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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친해지길 바라, '브행시'
브레인저가 되면 누릴 수 있는 것들 ㅣ (4) 동호회 편
최순정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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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ABC뉴스] 출시 2달 만에 전 세계 뒤흔든 챗GPT
브레인즈컴퍼니는 브레인저들이 일에만 묻혀 지내지 않고, 동료와 교류를 통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내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호회 활동은 단순한 놀이에 그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업무에도 적용되고 있는데요.
서로 다른 팀의 동호회원들은 끈끈한 동료애를 바탕으로, 협업 시 서로 배려하며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동호회는 업무와 별개인 것 같아 보이지만, 타 부서와의 소통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브레인저들은 더욱 행복한 회사 생활을 할 수 있겠죠?
브레인즈컴퍼니는 동호회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5인 이상이 모이면 누구든지 동호회를 만들 수 있고, 사측에서는 달마다 인당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선근님이 본인 지갑을 열 때도 있다는 소문이...
)
브레인즈컴퍼니의 동호회 활동을 살펴볼까요?
첫 번째로,
보드게임 동호회 '하드보드지'
"열심히 보드게임 하지"라는 뜻의 하드보드지는 2016년 12월에 인프라코어팀 용관님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동호회입니다.
현재 동호회 회장은 인프라코어팀 동조님이, 총무는 용관님이 맡고 있습니다.
하드보드지의 멤버는 총 13명으로, 인프라코어팀을 비롯해
TC팀, 프리세일즈팀, 영업그룹, 경영기획실 등 다양한 부서와 직급으로 구성돼있습니다.
하드보드지는 보통 한 달에 2~3회 정도 모여 게임을 즐긴다고 하는데요.
플레이타임이 20~30분 정도일 땐 점심 시간을, 30분 이상인 게임을 할 땐 퇴근 이후 시간을 활용한다고 해요.
점심 시간에는 여러 명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텔레스트레이션, 디렉사우, 다크호스, 애비뉴, 사보타지, 스시고파티, 텀블링 다이스 등의 파티게임 위주로 하고,
저녁 시간대는 여유롭다 보니 파티게임뿐만 아니라
데드오브윈터, 모노폴리, 클루, 티켓투라이드, 카르카손, 뱅, 돌팔이약장수 등의 게이머스한 보드게임을 즐긴다고 하네요.
총무 용관님은 보드게임의 매력에 대해
"게임을 보기만 하지 않고 직접 만지고 굴려가며, 같이 플레이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즐길 수 있어요.
또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라고 전해왔습니다.
필자도 올 1월에 하드보드지에 가입했는데요. 퇴근 후 동료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스트레스가 해소되는게 느껴졌습니다.
또, 평소 얼굴만 알고 지내던 동료들과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 끈끈한 동료애가 생기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특히, 이번에 가입하면서 생각치도 못했던 보드게임을 선물 받아 설 연휴 때 가족들과 함께 게임을 즐겼습니다. 다음 게임이 또 기다려집니다! :)
두 번째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는 '풋살 동호회'
풋살 동호회는 2018년 전략사업본부 회식 때 이야기가 나와 만들어 졌다는데요.
주로 TC팀과 영업팀 위주로 구성됐고, 회장 정대님의 운영 하에 13명의 멤버가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는 월 1회 정도, 주로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대님은 풋살의 매력에 대해
"직장 생황을 하며 운동을 하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더욱이 혼자라면 엄두가 안 나죠.
브레인즈의 풋살 동호회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부담가지 않는 선에서, 중고등학교 시절처럼 공 하나 놓고 즐기는 분위기로 운영되고 있어요.
그래서 꼭 운동 목적이 아니더라도 일상에 활력이 필요한 분들에게 적극 권유드려요"라고 전해왔습니다.
다들 체력이 좋지 않아, 10분 경기하고 20분 간 경기장에 드러누워 있었던 적도 있다고 하네요.
이처럼 풋살 동호회는 건강 뿐만 아니라 소통과 친목을 위해 진행되고 있으니 실력과 체력에 자신이 없는 분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고 해요.
풋살 경험이 없어 망설이고 있다면, 일단 가입하시고 가장 풋살을 잘하고 득점을 많이 한 멤버인 TC팀 기열님에게 배워봐도 좋을 것 같아요!
이처럼 브레인저들은 동호회 활동을 통해 행복한 회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예비 브레인저 분들!
