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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옵스(DevOps)에 대한 오해, 그리고 진실은?!
잘파세대(Z세대 + 알파 세대)에 대한 모든 것
차정환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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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를 통한 서버관리는 꼭 이렇게 해야만 한다?!
IT 기술의 빠른 발전 못지않게, 각 세대별 특성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몇 해 전부터 'MZ 세대'와 관련한 이슈들이 크게 부각되었습니다. 유튜브나 TV 예능에서의 소재뿐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도 모두가 관심을 가진 그야말로 '핫'한 주제가 되었죠.
MZ 세대와 관련한 다양한 도서들(출처: 교보문고)
MZ 세대에 대해 이해하고 함께 어울려보려고 노력해서 이제 조금 익숙해져가는 와중에... 이제 'MZ 세대' 보다 중요한 세대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잘파세대'!
잘파세대는 Z세대와 알파 세대를 합친 말인데요, 소비자로서 그리고 직장의 구성원으로서 정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영향력이 더 커질 잘파세대에 대해서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세대는 어떻게 구분되는가?!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분명히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볼 특징들이 전체를 대표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같은 세대 안에서도 개인차가 있으므로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될 수는 없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와 동시에 각 세대별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각 세대의 특징과 경향을 앎으로써 서로 더 가까워지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가장 나이가 많은 베이비부머 세대부터 알파 세대에 이르기까지 총 다섯 개의 분류로 세대를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세대별 구분 기준과 특징은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베이비부머부터 X세대 초반(1975년생)까지는 그동안의 한국 사회의 가파른 성장을 이끌어온, 이른바 '기성세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그동안 'MZ세대(밀레니얼세대 + Z세대)'로 묶여왔던 밀레니얼 세대는 대세에서 멀어지고, 알파 세대가 새롭게 떠오르며 Z세대와 대세를 이루게 됐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회사 내에서 '주니어급'에서 '중간관리자' 급으로 성장했죠. 따라서 위로는 베이비부머와 X세대를 모셔야 하고, 아래로는 잘파세대를 관리해야 함에 따른 밀레니얼 세대의 고충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 이슈는 나중에 따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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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에서의 세대별 차이에서 오는 에피소드를 극대화한 MZ 오피스 (출처: 쿠팡플레이)
현재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X세대 이상의 임원과, 차~부장급 팀장이 된 밀레니얼 세대, 그리고 주니어에서 갓 벗어나 과장급 실무자가 됐거나 주니어급인 Z세대가 어울려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알파 세대 고객을 만나 고생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가정에서는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를 둔 X세대 후반 ~ 밀레니얼 세대가 결혼해서 알파 세대를 낳은 후 고군분투하고 있고, Z세대는 그런 밀레니얼 시대를 보면서 결혼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흔치않게 볼 수 있습니다.
직장과 가정 모두에서 각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앞에도 언급했듯이 이제 주류가 된 잘파세대를 제대로 알고 함께 어울리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 소비자로서의 잘파세대, 그리고 대응 방안
본격적으로 잘파세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그들에게 우리 서비스와 제품을 잘 알리기 위해 '소비자로서의' 잘파세대의 특성을 살펴보죠. 세부적으로 Z세대와 알파 세대의 특성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나눠서 살펴보겠습니다.
Z세대(14세~28세)
Z세대는 소비자로서 세 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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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네이티브:
인터넷, 스마트폰, 소셜미디어와 함께 성장한 이들은 소비에 있어서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합니다. 특히 온라인 리뷰와 소셜미디어 추천을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
가치 중심의 소비:
제품이나 브랜드가 대표하는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중시합니다. 지속 가능성, 윤리적 생산, 다양성 존중 등이 소비에 있어서 중요한 결정 요소가 됩니다.
▪
개인화된 경험 선호:
Z세대는 자신들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춤화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호합니다.
따라서 기업의 입장에선 우선 콘텐츠 마케팅/인플루언스 마케팅/자체 소셜미디어 운영 등을 통해서 Z세대와의 접점을 최대한 늘려야 합니다. 그리고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과 선호를 파악하고 맞춤형 제품과 경험을 제공해야 하죠.
