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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신년회, 힘차게 2025년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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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신년회, 힘차게 2025년을 시작하다.
브레인즈컴퍼니의 모든 구성원이 모여 2024년을 돌아보고, 2025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회가 지난 2일 진행됐습니다. 각 본부별 회고 및 계획 발표, CEO의 총평, 장기근속자 및 우수 구성원 시상과 승진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 '2025년 신년회'를 지금부터 자세히 돌아보겠습니다. 각 본부별 발표의 시간 전략사업본부 서은숙 님의 발표로 2025년 신년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은숙 님은 2024년을 돌아보며 "지난해는 Zenius EMS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경쟁력에 Zenius K8s, AI가 더해지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특히 신규 고객사가 꾸준히 늘어남과 동시에 기존 고객의 증설도 증가하고 있는 점, 그리고 SIEM과 ITSM의 매출도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인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은숙 님은 이어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이 더욱 가속화되고, 공공 부문에서 안정적인 인프라 관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는 Zenius의 우수한 역량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며 또 다른 성과를 만들수 있도록 멈추지 않고 노력하겠다"면서 올해의 다짐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마케팅/홍보을 담당하고 있는 차정환 님의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정환 님은 "지난해에 K-ICT Week와 같은 전시회에서 Zenius에 대한 시장에서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도 브레인즈컴퍼니와 Zenius의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발표에서 품질증팀의 장규은 님은, "지난해 성능 테스트를 수행하면서 점점 더 Zenius의 성능이 안정화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는 신규 모듈 점검에 중점을 두고, 대외 공신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인증 획득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지원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략사업본부 발표에 이어서 연구개발본부의 김자환 님의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자환 님은, "2024년에는 클라우드, K8s, NPM 등의 모듈 및 Zenius APM 기능 고도화를 중심으로 연구 개발이 진행됐다. Zenius가 지속해서 시장에서의 우위를 유지하고 경력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인적 투자를 확대하고 새로운 버전의 Zenius 개발을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개발2그룹 김상래 님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상래 님은, "24년에는 Zenius AI 개발과 Zenius SIEM의 UI개선 및 사용자 대시보드를 중심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올해에도 Zenius SIEM과 Zenius AI의 기능을 안정화하고 고도화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순서의 발표를 맡은 경영지원실 심현보 님은, "2024년에는 패밀리데이, 가을 문화 행사, 해외연수단 파견 등 의미 있고 다채로운 행사들도 진행됐다. 올해에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회사 운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창립기념일에는 모든 구성원이 크게 만족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발표하며 기대를 높였습니다. 총평의 시간 각 본부별 발표 후 브레인즈컴퍼니의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심재걸 님의 총평이 진행됐습니다. 재걸 님은 우선 2024년을 돌아보며, "모든 구성원의 노력이 더해져서 연초에 세웠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특히 교육행정데이터통합사업 등 대규모 사업에 Zenius가 활용되고, Zenius AI, NPM, K8s, CMS를 통해 Zenius의 경쟁력이 강화된 것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또한 SIEM과 ITSM도 시장에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원주사무소 개설을 통해 더 원활하게 고객지원을 할 수 있게 된 부분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재걸 님은 2025년을 전망하면서, "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AI와 클라우드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이제 발 맞춰 Zenius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알리면 올해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다함께 계속해서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힘을 합치자"며 총평을 마무리했습니다. 장기근속자 및 우수직원 시상, 승진자 발표의 시간 재걸 님의 총평에 이어서 장기근속자 및 우수직원 시상 및 승진자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먼저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브레인즈컴퍼니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장기 근속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올해는 20년 근속 포상, 15년 근속 포상, 10년 근속 포상, 5년 근속 포상이 수여됐습니다. 20년 근속 포상을 받은 연구개발본부 김기상 님은, "그 동안의 일들을 돌아보니 좋았던 일들이 참 많았던 것 같다. 무엇보다 좋은 동료들과 함꼐하고 있는 점이 가장 감사하다. 이번 신년회를 계기로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최우수부서와 우수직원, 그리고 협력 과정에서 돋보이는 공헌을 한 직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우수 부서로 선정된 개발2그룹에는 100만원의 포상이,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전략사업본부 이승현 님에게는 50만원의 포상이 수여됐습니다. 이어서 협력 우수직원에게는 각 30만원의 포상이 수여됐습니다. 우수 직원과 협력 우수직원 모두에 선정된 전략사업본부 이승현 님은, "연초부터 큰 상을 받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다른 구성원분들이 잘 도와주셨기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 상의 더욱 큰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승진자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올해 진급하신 모든 구성원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이어서 단체사진 촬영을 통해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한 뒤, 저녁 식사를 나누며 신년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모든 구성원이 협력하여 보다 나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2025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01.06
회사이야기
다양한 일본의 문화를 경험하다 (브레인즈컴퍼니 해외 연수단 후기, 下)
회사이야기
다양한 일본의 문화를 경험하다 (브레인즈컴퍼니 해외 연수단 후기, 下)
