그와 메트릭 데이터를 분석해 잠재적 장애의 예측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브레인즈컴퍼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명확한 가시성과 신뢰성 높은 성능 관리 체계를 제공하며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시스템 전반을 추적·분석해 선제 대응이 가능한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제니우스 GPM(Government Preventive Maintenance)과 ITSM(IT Service Management)은 행정안전부 정보시스템 표준운영절차를 기반으로 한 공공 표준 관리 체계를 제공한다. 따라서 공공기관은 장애·변경·자산 관리 프로세스를 통합하고 예방부터 대응,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표준화된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니우스는 GS 1등급 인증과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을 통해 공공 조달 시장에서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이러한 기반 위에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이어가며 공공기관의 신뢰를 확대하고 있다. 서은숙 브레인즈컴퍼니 전무는 “앞으로도 AI와 신규 모듈을 중심으로 한 기술 고도화를 통해 통합 모니터링 시장을 주도하겠다. 특히 자회사 에이프리카와 협력해 AI 관련 기능을 강화하고, 멀티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환경에서도 더욱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