더불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성 목표를 명확히 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합니다. 다만,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바르게 잘 하고 있는 척' 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바르게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기업이나 서비스는 Z세대에게 바로 외면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환경 보호를 직접 실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Patagonia
Z세대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마케팅을 펼친 사례를 간단히 정리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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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나이키는 AR(증강현실)을 이용한 신발 피팅 기술과, 소비자가 자신만의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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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ify:
Z세대의 음악 취향을 분석하여 개인화된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는 것을 통해 많은 사용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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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agonia:
환경 보호를 중시하는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로, 지속 가능한 제품 제조 방식과 환경 보호 캠페인을 펼치며 Z세대로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주식 전체를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하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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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Meat:
식물로 만든 대체 육류 제품을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소비와 동물 복지, 환경 보호에 앞장섬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식물로 만든 다양한 육류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Beyond Meat
Z세대를 위한 마케팅은 다음과 같은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정말 좋은 목적을 가지고 만든 고객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활발하게 알린다!'
알파 세대(~13세)
알파 세대는 Z세대와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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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의 완전한 통합:
알파 세대는 태어난 직후부터 스마트 기기와 AI와 함께 자랐습니다. 따라서 이들에게 최신 기술은 일상의 일부죠
(실제 미국에서 많은 아기들이 처음으로 발음한 것이 '엄마'가 아닌, '알렉사(구글의 AI 서비스)'여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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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적 콘텐츠 소비:
아직 성장단계에 있고, 부모의 영향도 있기 때문에 교육적 가치가 있는 콘텐츠를 주로 많이 소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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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구매 결정에 영향:
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알파 세대가 가족의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디지털 기기와 매우 친숙한 알파 세대
알파 세대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마케팅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례를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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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olingo:
언어 학습 앱으로 게임 기능을 통해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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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lox:
아이들이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창의력과 코딩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Amazone Echo Dot Kids Edition:
아이들을 위한 스마트 스피커로, 부모가 컨트롤할 수 있는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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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Super Mario:
레고와 닌텐도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게임과 실제 놀이의 결합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알파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Roblox (출처: The Irish Times)
결국 위에 살펴본 사례처럼 알파 세대에게 사랑받으려면, 교육적 가치가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가족 친화적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부모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유해 콘텐츠 방지, 개인정보 보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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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파세대인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조금 감이 잡히시나요? 함께 살펴본 내용은 극히 기본에 불과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잘파세대 소비자들과 한 걸음이라도 가까워질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직장인으로서의 잘파세대, 그리고 대응방안
자 이제, 소비자가 아닌 내 동료로서의 잘파세대를 알아보겠습니다. 단, 알파 세대는 아직 사회에 진출하기 전이 때문에 Z세대를 중심으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죠.
202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직장 생활을 시작한 Z세대는, 그들만의 독특한 특성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MZ 세대'에 특성으로 꼽히는 부분 중에 기성세대가 많이 새로워하고 놀란 특성들 대부분이 'Z세대'의 특성이라고 볼 수 있죠.
직장인으로서의 Z세대 특성은 다섯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Z세대가 즐겨 사용하는 업무 도구인 Slack
기술에 대한 높은 숙련도
디지털 네이티브인 Z세대는 다양한 기술과 플랫폼을 자연스럽게 사용합니다. Slack이나 Notion 등 효율적인 업무 도구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업무를 진행하는 것을 선호하죠
(반면에 전화나 대면 미팅을 꺼리는 경향도 있습니다)
.
자율성과 유연성에 대한 강한 욕구
자율적인 업무 환경과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매우 중요시합니다. 유연한 근무시간과 재택근무 옵션을 높은 연봉보다 선호할 정도입니다.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강조
Z세대는 다양성, 평등, 포용성에 대한 가치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의 협업을 중시하며, 모두가 존중받는 직장 문화를 원합니다.
목적과 가치에 대한 추구
단순히 급여를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하는 일이 사회적으로 선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따라서 회사를 선택할 때도 회사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에 공감할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합니다.