글로벌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브레인즈컴퍼니의 '해외 연수단'. 지난번 소개해 드린 대로 올해는 일본으로 다녀왔는데요. 첫째 날 일본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인 [Japan IT Week 2024] 관람 이후, 두 개조로 나눠서 자유롭게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업무와 관련한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얻은 것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재충전할 수 있었던 일정의 후기를 일본 연수단의 목소리를 통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1조 후기: 이규영, 이지환, 이승현 님 10/24(목): 요쓰기 공원-아키하바라-도쿄 스카이트리-신주쿠-신오쿠보 우선 숙소 근처에 있는 요쓰기 공원부터 방문했습니다. 요쓰기역에도 사진이 걸려있는 캡틴 츠바사가 요쓰기 공원에는 동상으로 세워진 것을 보며, 애니메이션이 정말 발달한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일본의 용산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아키하바라에 들러서 전자제품과 피규어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숙소는 외곽에 있어서 조용했지만 아키하라바는 복잡한 도시의 느낌이 물씬 들었습니다. 이어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립식 전파탑인 도쿄 스카이 트리를 방문했습니다. 도쿄타워 등 도쿄의 유명한 장소를 볼 수 있었던 야경은 서울과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일본 방문 중 가장 기대했던 장소 중 하나는 바로 신주쿠 번화가에 위치한, 소위 ‘교타이 네코’라 불리는 대형 고양이 광고 스크린이었습니다. 이 스크린은 2021년 여름, 코로나 시기에 등장해 단숨에 주목을 받으며 신주쿠의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곡면 형태의 대형 스크린에 광고가 재생되는 중간중간 커다란 고양이가 화면에 나타나, 건물 밖을 응시하거나 귀여운 소리를 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요. 실제 고양이가 화면 밖으로 나오는 듯한 느낌을 줬습니다. 이날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일본의 한인타운으로 불리는 '신오쿠보' 일본의 한류가 엄청나다는 얘기는 항상 듣기만 했지 사실 일본 곳곳을 돌아다녀도 사실 체감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방문하자마자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곳곳에 보이는 한국 식당들, 단순히 한국어로 쓰인 간판이 아닌 한국 프랜차이즈 가게들도 많았고, 골목 사이사이로 연습실 같은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한국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일본인들이 한국식 음식을 먹으며, 한국 노래를 듣고, 그에 맞춰 춤추는 모습을 보며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끼며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10/25(금)~26(토): 쓰키지 장외시장-도쿄역-오다이바-카마타-요코하마 다음날 일본의 현지 문화와 생활을 자세히 보기 위해서 쓰키지 장외시장에 방문했습니다. 시장에서 일본의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쓰키지 장외시장과는 정반대의 느낌인 긴자거리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도쿄역을 둘러봤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일본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고 체험하고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이후 방문한 곳은 오다이바. 인조 해변인 오다이바는 잘 정리가 되어 있었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쐴 수 있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레인보우 브릿지는 밤에 보면 정말 절경이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물크기의 건담 모형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다음날 아침, 하네다 공항 근처인 카마타에 있는 작은 온천에 들렀습니다. 예상보다도 더 작았던 온천은 우리나라의 목욕탕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비록 규모는 작았지만 그간의 피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이후 카마타 주변에서 할로윈 축제맞이 공연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요코하마. 일본 여행을 자주 다녔지만 요코하마 방문은 처음이었습니다. 요코하마는 일본의 일반적인 번화가나 도시에서 볼 수 있는 빌딩들 사이로 옛날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며 현재도 사용되는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는 일본 전통양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에서 온 것처럼 여러 가지 분위기가 느껴지는 건물들이 많았던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 일본 해외 연수를 통해 보다 폭넓은 시야와 탄력적 마인드를 갖게 되었습니다. 우선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시장으로의 도전이 필요하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해외연수는 업무의 일환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것을 통해 리프레시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와 에너지를 적극 활용해서 멋진 결과물을 만들겠습니다. 2조 후기: 서은숙, 김정미, 박계영, 정희정님 10/24(목): 신주쿠-메이지신궁-요요기공원 가장 먼저 신주쿠에 있는 산리오 매장과 오모테산도 하라주쿠에 있는 키티 랜드 두 곳에 방문했습니다. '캐릭터 강국이자 천국'인 일본답게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화사한 색감의 다양한 상품들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시나몬롤, 쿠로미, 마이멜로디, 포차코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눈을 사로잡았고, 일본 전통의상을 입은 인형과 팬시 용품은 모두 사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매력이 있었습니다. 은숙 님과 희정 님은 다양한 펫숍에 방문했습니다. 가장 큰 목표는 한국에서 구할 수 없는 아이템을 구하는 것! 구글 지도에 검색된 펫숍뿐 아니라 거리에서 지도에 표시되지 않은 숍까지 모두 둘러봤습니다. 처음 목표했던 상품들을 전부 구할 수 있었고, 한국에서 단종되어 살 수 없는 간식도 살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신주쿠를 방문한 김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메이지 신궁에도 방문했습니다. 유명 관광지인 만큼 정말 많은 외국인들이 있었습니다. 마침 국화와 분재 작품들이 전시 기간이어서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분재 작품을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메이지 신궁 바로 옆의 요요기 공원은 인위적으로 조성된 공원과 다르게 자연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종이 다양하게 섞여 있어서 걸음걸음마다 각각 다른 나무의 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간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바쁜 시간만 보냈지만, 공원 산책을 하면서 나 혼자만의 여유를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10/25(금): 센소지-우에노 동물원 일본 만화에 항상 등장하는 사찰을 보고 싶은 마음에 아사쿠사에 있는 센소지에 방문했습니다. 도쿄에서 유명한 곳 중 하나여서 그런지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첫인상은 한국 사찰과 비슷하다 이었는데 점점 다른 모습에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거대한 종과 등불이 인상 깊었습니다. 향 앞에서 기도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 껴서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건강도 빌어보고, 100엔에 운세를 점쳐 보기도 했습니다(결과는 다행히도 둘 다 ‘길’!) 사원 근처에서 일본 라멘도 먹고, 다양한 전통 간식과 기념품을 구경하면서 일본의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희정 님은 우에노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전부터 일본이 동물 복지가 정말 좋다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들었기 때문에 큰 기대를 가지고 우에노 동물원을 방문했습니다. 관광객 중심의 일반적인 동물원이 아닌 동물 중심의 모습을 기대했었는데 기대가 커서 그랬던 걸까, 실제 경험한 우에노 동물원은 생각한 것과는 매우 달랐습니다. 듣기만 하고 판단하는 것보다 직접 보고, 경험해 보는 게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10/26(토): 오다이바-닛포리 마지막 날 오다이바를 방문했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섬에 들어가는 것도, 유명한 레인보우 브리지를 보는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DiverCity Tokyo"의 실물 크기 건담을 직접 볼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만화에서 보던 거대한 건담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앞에 서 있다니! 그리고 조금 떨어진 곳에 서장훈(?!)보다 약간 더 큰 자유의 여신상 복제품이 관광객의 사진 세례를 받고 있었습니다. 여행 끝의 아쉬움을 두 눈과 사진으로 최대한 담아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일본은 질 좋은 원단은 다양한 원단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기에 닛포리에 있는 원단 시장에도 방문했습니다. 우리나라 동대문과는 다르게 하나의 길에 각각의 매장이 늘어져 있어 더욱 다양한 종류의 원단을 볼 수 있었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꼭 보고 싶었던 관광지나 번화가도 좋았지만 서울의 90년대, 2000년대 같은 아날로그적인 모습의 일본이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도쿄 외곽 작은 전철역, 공원, 낡은 주택이 주는 잔잔함이 큰 매력으로 느껴졌습니다. 7명이 함께 식사할 가게도 별로 없고, 밤 10시만 되면 조용해지는 동네라는 게 어찌 보면 불편할 수도 있고 답답할 수도 있지만 이런 환경 때문에 숙소에서 연수단 멤버 전체가 모여 술 한 잔에 웃고 떠들면서 대화한 그 시간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여행이었습니다. '많은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뿐 아니라, 리프레시를 통해 에너지도 얻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일본 연수에 다녀온 모든 구성원이 공통적으로 남긴 후기입니다. 업무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고, 연수단들끼리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브레인즈컴퍼니는 브레인저들이 더 즐겁고 행복하게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2024.12.03
