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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옵스(DevOps)에 대한 오해, 그리고 진실은?!
잘파세대(Z세대 + 알파 세대)에 대한 모든 것
차정환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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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를 통한 서버관리는 꼭 이렇게 해야만 한다?!
IT 기술의 빠른 발전 못지않게, 각 세대별 특성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몇 해 전부터 'MZ 세대'와 관련한 이슈들이 크게 부각되었습니다. 유튜브나 TV 예능에서의 소재뿐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도 모두가 관심을 가진 그야말로 '핫'한 주제가 되었죠.
MZ 세대와 관련한 다양한 도서들(출처: 교보문고)
MZ 세대에 대해 이해하고 함께 어울려보려고 노력해서 이제 조금 익숙해져가는 와중에... 이제 'MZ 세대' 보다 중요한 세대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잘파세대'!
잘파세대는 Z세대와 알파 세대를 합친 말인데요, 소비자로서 그리고 직장의 구성원으로서 정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영향력이 더 커질 잘파세대에 대해서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세대는 어떻게 구분되는가?!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분명히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볼 특징들이 전체를 대표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같은 세대 안에서도 개인차가 있으므로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될 수는 없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와 동시에 각 세대별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각 세대의 특징과 경향을 앎으로써 서로 더 가까워지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가장 나이가 많은 베이비부머 세대부터 알파 세대에 이르기까지 총 다섯 개의 분류로 세대를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세대별 구분 기준과 특징은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베이비부머부터 X세대 초반(1975년생)까지는 그동안의 한국 사회의 가파른 성장을 이끌어온, 이른바 '기성세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그동안 'MZ세대(밀레니얼세대 + Z세대)'로 묶여왔던 밀레니얼 세대는 대세에서 멀어지고, 알파 세대가 새롭게 떠오르며 Z세대와 대세를 이루게 됐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회사 내에서 '주니어급'에서 '중간관리자' 급으로 성장했죠. 따라서 위로는 베이비부머와 X세대를 모셔야 하고, 아래로는 잘파세대를 관리해야 함에 따른 밀레니얼 세대의 고충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 이슈는 나중에 따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
회사 내에서의 세대별 차이에서 오는 에피소드를 극대화한 MZ 오피스 (출처: 쿠팡플레이)
현재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X세대 이상의 임원과, 차~부장급 팀장이 된 밀레니얼 세대, 그리고 주니어에서 갓 벗어나 과장급 실무자가 됐거나 주니어급인 Z세대가 어울려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알파 세대 고객을 만나 고생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가정에서는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를 둔 X세대 후반 ~ 밀레니얼 세대가 결혼해서 알파 세대를 낳은 후 고군분투하고 있고, Z세대는 그런 밀레니얼 시대를 보면서 결혼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흔치않게 볼 수 있습니다.
직장과 가정 모두에서 각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앞에도 언급했듯이 이제 주류가 된 잘파세대를 제대로 알고 함께 어울리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 소비자로서의 잘파세대, 그리고 대응 방안
본격적으로 잘파세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그들에게 우리 서비스와 제품을 잘 알리기 위해 '소비자로서의' 잘파세대의 특성을 살펴보죠. 세부적으로 Z세대와 알파 세대의 특성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나눠서 살펴보겠습니다.
Z세대(14세~28세)
Z세대는 소비자로서 세 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
디지털 네이티브:
인터넷, 스마트폰, 소셜미디어와 함께 성장한 이들은 소비에 있어서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합니다. 특히 온라인 리뷰와 소셜미디어 추천을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
가치 중심의 소비:
제품이나 브랜드가 대표하는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중시합니다. 지속 가능성, 윤리적 생산, 다양성 존중 등이 소비에 있어서 중요한 결정 요소가 됩니다.
▪
개인화된 경험 선호:
Z세대는 자신들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춤화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호합니다.
따라서 기업의 입장에선 우선 콘텐츠 마케팅/인플루언스 마케팅/자체 소셜미디어 운영 등을 통해서 Z세대와의 접점을 최대한 늘려야 합니다. 그리고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과 선호를 파악하고 맞춤형 제품과 경험을 제공해야 하죠.
