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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하고 브레인즈컴퍼니가 참가한 'BIXPO 2024'가 지난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진행됐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BIXPO 2024는 '에너지 미래로 향하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국내외를 대표하는 기업들과 기관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BIXPO 2024는 국제컨퍼런스, 국제발명특허대전, 신기술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이끌 혁신 기술들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주목을 받은 프로그램 중 하나는 신기술 전시회로 브레인즈컴퍼니, 한국전력공사, LS ELECTRIC, 효성중공업, IBM 등 150여 개의 국내외 기업이 참가하여 총 200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신기술 전시회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친환경 연료전환을 다룬 '청정성(Carbon-free)' ▲차세대 전력 그리드의 운영 디지털화 및 예방 진단 고도화를 중심으로 한 '안정성(Stability)' ▲건축, 산업, 수송 분야의 효율화를 위한 '효율성(Efficiency)'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각 주제에 맞는 최신 기술과 제품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시연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BIXPO에서 브레인즈컴퍼니는 '효율성' 테마에 포함되어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Zenius EMS, APM, SIEM, ITSM 등 주요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 부스에서 제니우스를 접한 관람객분들은 K8s와 CMS 등 MSA 환경을 비롯해, 멀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까지 모두 통합하여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에 큰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한 관람객은 "각 지사별 IDC뿐만 아니라 클라우드로 이전한 시스템의 운영 현황까지 파악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했는데, 단일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인프라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문제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이 인상적이다. 제품 기본 화면도 잘 구성되어 있고, 맞춤형 대시보드도 눈에 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다른 관람객은 "최근 쿠버네티스 도입 후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Zenius의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그간의 고민에 대한 답이 담겨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긍정적으로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모두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Zenius CMS에 대한 관심도 높았습니다.




이번 BIXPO에서는 브레인즈컴퍼니와 오랜 관계를 이어온 고객사들도 다수 방문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10년 이상 Zenius 제품을 사용해 온 한 고객은 "전시회에서 오랜 파트너를 만나 반가웠고, 새롭게 출시된 제니우스의 기능들과 향후 발전 방향성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능형 IT 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 제니우스를 알릴 예정입니다.


이화정 영업그룹 사진
이화정영업그룹

영업그룹 마케팅파트에서 마케팅, 내외부 홍보,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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