브레인즈컴퍼니에 합류하게 된다면, 동호회에 가입하고 끈끈한 동료애를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브레인즈컴퍼니
#브레인저
#사내 동호회
#보드게임 동호회
#풋살 동호회
최순정
경영기획실(PR매니저)
브레인즈컴퍼니의 소식, 조직문화, 브레인저 이야기를 대내외에 전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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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KB저축은행에 '제니우스 ITSM 3.0' 구축
브레인즈컴퍼니, KB저축은행에 '제니우스 ITSM 3.0' 구축
‘Zenius ITSM 3.0’ 성공적 시장 진입 향후 ITAM, PMS로 도메인 확장 브레인즈컴퍼니(대표 강선근)는 KB저축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서 자사 ‘제니우스(Zenius) ITSM 3.0’으로 IT 서비스 체계 표준화 및 IT 관리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ITSM(IT Service Management) 구축으로 KB저축은행은 차세대 IT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IT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요청을 접수하고, 처리하는 과정과 그 이력을 단일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 방화벽, 원장, 형상관리 등 10개의 시스템과 연동해 IT 관리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게 됐다. Zenius ITSM 3.0은 로우코드 기반의 워크플로우 엔진과 구성정보데이터베이스(CMDB) 엔진을 탑재했으며, 워크플로우를 쉽게 생성하고 수정할 수 있는 프로세스 및 폼 디자이너를 포함하고 있다. 워크플로우는 기업마다 다른 IT 서비스를 각자 환경에 맞게 일의 순서와 역할을 손쉽게 편집할 수 있으며, 코딩없이 15개 이상의 다양한 폼 컴포넌트를 통해 업무 신청서를 쉽게 디자인할 수 있다. CMDB 엔진은 IT 서비스와 연관된 인프라, 소프트웨어, 다양한 문서 등을 생명주기에 따라 다양한 세부 항목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정희찬 ITSM 개발팀장은 “Zenius ITSM 3.0은 ITSM 구축 프로젝트 특성상 갖게 되는 시스템 통합(SI)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관리 프로세스를 모듈화함으로써 필요한 프로세스를 선택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 향후 유연하게 프로세스를 확장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에 역량을 집중한 제품”이라며 “다음 목표는 사용자 편의를 위한 부가기능을 강화하면서 Zenius ITSM의 워크플로우 엔진을 기반으로 ITAM(IT Asset Management), PMS(Projenct Management System) 등을 통해 도메인을 확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올해를 기점으로 ITSM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8년 신외감법 개정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가 감사로 상향 조정돼 많은 기업들이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정보기술일반통제(ITGC)' 위험요소에 대응하기 위해 ITSM 도입을 고려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업들이 ITSM 도입에 있어 도입 및 관리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가운데 이번 KB저축은행의 차세대 ITSM의 성공적인 공급은 Zenius ITSM 3.0이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보다 넓은 관점에서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임을 입증한 것이다. 강선근 브레인즈컴퍼니 대표는 “2005년 첫 출시된 Zenius ITSM은 최근 로우코드 기반으로 고객이 직접 커스터마이징하고, 기존 제품 대비 쉽고 빠르게 고객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며, “그 결과 수익성을 확보하면서 고객 편의성을 제고시킨 Zenius ITSM 3.0을 출시했고, 향후 소규모 기업이나 스타트업 등에서도 적은 비용으로 ITSM 솔루션 도입이 가능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의 서비스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11.03
일잘러가 바라보는 브레인즈컴퍼니
일잘러가 바라보는 브레인즈컴퍼니
다음 인터뷰를 고민하던 차에 브레인즈컴퍼니에서는 누가 일을 잘할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여러 브레인저들에게 물어본 결과, 개발3그룹의 진광님을 많이 추천해줬는데요. 개발3그룹은 AI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제니우스와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 솔루션인 제니우스 APM을 개발하고 있는 핵심 부서인데요. 이 부서는 올해 신입 개발자를 7명이나 채용해 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브레인즈의 일잘러, 진광님이 말하는 브레인즈의 제품, 동료, 일하는 방식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 Q1. 안녕하세요, 진광님.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개발3그룹에서 근무 중인 김진광입니다. 저는 SI 개발자로 시작해 외산 미들웨어(WAS) 솔루션 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제품 관련 서비스 및 컨설팅 업무를 담당했었어요. 