피드백과 성장 기회에 대한 욕구
지속적인 피드백과 자신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본인의 업무 성과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피드백을 원하죠. 불투명한 평가절차 및 결과로 인한 Z세대의 퇴사가 늘고 있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Z세대를 회사의 구성원으로 잘 적응시키기 위해서는,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개인의 성장과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동시에 회사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 어필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증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실천도 뒷받침되어야 하죠. 그리고 무엇보다 이들의 성과를 정확히 평가하고, 구체적이고, 투명하게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야 합니다.
Z세대가 선호하는 직장으로 꼽히는 곳들은 대부분 구글과 같이 유연한 근무 환경/자율성 존중/개인의 성장과 개발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하거나, Salesforce나 에어비앤비처럼 사회적 가치와 미션에 대해서 강조하고 직원들과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입/주니어급이던 Z세대가 실무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본인의 이상과 실제에 거리감에 회의를 느낀 Z세대의 이직이나 퇴사도 늘고 있습니다.
또한 퇴사는 하지 않아도 일을 잘하려는 의지 없이 최소한의 업무만 하는 이른바 '조용한 퇴사'도 늘고 있는데요. 조용한 퇴사로 인한 기업의 손실이 약 2,500조에 이른다는 갤럽의 분석도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기업이 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빠른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이제 곧 Z세대가 기업 실무진행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시기가 오기 때문이죠.
│ 글을 마치며
"요즘 젊은이들은 버릇이 없다."
기원전 1700년에 만들어진 수메르 시대 점토판 문자에 이렇게 쓰여있다고 하죠. 기존 세대와 새로운 세대의 갈등은 오래전부터 존재해왔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과 넘치는 정보로 인해서 상황이 옛날과 많이 바뀌었습니다. 앞서 살펴본 대로 잘파세대는 소비자로서도 중요한 위치에 오르고 있고, 회사 내에서도 잘파세대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업을 운영할 때 '기성세대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보다, '신기술을 빠르게 터득하고 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기 때문에 새로운 세대와 효과적으로 함께 하기 위한 노력이 빠르게 필요합니다.
점심회식을 통해 세대간 어울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브레인즈컴퍼니
어려워 보이고 갈 길이 멀어 보일 수도 있지만, 오늘부터 잘파세대를 이해하기 위한 하나씩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렇다고 잘파세대 후배 불러서 저녁회식 같은거 하시면 안 됩니다...)
#잘파세대
#Z세대
#알파세대
#MZ세대
#브레인즈컴퍼니
차정환
온/오프라인 마케팅 브랜딩, 그리고 홍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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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버네티스(K8s) 모니터링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쿠버네티스(K8s) 모니터링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2022년 CNCF의 연간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의 96%가 쿠버네티스를 활용 중이거나 활용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가트너는 쿠버네티스(Kubernetes, K8s) 시장의 규모가 올해 1조 2천억 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처럼 쿠버네티스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쿠버네티스 활용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기업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클러스터 내의 리소스 할당/운영과 쿠버네티스 콘솔(대시보드)의 구성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는데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바로 올바른 '쿠버네티스 모니터링'입니다. 