더불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성 목표를 명확히 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합니다. 다만,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바르게 잘 하고 있는 척' 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바르게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기업이나 서비스는 Z세대에게 바로 외면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환경 보호를 직접 실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Patagonia
Z세대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마케팅을 펼친 사례를 간단히 정리해 보면,
▪
나이키:
나이키는 AR(증강현실)을 이용한 신발 피팅 기술과, 소비자가 자신만의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Spotify:
Z세대의 음악 취향을 분석하여 개인화된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는 것을 통해 많은 사용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Patagonia:
환경 보호를 중시하는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로, 지속 가능한 제품 제조 방식과 환경 보호 캠페인을 펼치며 Z세대로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주식 전체를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하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죠.
▪
Beyond Meat:
식물로 만든 대체 육류 제품을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소비와 동물 복지, 환경 보호에 앞장섬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식물로 만든 다양한 육류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Beyond Meat
Z세대를 위한 마케팅은 다음과 같은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정말 좋은 목적을 가지고 만든 고객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활발하게 알린다!'
알파 세대(~13세)
알파 세대는 Z세대와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기술과의 완전한 통합:
알파 세대는 태어난 직후부터 스마트 기기와 AI와 함께 자랐습니다. 따라서 이들에게 최신 기술은 일상의 일부죠
(실제 미국에서 많은 아기들이 처음으로 발음한 것이 '엄마'가 아닌, '알렉사(구글의 AI 서비스)'여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
교육적 콘텐츠 소비:
아직 성장단계에 있고, 부모의 영향도 있기 때문에 교육적 가치가 있는 콘텐츠를 주로 많이 소비합니다.
▪
가족 구매 결정에 영향:
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알파 세대가 가족의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디지털 기기와 매우 친숙한 알파 세대
알파 세대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마케팅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례를 살펴보면,
▪
Duolingo:
언어 학습 앱으로 게임 기능을 통해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
Roblox:
아이들이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창의력과 코딩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Amazone Echo Dot Kids Edition:
아이들을 위한 스마트 스피커로, 부모가 컨트롤할 수 있는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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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Super Mario:
레고와 닌텐도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게임과 실제 놀이의 결합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알파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Roblox (출처: The Irish Times)
결국 위에 살펴본 사례처럼 알파 세대에게 사랑받으려면, 교육적 가치가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가족 친화적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부모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유해 콘텐츠 방지, 개인정보 보호 등)
.
잘파세대인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조금 감이 잡히시나요? 함께 살펴본 내용은 극히 기본에 불과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잘파세대 소비자들과 한 걸음이라도 가까워질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직장인으로서의 잘파세대, 그리고 대응방안
자 이제, 소비자가 아닌 내 동료로서의 잘파세대를 알아보겠습니다. 단, 알파 세대는 아직 사회에 진출하기 전이 때문에 Z세대를 중심으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죠.
202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직장 생활을 시작한 Z세대는, 그들만의 독특한 특성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MZ 세대'에 특성으로 꼽히는 부분 중에 기성세대가 많이 새로워하고 놀란 특성들 대부분이 'Z세대'의 특성이라고 볼 수 있죠.
직장인으로서의 Z세대 특성은 다섯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Z세대가 즐겨 사용하는 업무 도구인 Slack
기술에 대한 높은 숙련도
디지털 네이티브인 Z세대는 다양한 기술과 플랫폼을 자연스럽게 사용합니다. Slack이나 Notion 등 효율적인 업무 도구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업무를 진행하는 것을 선호하죠
(반면에 전화나 대면 미팅을 꺼리는 경향도 있습니다)
.
자율성과 유연성에 대한 강한 욕구
자율적인 업무 환경과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매우 중요시합니다. 유연한 근무시간과 재택근무 옵션을 높은 연봉보다 선호할 정도입니다.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강조
Z세대는 다양성, 평등, 포용성에 대한 가치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의 협업을 중시하며, 모두가 존중받는 직장 문화를 원합니다.
목적과 가치에 대한 추구
단순히 급여를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하는 일이 사회적으로 선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따라서 회사를 선택할 때도 회사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에 공감할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합니다.
피드백과 성장 기회에 대한 욕구
지속적인 피드백과 자신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본인의 업무 성과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피드백을 원하죠. 불투명한 평가절차 및 결과로 인한 Z세대의 퇴사가 늘고 있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Z세대를 회사의 구성원으로 잘 적응시키기 위해서는,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개인의 성장과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동시에 회사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 어필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증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실천도 뒷받침되어야 하죠. 그리고 무엇보다 이들의 성과를 정확히 평가하고, 구체적이고, 투명하게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야 합니다.