회사이야기
일본 최대 규모 IT 전시회를 경험하다 (브레인즈컴퍼니 해외연수단 후기 上)
회사이야기
일본 최대 규모 IT 전시회를 경험하다 (브레인즈컴퍼니 해외연수단 후기 上)
브레인즈컴퍼니는 IT 기술 트렌드 및 글로벌 시장 동향 파악을 위해 주기적으로 '해외연수단'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싱가폴 등 각국에서 열리는 주요 IT 전시회에 참석해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직접 경험하고 있습니다. 또한 IT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살펴보고,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해외연수단의 목적지는 일본! [2024 Japan IT Week Autumn]를 포함해서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하고 돌아온 일본연수단의 후기를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2024 Japan IT Week Autumn]은?! [2024 Japan IT Week Autumn]은 AI, IoT 등 IT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IT 트렌드를 공유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IT 통합 전시회입니다. 마쿠하리 메세 국제 컨벤션에서 진행된 올해 전시회는 7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고, 약 4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히타치, 후지쯔, NEC, NTT 등 일본의 대표적인 IT 기업들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AI, IoT, 정보 보안,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IT 분야를 다루는 12개의 전문 전시회로 구성되었습니다. 주요 전시 품목은 클라우드 컴퓨팅, AI, 정보 보안, 데이터센터/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처리기술,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자동화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 기술, 비즈니스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AI 솔루션, 업무 자동화/생산성 향상/하이브리드 워크 지원 등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들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세미나와 컨퍼런스도 개최되어 최신 기술 동향과 시장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일본 최대 규모 IT 전시회를 경험하다 [2024 Japan IT Week Autumn]를 직접 경험한 일본연수단은 한목소리로 '최신 IT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서은숙님: IT 모니터링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현지 기업과 우리나라 기업들이 각자의 강점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홍보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영업 및 마케팅 측면에서 유익한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규영님: 이번 전시회를 통해 브레인즈컴퍼니도 해외에 진출하여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전시된 모니터링 솔루션과 비교했을 때 Zenius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승현님: 우리와 다른 환경에서 다양한 IT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Zenius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여러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김정미님: 예상보다 전시회 규모가 커서 놀랐습니다. 오피스 업무에 필요한 자동화, IoT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분야가 인상 깊었습니다. 박계영님: 부스에 앉아있거나 쉬고 있는 사람 없이 밝은 표정으로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설명하며 고객과 소통하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 Zenius도 이런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소개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정희정님: 많은 기업들이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일본의 일상은 여전히 아날로그적인 요소가 많지만, 업무 자동화 시스템은 매우 세분화되고 폭넓게 적용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지환님: 관람객과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고객을 유치하려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현지 기업들이 마케팅과 고객응대 전략에서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2024 Japan IT Week Autumn] 관람을 통해 최신 IT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며 다양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IT 제품과 서비스가 어떻게 차별화되고 활용되는지를 살펴보며 브레인즈컴퍼니에 적용할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일본 연수단은 전시회 관람에 이어서 일본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 이야기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24.11.26
회사이야기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매너 세 가지는?!
회사이야기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매너 세 가지는?!
#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 유형 Top5 # 성격유형검사로 알아보는 나와 맞는 동료 유형 # 직장 상사 유형별 대처 방법은?! SNS나 커뮤니티를 통해 자주 접할 수 있는 인기 클립의 주제입니다. 내가 '어떤 일'을 하는지 못지않게 내가 '어떤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지가 점점 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모두가 생각하는 좋은 상사와 동료의 필수조건이자, 나 스스로도 직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본 중의 기본이 바로 '비즈니스 매너'입니다. 비즈니스 매너와 에티켓을 지키는 것이 한편으로는 쉽게 느껴지지만, 의외로 어렵고 막막할 때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처음 직장에 들어와 눈치로 익혀둔 '눈칫밥(?)'과, 틈틈이 어깨너머로 익혀둔 스킬들을 기반으로 회사 생활을 하지만, 가끔씩은 '이런 질문까지 해도 될까?' 혹은 '내가 지금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 게 맞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고민들을 해결하고, 조금 더 수월한 직장 생활을 만들기 위한 '비즈니스 매너 세미나'가 지난 4월 8일 진행되었습니다. 한국 CS 경영연구소의 도영태 이사님을 초청하여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나온 내용 중,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매너와 에티켓 세 가지'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방법, BMW?!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에티켓 첫 번째 직장 내 동료들과 소통할 때에는 꼭 지켜져야 할 기본 언어 예절이 있습니다. 특히 업무를 위해 모인 직장에서는 내가 하는 말이 성과와 직결되고, 잘못된 언행은 오해를 부를 수 있기에 올바른 언어 예절은 무엇보다 중요한 비즈니스 요소입니다. 