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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창립 25주년 기념 해외연수 후기
회사이야기
브레인즈컴퍼니 창립 25주년 기념 해외연수 후기
브레인즈컴퍼니는 함께 일하는 것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조직이 되기 위해 정기적으로 해외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연수는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며 유대감을 쌓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특히 이번 해외연수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휴식과 재충전, 그리고 팀워크 강화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여행지로 베트남 나트랑을 선택했습니다. 푸른 바다와 하늘, 이국적인 풍경, 그리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진 나트랑에서 구성원들과 유대감을 더욱 깊이 쌓고, 새로운 도전을 다짐할 수 있었던 이번 해외연수를 자세히 돌아보겠습니다. │DAY 1 - 설렘 가득한 출발과 깜짝 선물 해외연수의 시작은 본사에서 함께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는 순간부터였습니다. 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하는 순간부터 모두 들뜬 표정이었습니다. 버스 안에서는 나트랑에서의 일정을 계획하거나, 오랜만에 동료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공항에 도착하여 출국 수속을 마친 후 비행기(대한항공)에 탑승했습니다. 이번 해외 연수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찬 분위기 속에서 서로 담소를 나누거나, 영화나 음악을 감상하며 나트랑으로 향했습니다. 나트랑에 도착한 후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깜짝 선물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는 용돈과 웰컴 키트! 나트랑에서 맛있는 식사와 여가를 더욱 풍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인별로 여행 경비가 지급되었고, 웰컴 키트에는 룸메이트들과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간식들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선물들과 함께 전달된 선근 님(CEO)의 메시지를 통해서, 따뜻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구성원들을 향한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해외 연수의 숙소인 '멜리아 빈펄 깜란 리조트(Melia Vinpearl Cam Ranh Beach Resort)'는 모든 객실이 풀빌라로 구성된 곳이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탁 트인 개인 수영장과 여유로운 공간 덕분에 한층 더 편안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전용 비치와 메인 풀, 헬스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어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기에도,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DAY 2 - 본격적인 일정의 시작, 그리고 공식 만찬 나트랑에서의 첫 아침은 여유로운 조식으로 시작했습니다. 베트남 전통 쌀국수와 반미부터 신선한 과일, 한식과 양식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각자의 입맛에 맞춰 원하는 메뉴를 골라 여유롭게 아침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첫날 오전과 오후는 각자 원하는 활동을 자유롭게 즐기는 일정이었습니다. 구성원들은 관심사에 따라 팀을 나눠 다양한 투어를 즐기거나 숙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에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만찬이 야외 가든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탁 트인 공간과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편안한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다양한 음식이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공식만찬은 브레인즈컴퍼니의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재걸 님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습니다. 재걸 님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의 성과는 모든 구성원의 노력과 협력이 만든 값진 결과입니다. 그동안 함께 고민하고 도전했기에, 빠르게 변화하는 IT 시장 속에서 제니우스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동업자 정신을 바탕으로 하나의 팀으로서 강한 결속력을 유지하며, 더욱 유연하게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혁신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도 제니우스가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는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커팅식에는 재걸 님을 비롯해, 전략사업본부를 총괄하는 은숙 님, TC팀을 총괄하는 영수 님, 그리고 브레인즈컴퍼니에서 가장 오랜 기간 함께해온 기상 님과 막내 구성원인 지연 님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이후에는 경영지원실 인혁 님의 진행으로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사회자와 가위바위로 대결하는 '사회자를 이겨라'로 시작된 레크레이션의 백미는 '테이블별 대항전' 이었습니다. '테이블별 대항전'에서는 각 테이블에서 한 명씩 대표가 나와, ‘오징어 게임 2’에 등장한 다양한 게임을 겨뤘습니다. 참가자들은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테이블별로 응원이 더해지며 행사장은 점점 더 뜨거운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치열한 게임 끝에 1등 테이블이 가려졌고, 1등 테이블의 모든 구성원들에게는 쏠쏠한 상품이 주어지며 더욱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레크리에이션이 끝난 후, 본격적인 만찬이 이어졌습니다. 메뉴로는 즉석에서 구워진 육류와 해산물 바비큐를 비롯해, 다양한 한식과 양식, 디저트까지 준비되어 있어 모두가 취향에 맞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마지막으로 브레인즈컴퍼니와 관련된 단어로 진행된 빙고 게임과 행운권 추첨으로 만찬이 마무리 됐습니다. 