효과적이고 올바른 쿠버네티스 모니터링을 위해선 두 가지를 '꼭' 기억해야 하는데요, 지금부터 그 두 가지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ㅣ올바른 쿠버네티스 모니터링을 위한 두 가지 조건 첫 번째, 쿠버네티스의 주요 항목을 한눈에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쿠버네티스 환경은 규모가 크고 동적이며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소스 사용률, 에러 로그 등의 중요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쿠버네티스 모니터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첫 번째로 기억해야 할 것은 '쿠버네티스 환경을 한 화면에서 종합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우선 종합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리소스 사용률, 트래픽 패턴 등의 중요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문제 발생 시 빠르게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쿠버네티스 운영의 핵심은 효율적인 리소스 관리인데, 종합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리소스 낭비를 줄이고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시스템의 이상 유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예기치 않은 다운타임 등의 오류를 방지할 수도 있죠. 따라서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솔루션에는 각 구성요소들 간의 관계와 영향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링 View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더불어 쿠버네티스 환경을 관리하는 운영자나 조직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데이터 지표가 다릅니다. 때문에 운영자가 자신의 필요에 따라 모니터링 화면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림1] (왼) 클러스터 상세 모니터링 View, (중) 클러스터 메인 모니터링 View, (오) 주요 Service 모니터링 View 더 자세한 설명을 위해 제니우스(Zenius)의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솔루션인 Zenius-K8s을 예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그림1]에 나와있는 것처럼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솔루션은 여러 클러스터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요약 뷰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클러스터의 상세한 현황과 노드, 파드, 컨테이너, 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러한 기능은 운영자로 하여금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속한 이해를 가능하게 하고,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여줍니다. [그림2] (왼) Zenius-K8s 운영현황 오버뷰 (오) 사용자가 직접 정보를 구성할 수 있는 컴포넌트 수정창 여기에 더해서 Zenius-K8s처럼 쿠버네티스 주요 데이터 지표를 '사용자 관제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구성이 가능하고 가시성 높은 다양한 차트와 컴포넌트를 포함한 오버뷰를 제공한다면, 더욱더 성공적인 쿠버네티스 활용이 가능해집니다. 두 번째, 클러스터 별로 상세한 성능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효과적이고 올바른 쿠버네티스 모니터링을 위한 두 번째 조건은, '클러스터 별로 상세한 성능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쿠버네티스 환경을 관리하고 최적화함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클러스터 현황(노드, 파드, 컨테이너), 성능 지표(CPU 사용량, Memory 사용량), 이벤트 현황을 연관 지어 직관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서 운영자는 클러스터의 전반적인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발생 가능한 문제를 조기에 식별하여 시스템의 안정성과 성능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클러스터의 각 구성 요소가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각 노드, 파드, 컨테이너별로 상세히 모니터링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림3] 클러스터 별 상세정보 요약 뷰 지금 살펴본 내용을 Zenius-K8s 예시 화면을 통해 다시 한번 되짚어 보겠습니다. 먼저 위 [그림3]에서 보이는 것처럼 주요 클러스터 현황(노드, 파드, 컨테이너 등), 주요 성능 지표(CPU, Memory 사용률 등), 이벤트 현황 등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요약 뷰가 있어야 합니다. [그림4] Zenius-K8s 토폴로지 맵 특히, Zenius-K8s의 경우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각 구성요소 간의 연관관계와 서비스 상태를 토폴로지 맵(Topolgy Map) 형태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조회 기준(노드, 네임스페이스, 서버)과 상세 정보 조회 기능을 제공하고 있죠.