이때 미들웨어와 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 필요성을 생각하게 됐고, 기회가 돼 직전 회사에 합류 후 APM 제품들을 개발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당시 제가 근무 중이던 회사에서 APM제품을 OEM 하면서 연이 닿았어요. 다니던 회사의 방향성이 바뀌면서 이직을 결심했고, 브레인즈컴퍼니의 영업 및 TC팀 분들 추천으로 2017년에 입사하게 됐습니다. 당시 브레인즈컴퍼니는 자사 솔루션을 갖고 있었고, 제품 내재화 단계일 때라 매력을 느꼈습니다. Q2.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브레인즈컴퍼니의 Zenius APM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APM은 특수성이 있는 제품이에요. 서비스 문제점을 찾는 솔루션이다 보니, 설치 및 기술 지원 뿐만 아니라 이슈 분석 등 전반적인 사이트 지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제품개발 외 설치, 데모, 성능 컨설팅 등 APM에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을 지원했습니다. 이제는 TC팀에서 설치나 사이트 구축, 교육 및 고객 응대 등 전반적인 부분을 잘 지원해 주시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3. 그렇다면, APM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Zenius APM은 고객의 서비스에서 발생된 이벤트를 처리하고 분석하는 방식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APM은 어플리케이션 서비스가 잘 되고 있는지, 사용자들이 어느 정도 쓰고 있고 응답 속도가 어느 정도 되는지를 항상 모니터링 하는게 기본적인 기능이고요. 문제 발생 시, 그 문제를 인지하고 조치하는 것이 2단계, 다음으로 장애 복구가 완료된 다음에 어떤 것이 문제의 원인이었는지를 찾아내는 것을 3단계로 볼 수 있어요. 문제의 원인은 고객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데이터들을 차트와 같이 시각화해서 제공하고 있고요. 브레인즈 대표 제품인 Zenius EMS는 전반적인 인프라(H/W)를 모니터링하는 것이고 APM은 그 위에서 서비스되는 어플리케이션(S/W)을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보면 돼요. 서비스와 인프라를 같이 모니터링 해야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플리케이션 자체 문제인 건지, 기반한 서버나 네트워크와 같은 인프라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어요. 그래서 APM과 기존의 자사 제품들이 더욱 잘 통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품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Q4. 브레인즈에서 근무한 지 6년차에 접어드셨네요. 그 동안 근속할 수 있었던 브레인즈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브레인즈컴퍼니는 제가 생각하고 있는 솔루션 회사의 조건에 가장 가까운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자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고, 해당 분야를 리딩하고 있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었어요. 그런 회사가 국내에서는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 브레인즈는 동료들이 좋아요. 가장 개발자적 마인드를 많이 갖고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제 분야에서 오랜 시간 깊은 전문성을 갖추고 계신 분들이고, 개발자로서도 자부심을 갖고 계신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가족 친화적인 회사라는 점이요. 다양한 행사와 해외 연수, 복지 혜택 등도 부족함이 없는 회사입니다. 전 직원 연봉이 1000만원 상승하면서 처우도 좋아졌고요. Q5. 가장 힘들었던/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처음 APM을 설치했을 때. 첫 납품처가 의약품안전관리위원회였는데요. 아무래도 처음이라 우리 제품이 고객사의 서비스에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많았어요. 문제가 발생했을 때, TC팀과 함께 어렵게 원인을 찾아내고 집중해서 해결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 있었습니다. Q6. 일을 잘해서 좋은 인사고과를 받으신다고 들었어요. 본인만의 일 잘하는 꿀팁은? 재밌게 일하는 편인 것 같아요. 가급적 일하는 것 자체를 즐기고, 성능 관리와 이슈를 발견하고 처리하는 일들에 관심이 많고 적성에도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완벽주의자 성향이 있기도 하고요. 일이 잘못됐다고 판단되면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하다 보니, 최대한 정보를 수집한 후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해 여러 번 생각하고 실행하는 스타일입니다. APM이 원하는 기능으로 나오도록 개발하는 것뿐만 아니라, APM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편의성이나 설치 및 지원 팀, 그리고 제품을 소개하고 어필할 때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에 대한 것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생각하고 고민 후 실행에 옮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체 작업 시간 중 50% 이상은 다양한 관점에서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아요. 