테이블에 둘러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전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DAY 3 - 내 마음대로 온전히 즐기는 하루 셋째 날은 완전한 자유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어떤 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각자 원하는 활동을 선택해 나트랑에서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일부는 관광지를 찾아 나트랑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했습니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관광지는 핀랑 사막, 빈원더스, 그리고 나트랑 시내! [핀랑 사막투어] 숙소에서 차로 한시간 거리에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광활한 모래 언덕이 펼쳐지는 핀랑 사막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사륜바이크를 타며 끝없는 모래 언덕을 질주하거나, 모래썰매를 타고 언덕을 미끄러져 내려오며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며, 색다른 경험을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빈원더스 테마파크] 어트랙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규모 테마파크 ‘빈원더스를 찾았습니다. 짜릿한 롤러코스터, 시원한 워터파크, 다채로운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는 아쿠아리움까지, 하루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는 순간만큼은 나이를 잊고, 환호성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었습니다. [나트랑 시내투어] 나트랑 만위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구성원들은 나트랑 시내로 향했습니다. 현지 카페에서 베트남식 연유 커피나 망고스무디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전통시장이나 마트에서 기념품을 구입하거나 로컬 맛집에서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또한, 전신 마사지나 발 마사지를 받으며 피로를 풀기도 했습니다. 또한, 푸른 자연 속에서 골프 라운딩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구성원들도 있었습니다. 한편, 숙소에서 수영을 하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영화나 음악을 감상하며 온전히 휴식을 취한 구성원도 있었습니다. 각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하루를 보내며 재충전할 수 있었고, 덕분에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DAY 4 - 새로운 기대와 다짐을 남긴 마지막 날 마지막 날 아침은 한층 더 여유로웠습니다.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하루를 준비하며, 짐을 정리하고 해외연수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숙소에서 마지막으로 달리거나 수영을 하며 상쾌한 아침을 맞았고, 어떤 이들은 조식을 마친 후 커피나 차를 즐기며 한적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시내로 이동해 남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트나 전통시장에서 선물과 기념품을 고르거나, 현지 카페에 들러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를 즐겼습니다. 마사지 숍을 찾아 여행의 피로를 풀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하루를 채우며, 나트랑에서의 순간들을 기억에 남겼습니다. 저녁에는 쉐라톤 씨푸드 뷔페에서 마지막 만찬을 함께하며 연수를 마무리했습니다.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요리를 맛보며, 여행의 마지막 순간을 즐겼습니다.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졌고, 함께한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다음을 기약하는 마음이 교차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여정을 마무리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나트랑에서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며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이번 해외연수를 돌아보며... 이번 해외연수를 마무리 하며 몇몇 구성원의 후기를 들어봤습니다. "입사 직후부터 해외연수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직접 경험해 보니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국적기를 타고 나트랑에서 가장 좋은 리조트에서 지낸 것, 그리고 자유 시간이 충분해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핀랑 사막투어에서 탁 트인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었던 순간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해외연수는 올 때마다 새로운 환경에서 리프레시할 수 있어 늘 의미 있는 경험이 됩니다. 이번에도 매일 아침 리조트 안을 달리며 온전히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에는 팀원 및 룸메이트들과 함께하며 일상에서는 나누기 어려운 대화들을 자연스럽게 주고받을 수 있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이번 연수에서 가장 의미 있었던 점은 평소 깊이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적었던 동료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회식이나 업무 미팅에서는 할 수 없는 대화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덕분에 새로운 시각을 얻고 동료들과의 관계도 한층 더 돈독해진 느낌입니다." "우리 회사의 다양한 복지 중에서도 해외연수는 가장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장소에서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더 이해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입니다. 이번 연수가 끝나자마자 벌써 다음 해외연수가 기대될 정도로, 매 순간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해외연수는 업무를 떠나 편안한 환경에서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더 잘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놓치기 쉬운 순간들이 많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함께하는 것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창립 25주년을 맞아 다녀온 이번 연수는 구성원들에게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고, 앞으로 함께할 시간들을 기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브레인즈컴퍼니는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습니다.