따라서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Body(자세)-Mood(분위기)-Word(말의 내용) 줄여서 B.M.W 소통 방법을 체크해 보고 실행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브레인저 분들과 BMW 소통 방법을 바탕으로 1:1 역할극을 진행했는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 과정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대화의 기본인 상대방을 공감하는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보고서에 꼭 담아야 할 핵심 키워드!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에티켓 두 번째 직장에서의 '문서 작성'은 원활한 의사소통만큼이나 중요하고 필수적인 기본 소양입니다. 회의록부터 기획서, 보고서, 견적서, 작업 결과물까지. 직장 생활의 처음과 끝이라고도 할 수 있죠. 물론 문서 작성이 그 사람의 모든 능력을 평가하는 유일한 요소는 아니지만, 직장 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성과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렇다면 보고서에 담겨야 할 핵심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기본적으로 총 5가지 핵심적인 키워드가 들어가야 하는데요. 이 중에서도 '결론(핵심), 근거(논리적 장치), 어떻게(방향성)' 이 3가지 필수 요소는 꼭 들어가야 합니다. 첫 단계에서 전체 내용을 요약하면서도 핵심적인 메시지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전달해야 하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와 통계/사례연구/전문가 의견 등을 포함시켜야 하죠. 또한 제안된 결론을 실제로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메일 잘 쓰는 7가지 수칙!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에티켓 세 번째 이메일은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툴 중 하나입니다. 출근하자마자 '메일함 확인'으로 업무를 시작하는 직장인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내가 작성한 보고서를 첨부하여 보고하거나 공유할 때, 협업 부서와 프로젝트 관련 내용을 공유할 때, 그리고 다른 회사 직원들과 소통할 때 등 정말 다양한 상황에서 메일이 사용되는데요. 이렇게 직장인들의 귀와 입이 되어주는 업무 메일을 잘 쓰는 방법을 7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특히 4번에 '제목 부분은 심사숙고해서 써라' 항목 같은 경우는 용건을 정확히 밝히고 인사말을 쓰지 않은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안녕하세요. 영업팀 홍길동입니다'라는 제목은 지양해야 하죠. 이 외에도 리스트에 있는 부분들을 꼭 참조하셔서 효과적으로 이메일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부터 보고서와 이메일 작성 방법, 그리고 그 외에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디테일한 직장 생활 팁까지! 이번 '비즈니스 매너와 기본 소양' 세미나는, 직장인으로서의 기본 매너를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동료와 함께 협력하여 성과를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기본 비즈니스 매너를 갖추도록 노력하면서 아래의 질문을 끊임없이 스스로 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나는 함께 일하고 싶은 좋은 동료인가? [ 붙임 ] 브레인즈컴퍼니는 교육비/자격증 취득 지원, 외부 강사 초빙 강연, 사내 도서관, 세미나 진행 등 직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 직원 해외연수, 해외 연수단 파견, 인센티브 제도 등 다양한 제도를 운용하며 함께 성장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4.06.21
회사이야기
[행사] 브레인즈컴퍼니 신년회, 2023년을 돌아보고 2024년을 내다보다
회사이야기
[행사] 브레인즈컴퍼니 신년회, 2023년을 돌아보고 2024년을 내다보다
브레인저들의 새해를 여는 2024년 신년회가 지난 4일(목) 본사 8층 라운지에서 열렸습니다. 오랜만에 브레인저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2023년을 돌아보고, 2024년을 함께 내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장기근속자, 우수팀, 승진을 발표하고 축하하는 시간과 고기파티까지 열렸는데요! 신년회의 생생한 현장을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16:00] 2023년을 돌아보고 2024년을 내다보다 브레인즈컴퍼니의 각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본부장님들의 발표로 본격적인 신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순서는 전략사업본부의 은숙님이 맡아주셨습니다. 은숙님은 9부터 시작해서 1까지 각 숫자와 연관되어 있는 내용으로 2023년 회고와 2024년 계획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의 영업·마케팅·고객관리를 총괄하고 계신만큼, 많은 고민과 진심이 담긴 발표였습니다! 은숙님은 발표를 통해 “2023년 어려운 시장 환경 가운데서도 모두 노력해서 많은 고객을 만나고 소프트웨이브같은 큰 행사도 성공적으로 치렀던 것 처럼, 2024년에도 모든 브레인저가 힘을 합치면 목표보다 더 높은 곳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해 주셨습니다. 다음으로 브레인즈컴퍼니의 중심! 개발그룹을 대표해서 자환님이 발표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자환님은 “2023년에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IT 환경과 고객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배포했다. 2024년에도 기존 출시된 쿠버네티스(Kubernetes) 모니터링 제품의 기능 고도화를 포함하여, 완성도 높은 기능과 서비스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혀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영지원팀 현보님은 “지난해 만족도가 높았던 해외연수(만족도 4.43/5)와 패밀리데이(만족도 4.56/5)를 포함하여, 2024년에는 더 다양한 행사와 교육 등을 통해 건강한 사내 문화를 만들겠다. 또한 브레인저들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혀주셨습니다. 이렇게 각 본부별 2023년 회고와 2024년 비전을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본부장님들이 발표 중간중간 감사하고 수고했던 브레인저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마음이 따뜻해 지기도 했습니다. [16:45] 재걸님의 총평 “2024년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다음 순서로 브레인즈컴퍼니의 운영을 총괄하시는 재걸님(부사장)께서 2023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총평과, 2024년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 2023년에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제니우스(Zenius)의 고객이 꾸준히 증가한 것과 큰 행사를 잘 마무리한 것, 그리고 쉬지 않고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힘쓴 것에 대해 격려해 주셨습니다. 2024년에는 브레인즈컴퍼니가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Zenius의 경쟁력을 높이고, 자회사인 에이프리카와의 협업을 강화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17:20] 깜짝 ‘나락’퀴즈쇼! 잠시 분위기를 바꿔 브레인즈 나락 퀴즈쇼도 진행됐습니다. 퀴즈를 맞추거나, 틀려도 나락(?)에 갈 수 있는 위험하고 재밌는 시간이었는데요. 한 분을 제외하곤 모두 정답을 맞춰주셨습니다(자세한 내용 해당 브레인저들의 더 이상의 추락을 막기 위해 비공개로..). 이 퀴즈쇼를 통해 모든 브레인저가 함께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17:40] 각종 포상 수상식 다음으로는 각종 포상 및 승진자를 발표하고 축하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장기근속자(5/10/15)들에 대한 포상이 진행되었는데요. 여기서 깨알 복지! *브레인즈컴퍼니는 5년 근속자는 현금 100만 원 지급, 10년 근속자는 현금 300만 원과 휴가 3일 지급, 15년 근속자는 500만 원과 휴가 5일을 지급합니다. 다음으로는 2023 최우수 부서(디자인팀), 협력지원 포상에 이어 승진자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8:00] 신년회의 ‘꽃’ 회식 신년회에는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죠! 팀원들 간의 행복한 저녁 시간을 보내기 위해 근처 고깃집으로 향했는데요. 큰 규모의 식당을 단독으로 대관해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팀원분들끼리 그간 못 했던 말들도 하고, 포상과 승진을 한 브레인저에게 서로 축하 인사를 하며, 회포를 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신년회를 통해 2023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2024년을 희망차고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브레인저분들이 함께 있어 더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브레인즈컴퍼니의 2024년은 힘차게 시작되었습니다.