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솔루션에는,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반드시 위와 같은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림5] 노드(Node) 별 상세 모니터링 [그림6] 파드(Pod) 별 상세 모니터링 [그림7] 컨테이너(Container) 별 상세 모니터링 마지막으로 위의 Zenius-K8s의 예시 화면들처럼, 클러스터 내 각각의 구성요소에 대한 상세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산재된 데이터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 지금까지 성공적인 쿠버네티스 모니터링을 위한 두 가지 조건을 살펴봤습니다. 쿠버네티스의 활용도와 중요성이 더 커지는 가운데,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솔루션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쿠버네티스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세부 요소를 세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해서 성공적으로 쿠버네티스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024.04.05
2022 상반기 New Brainzer 인터뷰 | (1) 개발자 편
2022 상반기 New Brainzer 인터뷰 | (1) 개발자 편
2022년, 브레인즈컴퍼니에는 새로운 브레인저들이 많이 입사했습니다. 특히, 사업을 확장하며 개발자들이 대거 들어왔는데요. 그 중, 상반기에 입사해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개발자들을 모아 브레인즈를 선택한 이유, 입사 후 느끼는 브레인즈의 매력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에 입사하길 원하는 개발자분들, 주목해주세요! Question List 1. 자기소개 2. 업무소개 3. 브레인즈컴퍼니를 선택한 이유 4. 브레인즈의 매력 5. 성장을 느꼈던 순간 6. 브레인즈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 7. 예비 브레인저에게 한 마디 1. 안녕하세요, 브레인즈컴퍼니 개발 3그룹 위성조입니다. 저는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졸업 전에 4개월 정도 다른 곳에서 인턴 생활 후, 입사한지 10개월 정도 됐습니다. 2. 저는 현재 회사의 주력 제품인 제니우스의 차세대를 만드는 팀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 입사 당시에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입사해 동료들과 함께 페이지의 여러 컴포넌트 및 데이터 처리 로직을 제작했었는데, 우연히 기회가 닿아서 백엔드 개발자로 직무전환 할 수 있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로서 프론트엔드 개발자 동료들과 협력해, 기존 제니우스에서 지원하던 기능 혹은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하거나 기존에 작성됐던 코드들을 개선하는 작업들을 하고 있어요. 3. 인턴 생활 당시에 대시보드에 관해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 꽤나 마음에 들어서 관련 분야에서 일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마침 취업을 준비하는 기간에 모니터링 솔루션 국내 1위 업체(브레인즈컴퍼니)에서 올린 채용 공고를 보게 됐고, 관련 업무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했어요. 면접 당시 면접관님이 지금 부서의 부서장님이셨는데, 질의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합이 잘 맞았던 것 같아 이 회사에 들어오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다행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4. 조식과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포함 각종 음료가 무제한 제공되는 복지가 있고, 업무적으로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있는 개발 3그룹은 최근 저를 포함한 신입분들을 대규모로 신규 채용해, 같은 나이대의 동료들이 매우 많고 운 좋게도 다들 주변과 잘 어울리는 성격이라 부서 분위기가 매우 좋아요. 5. 제가 올린 Pull Request가 머지됐을 때, 제 의견이 맞다고 인정받았을 때, 새로 배운 기술•기능•기법 등을 사용해 이전엔 어려웠던 구현을 간단하게 혹은 효율적으로 완성했을 때, 직무 전환 후 새로운 업무에 적응한 내 모습을 볼 때 등이 있습니다. 6. 우선적으로 제가 제작에 참여한 차세대 제니우스가 시장에 나가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고, 차세대 제니우스가 완성될 즈음에는 제가 사용한 기술 스택 중 한 가지라도 익숙해져서 ‘전문가’ 라는 타이틀이 어색하지 않은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7. 화려한 기술도 좋지만 왜 이 기술을 선택했는지, "이렇게 하면 되더라" 보다 이게 어떻게 되는지 등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내용에 충실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1. 개발 3그룹에 소속돼 있으며, 소프트웨어를 전공한 1년차 개발자 김현수입니다. 대학교 졸업 후 1년 정도 취업 준비를 하다가 브레인즈컴퍼니에 입사하게 됐어요. 2. 