2025.03.21
회사이야기
브레인저가 되면 누릴 수 있는 것들 ㅣ (5) 해외 워크숍 편
회사이야기
브레인저가 되면 누릴 수 있는 것들 ㅣ (5) 해외 워크숍 편
브레인즈컴퍼니의 창립일은 3월 16일입니다. 보통 회사들은 창립일에 하루 쉬어 가거나, 평소대로 출근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요. 브레인즈컴퍼니는 격년으로 해외에서 창립일을 기념하며 뜻 깊게 보내고 있습니다. (해외를 가지 않는 해에는 사측에서 제공하는 선물과 함께 하루 휴식을 취하거나, 소규모로 해외 연수를 다녀오기도 해요. 이러든 저러든 좋은 회사, 브레인즈 만세!) 코로나로 인해 한 동안 해외 워크숍이 중단됐다가, 올 해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지난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전 직원이 베트남 다낭을 여행하고 왔는데요. 다낭 여행기, 함께 즐겨볼까요? -------------------------------------------- D-9_깜짝 선물 출국 9일 전, 브레인저들은 선근님으로터 메일 한 통을 받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오랜만에 놀아보자!” 보너스를 지급한다는 내용의 메일이었는데요. (강선근 만세!) 선근님은 항상 브레인저들을 회사의 가장 큰 자산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브레인저 또한 선근님을 믿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D-day_다낭으로 출발~ 16일 오후 2시, 브레인저들은 여행사 측에서 준비한 버스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선근님의 플렉스로 저비용항공사가 아닌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무사히 다낭국제공항에 도착! 숙소로 이동하기 전, 여분의 달러를 또 나눠주는 브레인즈는 정말 사랑입니다. 선근님의 플렉스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숙소가 무려 5성급의 쉐라톤 그랜드 다낭 리조트!!!!!! 실내로 들어서기 전부터 브레인저들을 반겨주고, 들어서자마자 웰컴티와 현지 과일을 전달받았어요. 쉐라톤 그랜드 다낭 리조트는 다낭 최대 규모의 인피니티 풀을 갖춘 곳으로 유명한데요. 어마어마한 길이의 수영장과 바로 앞 해변까지! 함께 구경해 볼까요? 룸 컨디션 또한 최상이었는데요. 개인 풀이 갖춰진 룸도 있었고,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룸도 있었습니다. 이른 새벽 일출 장면은 환상이었던...... 2일 차_세계 6대 해변&23주년 만찬회 오전에 일어나 리조트에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쌀국수와 다양한 과일, 베이커리, 현지 음료 등을 맛볼 수 있고, 맛 또한 평균 이상이라 일정 내내 조식을 한 번도 빼먹지 않았어요. 이날은 포브스에서 선정한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인 미케비치에 들렀습니다. 다낭은 그랩이 잘 갖춰져 있어, 요금도 저렴했고, 이동하기 정말 편리했습니다. 브레인저들과 미케비치 해변을 여유롭게 거닐었고, 근처 맛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6시에 창립기념 만찬회가 있어 다시 숙소로 향했습니다. 만찬회는 부사장인 재걸님의 인사말로 시작됐습니다. 이후 제비뽑기로 선정된 브레인저 2명과 최근 입사자인 막내 브레인저 2명이 나와 함께 케이크를 커팅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재걸님의 건배사와 함께 "브레인즈 화이팅!"을 외치며 만찬회가 본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먼저, 리조트 측에서 준비해 준 푸짐한 음식들로 배를 채웠습니다. 이후 여러가지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가위바위보 게임, 펀치게임, 빙고, 숨은 보물 찾기 등 다양한 게임을 하고, 경품을 받아갔습니다. 만찬이 끝난 후 룸에서 삼삼오오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하루가 마무리됐습니다. 3일 차_고대 도시 호이안&야경 퍼레이드 이날은 대부분 호이안으로 향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올드타운이 있는데요. 이곳은 다낭을 방문했다면, 무조건 야경을 보러 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어둑해지기 시작하면, 마을 전체가 예뻐서 천천히 걸으며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거리와 가게, 강가 등 곳곳에 연등이 달려있어 야경이 매우 아름다웠어요. 이후 근처 야시장으로 향했는데요. 시장에는 현지 음식과 함께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장을 한 바퀴 돌고, 강이 보이는 근처 카페에 앉아 여유롭게 맥주와 커피를 한 잔하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숙소로 복귀해 너무너무 피곤했지만, 동료들과의 시간을 또 빼먹을 수 없죠. 