2024.01.05
사람이야기
[2023년 장기근속자 인터뷰] 장기근속할 수 밖에 없었던 브레인즈만의 매력은?(1)
사람이야기
[2023년 장기근속자 인터뷰] 장기근속할 수 밖에 없었던 브레인즈만의 매력은?(1)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기근속자가 많이 생겼습니다. 그만큼 브레인즈컴퍼니가 일하기 좋은 곳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거겠죠? :) 브레인즈컴퍼니는 5년 단위로 장기근속 포상(포상 제도 보러가기)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총 17명의 근속자들이 신년에 포상을 했는데요. 특히 처음으로 무려 20년 근속자가 등장했는데요. 5년, 10년, 15년, 20년 근속자 중 각 1명씩을 만나, 브레인즈컴퍼니에서 장기근속하며 있었던 에피소드, 장기근속할 수 있었던 브레인즈만의 매력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은 20년 근속한 개발1그룹장 상호님, 15년 근속한 개발5그룹장 재형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Q. 장기근속 포상 소감 부탁드립니다. 잘 버텼고 고생했다는 뿌듯함과 썩은 물이 되지 말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교차합니다. 10년 근속을 받을 때만 해도 뿌듯함이 강했는데 갈수록 부담감이 커지네요. 회사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Q. 입사 당시 브레인즈컴퍼니와 현재의 브레인즈컴퍼니를 비교해 봤을 때 달라진 점이 있다면? 회사명이 달라졌고, 동료들이 많아져 이름과 얼굴을 기억하기 힘들게 됐고, 파견 근무가 거의 없어졌고, 사무실 환경이 엄청 좋아졌고, 아메리카노와 음료를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됐고, 말 많은 사람이 늘었고, 성수동이 핫 플레이스가 됐다는 것. Q. 그동안 근무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입사 후 첫 파견근무를 나가서 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저희 회사 포함해서 9개 정도 업체가 4개월 정도 진행한 프로젝트였는데, 가장 먼저 검수받고 마무리하면서 담당 고객님으로 부터 조그마한 감사의 선물을 받았을 때가 기억납니다. 아직도 제 책상 서랍에 그때 받은 선물이 있지요. Q. 가장 고마웠거나 기억에 남는 동료가 있으신가요? 부모님께서 갑자기 큰 병에 걸리셨을 때 가족처럼 걱정해주시고 병원도 알아봐 주신 분이 있습니다. 서울로 상경해서 가정을 꾸린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었는데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분은 가족도 아닌데 보증을 서 주셨던 분이 있었습니다. 엄청 큰 금액은 아니었지만 당시 저에게는 꼭 필요한 돈이었고 마땅히 보증인을 구할 수 없었던 저에게는 참으로 고마운 분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이 지면을 빌려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Q. 장기근속할 수 있었던 브레인즈 컴퍼니만의 매력은? 힘들 때 같이 술 한잔 기울여주면서 위로해주고, 기쁠 때 나보다 더 기뻐해주고 축하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 Q. 더 나은 브레인즈컴퍼니를 만들기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요? YB, 브행시, 평등한 직장 문화 등 지금도 더 나은 브레인즈를 위해 많은 변화의 노력들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노력들을 계속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좀 더 나은 브레인즈가 되어있지 않을까요? Q. 앞으로 브레인즈컴퍼니에서 이뤄 보고 싶은 꿈이 있다면? 어느 좋은 날 추하지 않게 마무리 하고 싶네요. Q.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Q. 장기근속 포상 소감 부탁드립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개인적으로 6번째 회사입니다. 사회생활 초기에 연봉을 쫓아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기도 했고, 벤처 창업도 해봤습니다. 2007년에 입사한 이곳 브레인즈에서 근속 15년을 이룰 수 있다는 게 감개무량합니다. Q. 입사 당시 브레인즈컴퍼니와 현재의 브레인즈컴퍼니를 비교해 봤을 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사무실 환경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특히 예전엔 이중창이 아니어서 겨울 외풍에 엄청 추웠던 기억이 있네요(전 추위를 별로 안타는 체질 인데도). 그때는 사무실 내에서 흡연하는 것도 가능했던 시기였으니 보온과 환기의 딜레마에 사무실 분위기가 어땠을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Q. 그동안 근무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13년 전쯤 보안USB 관련해서 국정원보안적합성 검증을 받기 위해 대전 국가보안기술연구소를 오가며 밤샘작업을 하면서 어렵게 검증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회사가 단체로 첫 해외연수를 갔을 때가 제일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필리핀 세부에서 치안의 두려움을 뒤로한 채 해외에서 가진 회식자리는 잊을 수 없네요. Q. 가장 고마웠거나 기억에 남는 동료가 있으신가요? 저와 같이 일한 동료들은 모두 고마운 동료였습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동료는 대전에서 1년간 상주 프로젝트를 하며 같이 지낸 팀원입니다. 하루 중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곤 거의 같이 생활을 했습니다. 아침 운동 스쿼시부터 시작해서 주간업무, 저녁식사, 야근 그리고 피로를 푸는 한잔까지. 특히 이놈은 퇴사 이후에도 설, 추석 명절이 되면 꼭 안부 전화를 해서 기억에서 잊혀질 틈을 주지 않습니다. Q. 장기근속할 수 있었던 브레인즈 컴퍼니만의 매력은? 말이 통하는 동료, 상사, 후배들이 많은 것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 경쟁사 또는 다른 분야 회사에 다니는 지인들의 푸념을 듣다 보면, 우리 구성원들이 실력도 좋고 성격도 좋으며, 나도 그 중 일부라는 게 행운이라고 느끼게 됩니다. 난관에 봉착했을 때 같이 해쳐 나갈 팀원이 있었고, 타 팀원들의 도움도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Q. 더 나은 브레인즈컴퍼니를 만들기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요? 구성원의 나이 차이가 최대 35세 이상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세대들 간 생각의 차이, 가치관의 차이 등 여러 면에서 차이가 당연히 있겠죠. 회사의 새로운 정책은 내부 구성원의 생각 차이를 줄이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YB-TF의 활동을 더 활발하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Q. 앞으로 브레인즈컴퍼니에서 이뤄 보고 싶은 꿈이 있다면? 제가 혼자서 이룰 수 있는 꿈은 아니고 바람은 있습니다. 작년에 '에이프리카'라는 회사를 인수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 및 자회사들이 잘 성장해서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회사의 구내 식당에서 아침, 점심, 저녁을(집밥보다 맛있어서) 해결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아프리카 속담을 좋아합니다. 개인이 아닌 팀의 일원일 때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을 가장 잘 나타내는 말인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더 첨언하자면, 장기전에는 체력이 필수입니다. 각자의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좋아하는 운동 한 가지는 꾸준히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3.03.08