또, 앞에서 말씀 드렸던 프로젝트 개발 경험과 미들웨어에 엔지니어로서의 경험이나 제품 개발 경력 등의 다양한 경력이 타 부서와의 협업이나 제품 개발, 사이트 지원 등에서 일할 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조금은 다양한 시각을 갖게 해주는 부분이 여러 면에서 도움되더라고요. 그래서 TC팀, 영업팀 등 타 부서 분들이 긍정적으로 봐주시는 것 같아요. (웃음) Q7. 진광님이 생각하는 브레인즈에서 일을 잘하는 사람은? TC팀에 APM 지원파트가 있는데요. 제 입장에서 가장 고마운 분들이기도 하고 대부분 일을 잘 하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부서장인 영수님, APM에 열정적이신 종관님, APM 지원 파트리더 기현님, 정대님뿐만 아니라 일잘러 기열님까지 모두 잘 하시는 분들이라 생각해요. Q8. 이제 부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개발3그룹 소개해주세요. 저희 부서는 차세대 제니우스와 APM 제품을 맡고 있어요. 부서장님은 구성원들과 대화하고 코딩하는 것을 좋아하세요. 관리자이지만, 여전히 계속 현업에서 개발하고자 하시는 열정 넘치는 분이십니다. (웃음) 교육도 직접 하시면서 신입 분들 일일이 다 봐주시고 있어요.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신입 개발자들은 동기애가 느껴지고, 밝은 성격들이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돼 있습니다. Q9. 부서만의 일하는 방식은 무엇인가요? 그룹장님이 추구하는 방식이 “각자 알아서 잘 하자”예요. 서로 상의해서 어떤 일을 할 지 분배하고요. 그 이후는 개인의 계획과 독립적 부분을 인정해주는 등 최대한 자율성을 부여하고 있어요. 결과는 서로 공유하면서 평가해주고 있습니다. 신입이더라도 스스로 일을 처리하고 결과물을 갖고 그룹장님과 이야기하며 피드백을 받고 보완해나가는 형식으로 일하고 있어요. Q10. 새로운 동료가 합류한다면, 어떤 스타일의 동료와 함께 일하고 싶은가요? 개발직을 천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이쪽 일을 한 번 해볼까하는 단순 호기심이 아니라, 전공자를 떠나서 앞으로 쭉 개발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이면 좋겠어요. 또, 일을 많이 하거나 빨리하기 보다는 개발자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어떤 일이 발생하면 최선의 방법을 생각하는 스타일이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충분히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을 선호해요. Q11. 5년 후 본인의 모습과 앞으로의 목표는? APM도 유기적으로 발전하는 방향으로 개발해 나가겠지만, APM 말고 새로운 제품도 만들어 보고 싶어요. 데이터 시각화에도 관심이 많은데, 기회가 된다면 새로운 분야와 관련된 솔루션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향후에도 관리자보다는 개발자로서 계속 일을 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2.11.07
브레인저가 되면 누릴 수 있는 것들 ㅣ (2) 아침식사 편
브레인저가 되면 누릴 수 있는 것들 ㅣ (2) 아침식사 편
오늘 아침, 식사는 하셨나요? 직장인들이 바쁜 아침 시간에 식사를 든든히 챙겨 먹고 출근하기란 참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밥 보다는 잠을 선택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출근 후에는 공복에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다반사라, 직장인들의 건강 관리가 절실해 보입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브레인저들이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의 아침은 8층 라운지에서 제공하며, 우유, 주스, 탄산수 등 다양한 무료 음료와 더불어 커피머신으로 바로 내린 커피와 함께 섭취할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 메뉴는 월∙금 김밥, 화∙수∙목은 샌드위치/유부초밥/볶음밥/주먹밥 등 랜덤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제공되는 아침은 직원 건강뿐만 아니라 생산성과도 직결되는데요. 직접 아침을 차려 먹지 않아도 되니, 출근 준비가 수월해지고 지각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타 부서 직원들과 함께 아침을 먹을 수 있어, 부서 간 장벽을 낮추고 사내 소통에도 유용합니다. 아침식사는 브레인저들이 가장 만족도가 높은 복지 중 하나인데요. 매일 아침을 챙겨 먹는 한 브레인저는 “매일 다른 메뉴로 아침을 먹을 수 있어 좋아요. 동료들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어제 퇴근 후에 뭐했는지, 요즘 어떤 취미가 있었는지 등 서로를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간혹 혼자 좋아하는 유튜브를 보면서 먹기도 해요. 그리고 카페테리아에 식사와 함께 할 수 있는 원두 커피나 각종 음료가 준비돼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라고 전해왔습니다. 이처럼 브레인저들은 “먹거리는 부족해선 안된다”는 선근님의 철칙 덕분에, 항상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침뿐만 아니라 행사가 있는 날이면 항상 음식을 넉넉하게 주문해, 출출한 오후 시간에 브레인저들의 간식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을 예비 브레인저분들! 브레인즈컴퍼니에 합류해 첫 출근하는 날, 꼭 8층 라운지에 들러 아침식사 챙겨 드세요. 냉장고에 있는 음료도 편하게 꺼내 드시면 돼요.