Z세대가 선호하는 직장으로 꼽히는 곳들은 대부분 구글과 같이 유연한 근무 환경/자율성 존중/개인의 성장과 개발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하거나, Salesforce나 에어비앤비처럼 사회적 가치와 미션에 대해서 강조하고 직원들과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입/주니어급이던 Z세대가 실무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본인의 이상과 실제에 거리감에 회의를 느낀 Z세대의 이직이나 퇴사도 늘고 있습니다.
또한 퇴사는 하지 않아도 일을 잘하려는 의지 없이 최소한의 업무만 하는 이른바 '조용한 퇴사'도 늘고 있는데요. 조용한 퇴사로 인한 기업의 손실이 약 2,500조에 이른다는 갤럽의 분석도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기업이 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빠른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이제 곧 Z세대가 기업 실무진행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시기가 오기 때문이죠.
│ 글을 마치며
"요즘 젊은이들은 버릇이 없다."
기원전 1700년에 만들어진 수메르 시대 점토판 문자에 이렇게 쓰여있다고 하죠. 기존 세대와 새로운 세대의 갈등은 오래전부터 존재해왔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과 넘치는 정보로 인해서 상황이 옛날과 많이 바뀌었습니다. 앞서 살펴본 대로 잘파세대는 소비자로서도 중요한 위치에 오르고 있고, 회사 내에서도 잘파세대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업을 운영할 때 '기성세대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보다, '신기술을 빠르게 터득하고 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기 때문에 새로운 세대와 효과적으로 함께 하기 위한 노력이 빠르게 필요합니다.
점심회식을 통해 세대간 어울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브레인즈컴퍼니
어려워 보이고 갈 길이 멀어 보일 수도 있지만, 오늘부터 잘파세대를 이해하기 위한 하나씩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렇다고 잘파세대 후배 불러서 저녁회식 같은거 하시면 안 됩니다...)
#잘파세대
#Z세대
#알파세대
#MZ세대
#브레인즈컴퍼니
차정환
온/오프라인 마케팅 브랜딩, 그리고 홍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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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의 지능형 IT인프라 통합 관리 솔루션 제니우스(Zenius)를 사용하는 고객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원권역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더존비즈온 등 10년 이상 제니우스를 사용하는 고객이 많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존 고객사들에 서비스를 보다 더 빠르고 만족도 높게 제공하기 위해 원주사무소를 정식 오픈했습니다. │ 브레인즈컴퍼니 원주사무소 둘러보기 강원권역 활동의 중심이 될 원주사무소는 다수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미팅룸과 간단한 미팅 및 휴식도 즐길 수 있는 라운지, 그리고 필수품목이 모두 갖춰진 사무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원주사무소를 통해 더 원활하고 쾌적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지역 및 서비스 확장의 거점이 될 원주사무소 원주시에는 혁신도시 내에 8천억, 단구동에 1조 4천억 규모 등 총 2조 원이 넘는 규모의 데이터 센터 2곳이 2027년까지 건립될 예정입니다. 이에 브레인즈컴퍼니는 원주사무소를 통해 기존 고객 관리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니터링을 중심으로 한 강원권으로의 서비스 확대 속도를 본격적으로 높일 예정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본사(서울)에서 서울/경기/대전/충청권을, 2019년 오픈 한 나주 사무소에서 전라권역을 담당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오픈 한 원주사무소에 이어서 경상권역에도 거점을 곧 마련할 예정입니다. 특히 최근 나주 사무소에서는 직접 방문 외에도 클라우드 및 전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서비스 제공을 강할 예정이며, SaaS 형태로의 솔루션 공급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고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받기도 한 제니우스(Zenius)는, 최근 쿠버네티스 모니터링을 포함한 기능이 강화되어 많은 고객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원주사무소 오픈을 계기로 더 많은 지역의 더 많은 고객분들께 차원 높은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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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2025년 상반기 간담회 후기
브레인즈컴퍼니, 2025년 상반기 간담회 후기
브레인즈컴퍼니는 지난 6월 26일, 2025년 상반기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하반기를 함께 준비하기 위한 상반기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본부의 상반기 성과와 이슈를 공유하고, 앞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고민과 계획을 함께 나날 수 있었는데요, 자세한 후기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본부별 상반기 리뷰 및 하반기 계획 공유 본부별 상반기 리뷰 및 하반기 계획 공유는 전략사업본부장인 서은숙 님의 발표로 시작됐습니다. 세일즈, 마케팅, 기술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은숙 님은 “쿠버네티스와 스토리지 모니터링 솔루션(STMS)의 고도화를 통해 고객의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고, 1금융권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확대한 점, 그리고 Zenius AI와 Zenius ITSM의 확산 등을 통해 상반기에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상반기를 돌아봤습니다. 