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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신성장동력으로 인공지능(AI)을 꼽으며 체질 개선에 나섰습니다.
SKT는 국내 통신사 중 처음으로 AI 보이스봇 기능을 도입한 후 AI 사업 발굴 및 서비스 강화를 통해
2026년까지 기업가치 40조원 달성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KT는 초거대 AI 브랜드 ‘믿음(MIDEUM)’을 공개하고, ▲초거대 AI 상용화 ▲AI 인프라 혁신 ▲AI 인재 양성을
3대 AI 발전 전략으로 내세우며 ‘디지코(DIGICO, 디지털 플랫폼 기업)’ 전략을 가속화할 방침입니다.

한국의 첫 상대였던 우루과이는 빅데이터를 도입해 상대 팀을 분석합니다. 우루과이는 통계 모델을 통해 시각화된
패턴으로 매 경기 및 경기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종합 스포츠 플랫폼 스포키(SPORKI)의 AI 브랜드 ‘익시’를 통해 가나전 승리 확률을 41%로 예측한 바 있습니다.
아랍권 대표 방송사 알자지라가 운영 중인 AI로봇 ‘카셰프’는 승리 확률을 48%로 점쳤습니다.
각각 가나가 승리할 확률을 30%, 22%로 예측했었는데, 정확도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AI 승부 예측은 과거 데이터를 종합해 예측하고 있습니다. 과거 데이터에는 없는 ‘정성적 요소’ 등으로 인해
예측과 다른 결과가 언제든 나올 수 있어, 다 같이 즐기는 서비스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올해 3조 226억원 규모를 형성할 전망입니다.
한국IDC가 최근 발간한 ‘2021년 하반기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전년대비 17.8% 성장한 수치이며,
해당 시장은 5년간 연평균 성장률 15.5%를 기록하며 2026년 5조 1,010억원 규모를 형성할 전망입니다.
이 같은 성장은 기업들의 클라우드 기반 워크로드가 확대되면서 비용 및 리소스 최적화에 대한 요구사항 증가와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시장 참여를 위한 정부의 클라우드 정책이 주 원동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