사람이야기
장기근속자 인터뷰(2)_10주년
사람이야기
장기근속자 인터뷰(2)_10주년
<왼쪽부터 ITSM팀 정지은 부장, TC팀 정채린 차장, ITSM팀 박현철 차장, 프리세일즈팀 서종원 차장> Q1.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 드려요. 정지은: 연구개발본부 ITSM팀 정지은입니다. 최근에는 Zenius Dashboard와 EMS 웹토폴로지 관련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2021년은 재택근무로 한 해를 보냈고, 2022년도 재택근무로 회사 출근하는 날이 적지만 잊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채린: 저는 TC팀에서 일하고 있는 정채린입니다. 팀내에서는 프로젝트 구축이나 유지보수, 내부 업무 등 크고 작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취미와 특기,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독서와 귀여운 거(이유준) 보는 일입니다. 박현철: 연구개발본부 ITSM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현철입니다. ITSM BackEnd 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종원: 브레인즈에서는 전략사업본부 프리세일즈팀 소속으로 일하고 있고요. 집에서는 귀여운 4살 아들을 둔 철 없는 아빠입니다. Q2. 근속 10주년 소감은? 정지은: 10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대리로 입사해서 현재 부장이라는 직급에 있네요. 아직도 부족한 면이 많아 계속 배워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채린: 벌써 입사한 지 10년이 넘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고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 입사한 회사에서 2~30대 청춘을 보냈구나”라는 생각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박현철: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좋을 때나 힘들 때 늘 같이 지원하고 응원해 준 팀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서종원: 입사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네요. 10주년이 기쁘기도 하지만, 점점 고인물이 되어간다는 느낌은 달갑지가 않네요. 고여서 썩지 않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Q3. 근속 10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정지은: 최근 코로나로 회사 행사가 없지만 저는 운 좋게도 입사하고 나서 바로 사원 전체 해외연수도 몇 번 다녀왔고, 미국 연수도 다녀왔습니다. 친구들과 가는 해외 여행이랑은 다른 맛이 있고 물론 불편한 면도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일로만 만나는 회사 분들의 자유로운 모습을 보는 즐거움도 있었던 것 같네요. 정채린: 아무래도 2011~2022년 사이 결혼과 출산을 했으니, 그 시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결혼기념일도 아마 회사 창립기념일이랑 같은 것 같기도 하네요. 지금은 퇴사했지만 친하게 지냈던 김과장님과 함께 갔던 싱가폴 해외연수도 기억에 남습니다. 박현철: 업무적으로는 입사 후 국민연금 프로젝트로 잠실에 파견 나간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입사 후 첫 프로젝트에 정신 없을 때라 더 생각이 나는 것 같아요. 그 외에는 사내 첫 해외연수(세부)가 떠오릅니다. 서종원: 아마도 최근이지 않을까요? 파격적인 연봉 인상으로 주변에서 부러움의 대상이 됐습니다. 요 근래 회사 자랑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Q4. 10년 포상금 사용계획은? 정지은: 부모님 모시고 제주도로 호캉스를 떠나고 싶네요.^^ 정채린: 휴가를 가는게 일반적이겠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현철: 호캉스나 필요한 생활가전을 구입할까합니다. 최근 식기세척기에 관심이 많아져 구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서종원: 아직은 코로나로 멀리는 못 가고 국내 어딘가 가족여행을 갈 거 같네요. 누가 좋은 곳 알고 있으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2022.12.22
사람이야기
2022 상반기 New Brainzer 인터뷰 | (2) 일반직 편
사람이야기
2022 상반기 New Brainzer 인터뷰 | (2) 일반직 편
'2022 상반기 NEW BRAINZER 인터뷰' 지난 개발자 편에 이어, 이번에는 일반직군 신규 입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인사, PR, 총무, Technical Consulting, 프리세일즈 등 다양한 직군의 브레인저가 느끼는 브레인즈컴퍼니! 함께 보러 가시죠. Question List 1. 자기소개 2. 업무소개 3. 브레인즈컴퍼니를 선택한 이유 4. 브레인즈의 매력 5. 성장을 느꼈던 순간 6. 브레인즈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 7. 예비 브레인저에게 한 마디 1. 안녕하세요! 저는 브레인즈컴퍼니 경영지원실 소속 하인혁입니다. 전공은 도시행정학으로, 첫 사회 경력으로 맡았던 총무 업무를 지금까지 쭉 해 오고 있습니다. 2. 주요 업무 위주로 말씀드리자면, ▲각종 일상 결의 및 비품/소모품 구매 ▲연차 관리 ▲건강검진/경조/라운지 관리 ▲법인 차량/자산/SW 및 라이선스 관리 ▲기타 총무 업무 등 여러 가지 지원 업무를 맡고 있어요. 3. 개인적으로는 이전 경력에 비해 여러 가지로 조건이 좋았기 때문입니다.ㅎㅎ 통근 거리, 자율 복장, 급여 등 입사를 위한 고민을 더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또, 안정적 재무 구조 및 꾸준한 매출 실적 역시 회사를 선택한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4. 수평적 조직 문화를 통해 전 직원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또, 다양한 복지 및 포상 제도가 존재한다는 점 역시 브레인즈컴퍼니만의 특색이라고 할 수 있어요. 5. 크게 두 가지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가끔 터지는 돌발 상황에 대응하는 새로운 업무를 맞딱뜨려지만 마무리지었을 때 한 단계 레벨 업하는 느낌이 듭니다. 업무 때문에 경찰 지구대에 제 발로 들어가 민원 신청하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경험은 아니죠?^^ 다음으로 새로운 외부 업체 사람들과 미팅 또는 협업하면서 갇혀 있던 제 시야가 트이는 경험을 할 때가 더러 있는데, 그 때 역시 레벨 업 하는 기분을 느껴요. 6.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함께 가지고 있듯, 저 역시도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는 우리 회사에 적응해 나가는 시점으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회사와 저 모두가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 생각하는데요. 향후 잔뼈가 굵은 브레인저가 됐을 때는 보다 제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업무를 하는 이른바 ‘전문가’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7. 