저는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제니우스의 차세대 버전인 제니우스 뉴 제너레이션(이하 ZNG)의 프론트엔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뼈대가 되는 화면 설계, 기능 개발 등을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직접 만지고 경험하는 화면을 개발한다는 점에서 사용자와 가장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개발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새로운 프로젝트인 ZNG에 초기부터 투입돼 개발을 많이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실력적으로 높은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주변 개발자 친구들에게 물어봤을 때 일반적으로 유지보수나 버그 리포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에 비해서 '절대적으로 개발하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4. 회사가 임직원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복지는 '좋은 동료'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적으로나, 인성적으로나 말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브레인즈컴퍼니는 높은 수준의 복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드리뷰를 하거나 얘기를 나눌 때마다 동료들로부터 배울게 많다고 항상 느껴요. 5. 가끔 코드가 마음에 들지 않아 고치려고 보면 과거에 제가 짰던 코드였던 적이 종종 있습니다. 아마 지금 짜는 코드도 몇 년 후에는 같은 생각으로 고치고 있겠죠?ㅎㅎ 6. ZNG 개발을 무사히 완료해 실제 서비스되는 ZNG를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유지보수를 해야겠죠?ㅎㅎ 7. 개인적으로 브레인즈컴퍼니의 개발 문화에 대해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코드 리뷰를 통해 개발자 관점에서 높은 수준의 코딩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급에 상관없이 자기 의견을 내는데 자유로운 분위기가 형성돼 있으며 '논리, 설득력'을 중요시합니다. 만약 개발자로서 성장하기 위한 '진짜 개발 문화'를 느끼고 싶다면, 저는 자신 있게 브레인즈컴퍼니를 추천합니다! 1. 안녕하세요. 현재 개발 3그룹에서 일하고 있는 권오민이라고 합니다. 2. 차세대 개발에서 프론트엔드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정 화면이나 기능을 구현하고 버그를 고치거나 코드를 개선하는 등의 일을 합니다. 3. 입사 전에 경험했던 간단한 팀 프로젝트가 모니터링에 대한 것이었는데, 이를 계기로 모니터링 쪽에 관심을 갖게 됐고 운 좋게 브레인즈컴퍼니에 입사할 수 있었어요. 4. 같은 팀에 속한 분들이 성격도 좋으시고 그 덕분에 팀 분위기 자체가 밝은 것 같습니다. 또 하나의 프로젝트를 초기 단계부터 시작해 배울 점도,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5. 제가 이전에 짰던 코드를 보고 의문을 가지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입니다. 6. 과거의 저보다 나아지는 걸 목표로 합니다. 성장한 면을 억지로 찾는 게 아니라, 스스로가 자연스레 성장했다고 느낄 정도로 성장하고 싶어요. 7. 입사 후 처음에는 업무가 이해하기가 쉽지 않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배울 점이 많고 더 성장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안녕하세요, 긍정적인 사고로 도전하기를 좋아하는 이윤지입니다. 컴퓨터 공학부 졸업 후 교육회사에서 개발 업무를 5개월 가량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브레인즈컴퍼니로 이직하게 됐습니다. 2. 브레인즈컴퍼니에서 APM을 개발하는 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APM은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모니터링 도구입니다. 초단위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정밀한 성능 감시 및 분석을 지원합니다. 웹서버 및 매니저와의 통신을 통해 web UI 모니터링 기능을 개발하는 업무를 하고 있어요. 3. 기사를 통해 회사에서 직원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존중하는 문화와 복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브레인즈와 같이 성장하며 회사를 즐겁게 다닐 수 있을 거 같아 지원했습니다. 4. 브레인즈컴퍼니는 수평적인 업무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분위기를 갖고 있어요. 5. 일을 하면서 스스로 만족스러운 코드를 작성했을 때 성장했다고 느꼈습니다. 6. 제니우스가 국내를 넘어 세계1위 모니터링 솔루션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 브레인즈컴퍼니에 지원하시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1. 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학을 전공하고 웹개발 부트캠프 및 인턴과정을 거쳐 브레인즈컴퍼니 개발4그룹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영욱입니다. 2. 브레인즈컴퍼니 로그매니저의 기능개발 및 유지보수 작업을 맡았습니다. 개발은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모두 진행했으며, 다양한 기술스택들을 배우며 로그매니저의 기능 개선 및 CC인증을 위한 사전점검 작업들도 진행했던 한 해였습니다. 이후에는 Zenius AI의 빅데이터 및 AI 개발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3. 풀스택 기술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및 AI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기술을 개발하는 브레인즈컴퍼니의 채용공고를 접했습니다. 