2022.11.09
통합로그관리가 필요한 3가지 이유
통합로그관리가 필요한 3가지 이유
로그는 IT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황들을 기록한 데이터입니다. 쉽게 말해 사용자가 어떤 루트로 사이트에 접속했고, 접속한 시점부터 어떤 행동을 취했는지가 모두 기록으로 남게 되는데, 이 기록들이 로그입니다. 로그는 IT 환경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데이터 처리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에는 처리 비용에 비해 가치가 낮은 데이터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IT 서비스와 인프라가 다양해지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면서, 로그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과 같은 신기술이 발전하면서 그 효용성 또한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로그는 실제로 어떻게 활용될까요? 개발 영역에서는 버그 혹은 크래시율 수집 및 상시 트래킹, 이슈 발생 후 롤백 및 대응, 특정 기능에 대한 사용성 진단에 활용됩니다. 마케팅 분야는 채널별 ROI 진단 및 비용 최적화, 배너/프로모션/이벤트 효과 측정, 유저 세그멘테이션 및 타게팅에 사용합니다. 기획 및 디자인 영역은 기능 개선을 위한 A/B 테스트, 유저 Journey 경로 분석을 통한 UX/UI 최적화 등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 영역에서 다양하게 쓰이는 로그를 관리하지 않고 방치해두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통합로그관리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I. 보안 대응체계 구축 저장만 하고 관리되지 않은 로그는 IT 시스템의 장애나 문제 발생 시 그 원인을 찾아내기가 어렵습니다. 또, 로그 데이터의 중요 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위험도 커집니다. 끊임없이 발생하는 보안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통합로그관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관리된 로그는 장애나 사고 발생 시에 그 원인을 파악하고 빠른 대처를 위한 근거 데이터로 사용할 수 있으며, 보안 체계를 마련하는 데에도 활용가능 합니다. 기업들은 로그관리 제품을 사용해 사이버 침해위협을 예방 및 감시하고, 정기적인 로그분석을 통해 강력한 보안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통합로그관리 솔루션은 보안장비(Firewall, IDC, IPS 등)의 로그와 해킹, 악성코드 등 보안/침해 관련 로그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예방 체계를 구축합니다. 또, 대용량 로그의 상관분석을 통해 보안위협을 탐지하고 이상징후를 모니터링하는 등 강력한 보안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II. 컴플라이언스 준수 로그는 보안 사고가 발생했을 때 가장 기본적인 증거 및 모니터링 자료로 활용됩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데이터 관리에 대해 각종 법률을 규정하고 있어, 공공기관을 비롯한 개인정보를 다루는 온라인 사업자 및 기업 등은 해당 법규를 준수해야 합니다. 안전한 데이터 이용을 위해 2018년에 발의된 '데이터 3법' 개정안은 2020년 1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데이터 3법은 개인정보 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등 3가지 법률을 통칭합니다. 로그 관리 관련 규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i.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접근 권한 부여, 변경 또는 말소 기록을 3년 이상 보관해야 합니다. ii. 개인정보 취급자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접속기록을 월 1회 이상 점검해야 하고, 그 활동의 증거를 남기기 위해 시스템에 접속했다는 기록을 1년 이상 보관해야 합니다. iii.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접근 권한 내역을 5년간 보관하고, 접속 기록의 위·변조 방지를 위해 반드시 백업 보관해야 합니다. III. 빅데이터 처리 플랫폼 IT 인프라 확대 및 기타 비정형 로그 유입에 따라 대용량 로그에 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수집된 로그를 실시간으로 분석∙판단해 IT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해야 하는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데요. 오늘날의 데이터는 기존 데이터에 비해 양이 매우 방대해 기존 방법이나 도구로는 관리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대용량 통합 로그관리 솔루션은 이제 IT 운영을 위한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잡았습니다. ----------------------------------------------- 이처럼 기업은 보안위협 및 이상징후 대응/컴플라이언스 준수/대용량 로그 관리를 위해 통합로그관리 솔루션을 필수로 갖춰야합니다. 브레인즈컴퍼니의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제니우스(Zenius) Logmanager'는 이기종 장비에서 발생되는 정형∙비정형 로그 데이터의 수집/분석/관리 등을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입니다. 제니우스 로그매니저가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제니우스 로그매니저는 정형/반정형 또는 비정형 로그에 대한 실시간 수집 및 신속한 분석 기능을 제공하며, 이러한 정보들을 다양한 차트와 대시보드를 통해 직관적으로 가시화합니다. 특히 로그매니저는 독보적인 인덱싱 및 검색 속도를 제공하며 확장성, 편의성, 효율성, 호환성 등의 특장점을 보유한 제품입니다. 로그 이벤트 발생 시 즉각적인 알람을 통해 빠른 문제 해결과 높은 가용성을 확보하도록 지원합니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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