신입사원으로서 믿고 따를 수 있는 ‘좋은 선임, 뛰어난 선임’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본인의 커리어를 쌓는 데 가장 큰 메리트일 수 있는데요. 브레인즈컴퍼니에 그런 동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개발자, 더 나은 영업직, 더 나은 관리직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브레인즈컴퍼니의 문을 언제든 두드려 주시길 바랍니다. 앞서 말한 긍정적인 회사 문화를 바탕으로, 각 분야 최고의 직원들이 지원자 여러분을 더 나은 존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1. 안녕하세요, 저는 브레인즈컴퍼니 경영기획실에서 PR을 담당하고 있는 최순정입니다. 대학에서 국제통상학을 전공했지만, 졸업 후 언론사에서 기자 생활을 조금 하다가 공공기관 및 여러 스타트업에서 PR 업무를 쭉 해왔습니다. 2. 크게 언론 홍보/온라인 PR/사내 커뮤니케이션 이 3가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언론 홍보의 경우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 미디어 응대 등을 통해 대외적으로 브레인즈컴퍼니를 알리는 일이에요. 온라인 PR 업무로는 온드미디어(홈페이지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잠재적 후보자와 고객 등을 타겟으로 하는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채용 광고를 집행하거나 GA를 통해 통계 자료를 수집/분석하기도 하고요. 사내 커뮤니케이션은 사보 제작, 브행시/BB데이/CEO가 쏜다 등과 같은 사내 행사, 사내 캠페인 및 설문조사 등을 통해 사내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브레인즈만의 고유한 기업문화를 정립해 나가는 일입니다. 3. 그동안 여러 스타트업을 옮겨 다니며 일을 해오다 보니, 좀 더 안정적이고 오래 다닐 수 있는 곳에 정착하고 싶었어요. 채용공고를 보고 브레인즈에 대해 조사하면서 꼭 입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었습니다. 22년 동안 적자 한 번 난 적 없이 업계 TOP 자리를 놓치지 않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해오고 있었고, 지난해에는 코스닥에 상장해 연봉 천만원 인상까지 했더라고요. 그리고 브레인즈컴퍼니 블로그를 통해 해외 워크숍, 패밀리데이, 아침 무료 제공 등의 콘텐츠를 접하면서 직원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곳이라는 느낌을 받아 지원하게 됐습니다. 4. 입사 후 회사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요. 많은 브레인저들이 회사의 장점으로 좋은 동료와 수평적인 문화, 성장 등을 꼽았습니다. 저 역시 브레인즈의 가장 큰 매력은 좋은 동료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원이라면 보통 회사에 출근하기 싫은 가장 큰 이유가 직장 상사나 동료 때문일텐데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과 맞지 않는다면 하루하루가 지옥같지 않을까요?ㅎㅎ 제가 경험했던 브레인저 대다수는 선한 사람들이고 모두 본인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무료 아침 식사, 해외 워크숍, 패밀리데이, 다양한 사내 행사 등 브레인저들이 행복하게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들이 곳곳에 묻어나 있는 곳인데요. 일례를 소개하자면, 브레인즈가 30명 남짓하던 시절 화장실에서 유축하는 여직원을 보고 충격을 먹은 선근님이 바로 여직원 휴게실을 만든 적이 있고요. 배우자 출산휴가가 흔하지 않던 시절부터 남자 직원들도 육아휴직을 보내주기도 했고요. 이런 따뜻한 배려들 덕분에 얼마 전에는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개발 측면에서는 ‘찐 개발자’들이 모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진행했던 개발자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오랜 시간 개발을 통해 깊은 전문성을 갖춘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상반기에 입사한 신입 개발자 분과 사내 행사 때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요. 부서장님을 존경하고 인정받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또, 다른 신입 개발자들 역시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고 전해 들었어요. 그만큼 전문성 있는 상사에게서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는 곳이라고 자부합니다! 이처럼 브레인즈컴퍼니는 좋은 환경에서 좋은 동료들과 함께 행복하게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PR 담당자로서 더 많은 자랑을 하고 싶지만, 이 정도로 끝내겠습니다. ㅎㅎㅎ 5. 얼마 전 좋은 홍보란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홍보’라는 글귀를 본 적이 있어요. 요즘 채용 브랜딩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해내고 있는데요.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면 잠재적 후보자들이 지원하지 않을까”라고 예측하며 만들었던 콘텐츠가 입사 지원에 영향을 미쳤을 때 뿌듯함을 느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입사 초기에 비해 시간을 덜 들이고 결과물을 내놨을 때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6. 외부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브레인즈컴퍼니’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아, 거기!”라고 바로 알아차릴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 내부적으로는 브레인저들이 더욱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7. 업계 1등 제품을 만드는 곳, 좋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근무환경이나 복지 등 어느 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사, 망설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입사하지 않는 분들은 좋은 기회를 놓치는 거겠죠?ㅎㅎㅎ 1. 안녕하세요. 브레인즈컴퍼니 경영기획실 천웅입니다. 저는 경영학을 전공하고 교육회사와 제조업에서 채용업무를 해왔습니다. 현재는 3번째 회사로 인사기획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2. 현재 인사기획 업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업무는 채용입니다. 22년의 업력을 가진 브레인즈컴퍼니가 추구하는 인재상이 변화된 환경에 적합한지에 대한 검토와 분석을 통해 자사에 보다 적합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채용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 업무로, 조직과 조직원의 성장을 돕는 교육훈련 및 성과 기획과 이를 지원하는 인사행정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3. IT 업종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습니다. 모든 업종별로 추구하는 가치가 달라 제도와 규정이 다르다는 것을 경험했는데요. 특히, IT 업종은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인데요. 