이 회사에서라면 많은 것을 배워 역량을 키우고 성장하며 일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지원했고, 면접 끝에 첫 직장에 취업하게 됐습니다. 4. 모든 그룹원분들께서 잘 다독여주시고, 좋은 피드백을 줘서 지속적으로 배워가고 성장할 수 있는 회사 및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룹의 상래님, 신후님, 천웅님, 태민님 모두 제게 좋은 피드백과 도움을 주고 계세요. 개선돼야 할 점과 공부해야 할 부분, 그리고 개발을 하면서 고쳐야할 습관들을 알려주셔서 점차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5. 최근 카프카, ELK 등을 통한 로그 분산처리 작업을 하면서 배우는 점이 많았는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하고 있다고 느꼈고 매우 뿌듯한 시기를 보냈습니다. 6. 백엔드 작업에서 아직 배울 점들이 많고 이러한 것들을 모두 제 것으로 만들어 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더라도 그것을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있고 도움이 되는 개발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7. 점점 발전하고 있으며, 배우고 성장함에 있어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주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성장을 하고 싶고, 실력을 발휘하고 싶다면 주저없이 입사 지원을 해보는것을 추천드려요! 1. 안녕하세요 개발 2그룹 인프라웹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청룡입니다. 대학에서는 경영학을 전공했고, 브레인즈컴퍼니가 첫 직장입니다. 2. 인프라웹팀 안에서도 여러가지 업무가 있지만 신입인 저는 주로 고객사에서 요청하는 커스터마이징 보고서를 개발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커스터마이징 보고서 개발업무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면, Zenius는 여러 인프라 장비 혹은 서버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사용자가 수집된 데이터를 보고서 형태로 볼 수 있도록 기본 보고서 기능을 제공을 해주고 있어요. 그 외에도 사용자가 원하는 양식(요구사항)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볼 수 있도록 보고서를 개발합니다. 3. 국비지원 학원에서 여러 기업에서 나와 소개를 해줄 때 가장 인상깊었어요. 다른 기업들과 다르게 기업에서 어떤 사업을 진행하는지, 채용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등 상세하게 알려줘서 이 회사에 입사를 하고 싶다면 알아야할 것들을 전달 받은 느낌이 있었어요. 또, 업무적으로 대용량 데이터베이스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 궁금해 지원하게 됐어요. 4. 브레인즈컴퍼니는 무엇보다 사람이 좋은 것 같습니다. 모두 각자의 역할에서 책임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리고 질문을 할 때도 최대한 도움을 주려고 하는 모습에서 느껴졌습니다. 5. 코드를 작성하면서 여러가지 경우를 생각할 때입니다. 처음 코드를 작성할 때는 절차식처럼 그저 생각나는 대로 작성했는데, 입사 후 작성된 코드를 보고 어떻게 잘 나눠야 하는지, 성능을 고려하면서 작성했는지 등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볼 때 성장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6. 다방면으로 역량이 있는 개발자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7. 사람 좋은 기업을 찾는다면 브레인즈컴퍼니입니다!
2022.12.09
2023년 하반기 ‘고객사 및 파트너사’ 상생 세미나
2023년 하반기 ‘고객사 및 파트너사’ 상생 세미나
지난 10월 25일, 브레인즈컴퍼니 본사에서 「2023 하반기 ‘고객사 및 파트너사’ 상생 세미나」를 진행했어요! 브레인즈컴퍼니는 매 반기마다 고객사 및 파트너사 분들을 대상으로 상생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저희 브레인즈컴퍼니의 제니우스 EMS를 더욱 친숙하게 사용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어요. 이번 2023 하반기 상생 세미나에서는 우진·서울바이오허브·에스이랩·마이티시스템 등 산업용 장비를 만드는 제조기업부터, 바이오산업을 투자해 주는 공공기관까지! 다양한 산업 군의 고객사분들이 적극 관심을 보여주셨는데요. 교육 내용은 제니우스 EMS 패키지 설치, 모니터링 View를 구성하는 단계, 실무적인 모니터링에 초점을 맞춰 실시했답니다. 그럼 바로 2023 하반기 상생 세미나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Zenius SMS와 Zenius NMSㅣ김선효(TC팀) ‘제니우스 SMS(서버 모니터링 솔루션)’와 ‘제니우스 NMS(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부터 교육을 시작했는데요. 우선 전반적인 성능 정보 수집 방식과 설치 방식을 배웠어요. 그다음, 화면을 통해 이벤트 분석하는 방법까지 세세한 교육이 이루어졌답니다. Zenius Overviewㅣ김기현(TC팀) ‘제니우스 EMS 오버뷰’는, 고객의 니즈와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 관제 환경을 구현해 드리고 있어요. 웹과 CS방식의 토폴로지 맵을 통해 관제하는 IT 인프라들 간의 상호 관계도 표현 또한 가능하죠. 