졸린 눈을 비벼가며 한참 수다를 떨다 새벽에 잠들었습니다. 4일 차_선근님의 마지막 플렉스! 11시에 체크아웃 후, 단체로 버스를 타고 다시 미케비치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선근님은 브레인저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여행에 함께 하지 않았는데요. 대신 마음을 전해왔어요. 해변에 도착하자 선근님이 보낸 커피차가 뙇!!!!!!! 유명한 코코넛 커피를 맛볼 수 있었어요. 사측에서 3시에 마사지를 예약해 둬, 각자 자유 시간을 보내다가 마사지를 받고 싶은 브레인저들은 마사지 숍으로 향했습니다. 필자는 동료들과 마사지 대신 근처 한시장을 둘러보고, 해변이 훤히 보이는 카페에서 휴식을 취했어요. 선근님의 마지막 플렉스 타임!!! 저녁 만찬이 또 준비돼 있었어요. 로브스터, 회 등 인당 150 달러나 하는 음식들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후 공항으로 이동해 또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한국에 도착했어요. 다행히 큰 사고없이 모두 무탈하게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사측에서 브레인저들을 위해 여러 혜택과 배려를 제공해 준 덕분에 편하게 여행을 즐기고, 동료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어요.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합류하기를 클릭해 주세요!
2023.03.24
회사이야기
[행사] CEO가 쏜다!
회사이야기
[행사] CEO가 쏜다!
“브레인즈컴퍼니의 가장 큰 자산은 브레인저” 브레인즈컴퍼니 CEO 선근님의 경영 철학 중 하나입니다. 선근님은 직원이 없으면 브레인즈컴퍼니도 존재할 수 없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브레인저들이 더욱 만족하며 행복한 회사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합니다. 이번 ‘CEO가 쏜다’ 역시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 중 하나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렸던 ‘BB데이’와 ‘브행시’가 타 부서 간 소통을 위한 단체 행사라면, ‘CEO가 쏜다’는 소규모로 조금 더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 나가기 위한 행사입니다. 성수역 카페거리에 위치한 이점을 활용해, 선근님과 브레인저들이 2주에 한 번씩 점심시간에 맛집 탐방을 하고 있습니다. 첫 ‘CEO가 쏜다’는 주니어로만 구성됐던 ‘행복한 회사 만들기 TF, YB(Young Brainz)’ 1기와 진행했습니다. 이탈리안 음식점 ‘보이어’에서 점심 코스를 먹고, 드라마 빈센조 촬영지로 유명한 카페‘할아버지 공장’에서 디저트를 먹고 마무리했습니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돼지고기 전문점 ‘메종 성수돈’을 비롯해 브런치 전문점 ‘메이플탑’, 베트남 음식 전문점 ‘꽌코이’ 등 다양한 맛집 투어를 해왔습니다. 최근에는 퓨전 음식 전문점 ‘이오로비스트로’를 방문했습니다.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점심 회식 중이던 인프라코어팀을 만났습니다. 그냥 보고 지나칠 수 없었던 선근님! 자리에 앉기도 전에 인프라코어팀 회식부터 결제했어요. 이 기회에 선근님 자랑을 살짝 해보자면, 훈훈한 외모에 동갑인 유재석 뺨치는 입담과 더불어, 식사 때 브레인저가 메뉴 선택에 눈치보지 않도록 본인은 마지막에 주문하는 센스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또, 브레인저와 편하게 수다 떠는 것도 좋아해 고민이 있는 직원들은 선근님에게 상담을 받기도 해요. 일할 때는 철두철미하고 이성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평소에는 취미로 기타 연주 및 노래를 즐기는 등 감성 충만한 면도 있습니다. 항상 브레인저와 소통하려는 선근님의 노력 덕분에 ‘2022년 상반기 회사 만족도 조사’에서 CEO 지지율이 약 90%로 나타났습니다. 또, 브레인저 절반 이상이 수평적인 문화와 자유로운 분위기, 복지와 성장 등을 위한 노력을 브레인즈의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이처럼 브레인저들은 CEO와 함께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 그곳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무겁지 않도록 브레인즈컴퍼니는 오늘도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행복하게 회사 생활을 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합류하세요!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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