브레인즈컴퍼니도 이러한 변화에 맞춰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듣게 됐고, 변화의 중심에서 일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선택하게 됐습니다. 4. 브레인즈컴퍼니는 커피향 가득한 성수동 카페거리에 있습니다. 분위기 좋은 맛집과 카페가 많아 퇴근 후 약속을 잡기도 좋고, 성수역이 가까워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교통이 편리해요. 긴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갑작스러운 야근이 발생한다면 저녁식사 드실 수 있게 야근비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8층 라운지 음료수는 항상 무한리필 되고요. 브레인즈컴퍼니는 2년 단위로 전 직원이 해외여행을 가고 있어요. 해외여행 이외에 매년 전직원의 20%는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전시회 참관단으로 해외연수를 갑니다.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어려웠던 시기가 지나면서 2023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5. 업종별/규모별로 경험해봤던 업무들이 환경별로 다르게 작동하는 것을 느끼고 환경에 맞춰 다른 버전의 자료가 만들어지는 순간에 성장하고 있다고 느껴요. 성장이라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이미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인정받았던 과거의 경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6. 쉽게 읽기 어려운 사내 규정을 읽기 쉬운 자료로 만들고 싶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동일한 문장도 읽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이해하고 해석하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요.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유튜브 영상이나 자료들을 만들고 싶어요. 7. 브레인즈컴퍼니의 개발환경은 동료들과 토론하는 것을 좋아하며 코드리뷰를 통해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이 개발되는 것에 멈추지 않고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며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분들에게 브레인즈컴퍼니 입사를 추천합니다. 1. 안녕하세요. TechnicalConsulting팀의 박기민입니다. 전공은 전자공학이고, 이전에 해양로봇 주력 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2. SW 엔지니어로서 자사 주요 제품군인 Zenius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나주사무소에서 TC팀 선배들과 같이 주요 고객사인 한국전력공사 및 타 사이트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어요. 3. 브레인즈컴퍼니 만의 제품인 Zenius 솔루션이 있다는 점, 직관적인 UI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 고객과 소통해 니즈를 충족시켜 준다는 점이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 4. 개인 일정 때문에 바쁠때도 항상 생각해주시고 챙겨주시는 팀원 분들, 여러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한 곳에 집중이 아닌 여러 고객사들을 통해 멀티테스킹 능력도 기를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5. 어떤 장애가 발생해 그 장애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여러 시각적으로 접근해 그 장애를 해결했을 때, 또 성취감과 시야가 조금씩 넓어지고 있다는 걸 느낄 때에 가장 성장한 것 같습니다. 6. 계속해서 문제 해결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프로젝트를 도맡을 수 있는 인재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7. 입사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째로, 화목한 사내분위기, 두 번째는, 개인의 성장 입니다. 화목한 사내 분위기에서 성장할 기회를 얻고 싶은 분들이라면 입사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1. 안녕하세요. 브레인즈컴퍼니 프리세일즈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유준영입니다. 저는 IT와는 크게 관련이 없는 산업경영공학과를 전공했지만, 새로운 분야에서 좋은 사람들과 재밌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2. 크게 봤을 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을 거 같아요. 내부에서 제품 관련 교육을 진행하거나 외부에서 제품 소개를 하는 업무 등 제품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는 업무가 있고요. 브레인즈컴퍼니 제품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제안서 및 제품 관련 자료들을 만드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요. 3. IT 관련 업종에서 근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직장을 알아보던 중, 브레인즈컴퍼니는 복지, 근무환경, 제품 등 상당히 좋은 기업으로 판단해 지원하게 됐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많은 회사에 지원했지만, "꼭 이 회사에 붙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던 회사라서 입사 확정 전화를 받고 기뻤던 기억이 있네요.ㅎㅎㅎ 4. 좋은 직장 동료 및 임원들이 있어서 따로 힘든 점 없이 행복한 직장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또, 입사하고 한 번도 아침을 안 먹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아침이 잘 나와서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점점 살이 찌고 있습니다.ㅎㅎㅎ) 5. 초반엔 아는 것도 많지 않고 빨리 일을 처리해야겠다는 급한 마음에 실수가 잦아 다시 일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는데요. 요즘엔 아는 것도 늘고(아직 많이 부족하지만ㅠㅠ) 좀 더 꼼꼼히 업무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져서인지 실수가 줄어서 한 번에 업무가 완료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실수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보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6. 아직 거창한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현실적으로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싶습니다. 현재 근무기간이 오래되지 않아서 미숙한 부분이 많은데, 이러한 부분들을 더 열심히 노력해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7. IT 인프라 모니터링 시스템 매출 1위, 평균 근속연수 10년. 이 두 가지 지표만 봐도 얼마나 좋은 회사인지 알 수 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에 입사하셔서 무제한 제공되는 커피와 간식을 함께 먹으며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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