이 밖에도 IT 인프라와 네트워크 연결 관계에 대한 컴포넌트 지원, 사용자 니즈에 최적화된 연결 관계도 기반의 View를 제공해 드린답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2023 ‘고객사 및 파트너사’ 상생 세미나를 통해, 핵심적인 IT 인프라인 서버와 네트워크 모니터링 방안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고객사 및 파트너 사분들께 교육을 진행하며, 브레인즈컴퍼니 또한 ‘IT 인프라 모니터링’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었어요.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소프트웨이브 2023」가 진행되는데요. 클라우드 네이티브, 쿠버네티스, MSA 등! 급변하고 있는 IT 인프라 환경 변화를 브레인즈컴퍼니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어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릴게요. 다시 한번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려요! 앞으로도 IT 모니터링의 최전선에서 함께 고민하고, 최적의 관제 환경을 제공하는 브레인즈컴퍼니가 될게요🙇♀️
2023.11.10
[전시회] ‘CDA 컨퍼런스’를 통해 해법을 제시한 브레인즈컴퍼니
[전시회] ‘CDA 컨퍼런스’를 통해 해법을 제시한 브레인즈컴퍼니
지난 11월 29일, 브레인즈컴퍼니가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CDA컨퍼런스」에 참가했어요. 브레인즈컴퍼니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비전과 해법을 제시했는데요. 자세한 후기를 바로 들려드릴게요! CDA컨퍼런스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협의회(이하 CDA)」에서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SaaS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클라우드 분야별(SaaS, Cloud, Infra) 전문기업 30개사가 참여했는데요. ▲CDA 컨퍼런스 2023 개회식 ▲CDA 컨퍼런스 2023 기조강연 이번 컨퍼런스는 기업·공공·의료·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디지털 서비스/솔루션/인프라를 제공하는 많은 회원사들이 참가하여, 클라우드에 대한 비전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소개했어요. 총 천명 이상이 참가한 이번 컨퍼런스는 크게 기조강연·주제별강연·전시부스로 나누어 진행됐어요.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모니터링 방안 강연 브레인즈컴퍼니는 강연과 부스 운영을 통해, 클라우드 전환기의 성공적인 모니터링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는데요. 먼저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효율적인 모니터링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어요. 브레인즈컴퍼니의 오다인 님께서 과도기에 봉착한 클라우드 전환 현황, 클라우드 전환 과도기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모니터링 전략, 성공적인 모니터링 솔루션 선택 기준 이렇게 세 가지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강연을 진행하셨어요. 이날 강연을 통해 브레인즈컴퍼니는, 과도기에 봉착한 클라우드 전환기에서 성공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명확한 해법을 제시해 드렸어요. 총 이백여 명 이상의 참관객들이 브레인즈컴퍼니의 강연을 경청해 주셨는데요. 강연의 뜨거운 열기는 브레인즈컴퍼니의 부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어요. 열띤 관심이 이어진 브레인즈컴퍼니의 부스 브레인즈컴퍼니 부스에선, 브로슈어와 제품데모(Demo) 시연을 통해 제니우스(Zenius)에 대해 자세히 알리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큰 관심을 끌었던 브레인즈컴퍼니의 부스 부스에 방문한 참관객분들은 클라우드뿐 아니라, 온프레미스 환경도 모니터링이 가능한 점과 EMS·APM·SIEM·ITSM 등 핵심제품들의 기능을 모듈화하여 사용할 수 있는 부분에도 큰 관심을 보여주셨어요. 브레인즈컴퍼니의 심재걸, 김선효, 오다인, 최승훈 님께서 Zenius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진행해 주셨는데요. 기본적인 설명 이후에 참관객분들의 상황별로 다양한 문의가 이어졌어요. 이에 대해 막힘없이 답변을 해드리며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답니다! 부스에 방문하신 한 참관객분은 "지금 회사가 클라우드로의 전환기에 있어, 모니터링 서비스가 필요했었어요. 오늘 설명을 들어보니 Zenius가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도입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이에요"라며 만족감을 나타내셨어요. 브레인즈컴퍼니는 이번 CDA 컨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많은 분들께 Zenius를 알릴 수 있었어요. 앞으로 CDA 컨퍼런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오프라인을 통해 IT 인프라 모니터링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Zenius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인데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릴게요🙌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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