은숙 님은 이어서, “하반기에는 AI 기반 기술의 고도화와 핵심 모듈 중심의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더욱 큰 성과로 만드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며, “급변하는 시장 흐름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브레인즈컴퍼니가 축적해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내 선도적 입지를 꾸준히 이어가자”는 말로 발표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어서 홍보/마케팅을 담당하는 차정환 님의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정환님은 “상반기에는 콘텐츠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에 집중했고, 그 결과 홈페이지 트래픽과 제품 도입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기술 중심 콘텐츠 강화와 전시회·언론홍보 강화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힐 계획”이라며, “고객이 자연스럽게 믿고 선택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발표를 마무리했습니다. 기술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조영수 님은, "단순 설치나 유지보수를 넘어, 고객별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맞춤형 컨설팅에 지속해서 집중하고 있다”며, “교육청과 금융권 등 대규모 프로젝트의 안정적 수행 경험과 클라우드·K8s 기반 환경에 대한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하반기에는 제니우스의 실질적인 활용도를 더욱 높이고, 기술 지원에 대한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제니우스 활용 매뉴얼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 연구개발본부를 총괄하고 있는 조기호 님의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기호 님은 “상반기에는 제니우스 8.1 GS인증, CMS·SKMS·BRMS 등 핵심 솔루션 고도화, 대시보드 2.0 구축, AI v2.0 QA 및 인증 준비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며 “특히 고객 맞춤형 개발 수요에 대응하며 프로젝트 중심의 민첩한 개발 체계를 운영해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하반기에는 예방점검 시스템, UI 고도화, SaaS 고도화 등 주요 과제를 적기에 추진하고, AI 기반 분석 기능과 고성능 처리 구조를 강화해 제니우스를 한 단계 더 진화시킬 계획”이라며, “단순한 기능 구현을 넘어, 제니우스가 고객에게 더욱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연구본부의 방향성과 개발 역량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영지원실 심현보 님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현보 님은 상반기 동안 진행된 전 직원 해외연수, 패밀리데이, ‘CEO가 쏜다’ 등을 돌아보며, 구성원 간 소통의 기회를 넓힌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회계, 인사, 복지 등 전반적인 운영 업무를 중심으로 브레인즈의 운영을 원활히 뒷받침하기 위한 경영지원실의 다양한 노력을 공유했습니다. 이어 “하반기에는 경영지원 프로세스를 한층 정교화하고, 구성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CEO 총평, "다 함께, 더 멀리 갑시다" 본부별 발표에 이어서 브레인즈컴퍼니의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심재걸 님의 상반기 총평이 진행됐습니다. 재걸 님은 “올 상반기, 각 부서가 맡은 영역에서 책임감을 갖고 성실하게 임해준 덕분에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운영과 제품 경쟁력 확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모두 수행할 수 있었다”며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재걸 님은 “구성원 모두의 노력 덕분에 제니우스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MSA 기반 인프라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고도화되고 있다”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대응하는 모니터링 기능을 지속 강화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에 한발 앞서 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AI/클라우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I 모니터링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고객 수요에 더욱 민첩하게 대응할 계획”이라며, “특히 AI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에 특화된 자회사 에이프리카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국내 시장에서 다져온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자”며, 해외 시장을 향한 도전에도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재걸님은 이어 브레인즈컴퍼니의 조직 문화에 대한 당부로 발표를 마무리했습니다. 리뷰를 마친 뒤, 전 구성원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상반기 간담회 1부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식사와 함께 이어진 소통의 시간 1부 일정을 마친 후, 구성원들은 함께 식당에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한결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업무와 관련된 이야기부터 일상 속 소소한 근황까지 다양한 대화가 오가며, 각 테이블 마다 자연스러운 웃음이 이어졌습니다. 오랜만에 전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였던 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온 서로의 수고를 격려하고, 다가올 하반기를 함께 잘 준비해 나가자는 다짐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없었던 구성원들과도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상반기의 주요 성과와 과제를 되짚고, 하반기를 더욱 힘차게 준비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하반기에도 기술 혁신과 고객 중심의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이어가며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가겠습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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