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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23년 3월 BB데이
최순정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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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3월 BB데이가 29일에 열렸습니다!
이번 BB데이에는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했는데요.
벚꽃엔딩을 주제로 한만큼 행사장 입구부터 벚꽃길을 걸을 수 있고,
식기와 먹을거리 등에도 벚꽃과
함께 봄이 내려앉았습니다.
행사 전 설문조사에서 브레인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인 치킨!
매번 새로운 치킨을
맛보고 있요. 이번에는 맛집이 많은 성수에서 직접 공수해 온 바베큐 치킨을 준비했습니다.
신규 입사자들이 원한 분식과 맥주도 함께!
최근 브레인즈에 신규 입사자들이 많이 발생했는데요.
입사한 첫 달에는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기 위해 대부분 BB데이에 참석하고 있고,
재참석률도 높은 편입니다. 같은 직급끼리, 또는 사수나 상사와 함께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브레인저가 있는 곳에 빠질 수 없는 선근님
이날도 참석해서 브레인저들과 잠깐 술 한 잔하고, 불편해할까봐 금세 자리를 비우셨어요.
이번 BB데이에는 벚꽃 2행시를 짓는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달에 입사한 개발4그룹의 채욱님이 상품을 받아갔어요. 그리고 행사 콘셉트에 맞춰 준비한 벚꽃잔을 가져 간 브레인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특별히, 사내 보드게임 동호회 '하드보드지' 멤버들이 BB데이에 단체로 참석했다가,
행사가 끝난 후 모여서 보드게임을 즐기다 돌아갔습니다.
역대 많은 인원들이 모여, 평소 잘 몰랐던 브레인저들 간 서로 인사를 나누기도 하고
서로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며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 달이면, BB데이가 1주년을 맞이합니다.
4월 BB데이도 기대해주세요.
#브레인즈컴퍼니
#사내행사
#BB데이
최순정
경영기획실(PR매니저)
브레인즈컴퍼니의 소식, 조직문화, 브레인저 이야기를 대내외에 전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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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저가 되면 누릴 수 있는 것들 ㅣ (5) 해외 워크숍 편
브레인저가 되면 누릴 수 있는 것들 ㅣ (5) 해외 워크숍 편
브레인즈컴퍼니의 창립일은 3월 16일입니다. 보통 회사들은 창립일에 하루 쉬어 가거나, 평소대로 출근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요. 브레인즈컴퍼니는 격년으로 해외에서 창립일을 기념하며 뜻 깊게 보내고 있습니다. (해외를 가지 않는 해에는 사측에서 제공하는 선물과 함께 하루 휴식을 취하거나, 소규모로 해외 연수를 다녀오기도 해요. 이러든 저러든 좋은 회사, 브레인즈 만세!) 코로나로 인해 한 동안 해외 워크숍이 중단됐다가, 올 해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지난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전 직원이 베트남 다낭을 여행하고 왔는데요. 다낭 여행기, 함께 즐겨볼까요? -------------------------------------------- D-9_깜짝 선물 출국 9일 전, 브레인저들은 선근님으로터 메일 한 통을 받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오랜만에 놀아보자!” 보너스를 지급한다는 내용의 메일이었는데요. (강선근 만세!) 선근님은 항상 브레인저들을 회사의 가장 큰 자산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브레인저 또한 선근님을 믿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D-day_다낭으로 출발~ 16일 오후 2시, 브레인저들은 여행사 측에서 준비한 버스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선근님의 플렉스로 저비용항공사가 아닌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무사히 다낭국제공항에 도착! 숙소로 이동하기 전, 여분의 달러를 또 나눠주는 브레인즈는 정말 사랑입니다. 선근님의 플렉스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숙소가 무려 5성급의 쉐라톤 그랜드 다낭 리조트!!!!!! 실내로 들어서기 전부터 브레인저들을 반겨주고, 들어서자마자 웰컴티와 현지 과일을 전달받았어요. 쉐라톤 그랜드 다낭 리조트는 다낭 최대 규모의 인피니티 풀을 갖춘 곳으로 유명한데요. 어마어마한 길이의 수영장과 바로 앞 해변까지! 함께 구경해 볼까요? 룸 컨디션 또한 최상이었는데요. 개인 풀이 갖춰진 룸도 있었고,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룸도 있었습니다. 이른 새벽 일출 장면은 환상이었던...... 2일 차_세계 6대 해변&23주년 만찬회 오전에 일어나 리조트에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쌀국수와 다양한 과일, 베이커리, 현지 음료 등을 맛볼 수 있고, 맛 또한 평균 이상이라 일정 내내 조식을 한 번도 빼먹지 않았어요. 이날은 포브스에서 선정한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인 미케비치에 들렀습니다. 다낭은 그랩이 잘 갖춰져 있어, 요금도 저렴했고, 이동하기 정말 편리했습니다. 브레인저들과 미케비치 해변을 여유롭게 거닐었고, 근처 맛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6시에 창립기념 만찬회가 있어 다시 숙소로 향했습니다. 만찬회는 부사장인 재걸님의 인사말로 시작됐습니다. 이후 제비뽑기로 선정된 브레인저 2명과 최근 입사자인 막내 브레인저 2명이 나와 함께 케이크를 커팅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재걸님의 건배사와 함께 "브레인즈 화이팅!"을 외치며 만찬회가 본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먼저, 리조트 측에서 준비해 준 푸짐한 음식들로 배를 채웠습니다. 이후 여러가지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가위바위보 게임, 펀치게임, 빙고, 숨은 보물 찾기 등 다양한 게임을 하고, 경품을 받아갔습니다. 만찬이 끝난 후 룸에서 삼삼오오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하루가 마무리됐습니다. 3일 차_고대 도시 호이안&야경 퍼레이드 이날은 대부분 호이안으로 향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올드타운이 있는데요. 이곳은 다낭을 방문했다면, 무조건 야경을 보러 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어둑해지기 시작하면, 마을 전체가 예뻐서 천천히 걸으며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거리와 가게, 강가 등 곳곳에 연등이 달려있어 야경이 매우 아름다웠어요. 이후 근처 야시장으로 향했는데요. 시장에는 현지 음식과 함께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장을 한 바퀴 돌고, 강이 보이는 근처 카페에 앉아 여유롭게 맥주와 커피를 한 잔하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숙소로 복귀해 너무너무 피곤했지만, 동료들과의 시간을 또 빼먹을 수 없죠. 졸린 눈을 비벼가며 한참 수다를 떨다 새벽에 잠들었습니다. 4일 차_선근님의 마지막 플렉스! 11시에 체크아웃 후, 단체로 버스를 타고 다시 미케비치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선근님은 브레인저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여행에 함께 하지 않았는데요. 대신 마음을 전해왔어요. 해변에 도착하자 선근님이 보낸 커피차가 뙇!!!!!!! 유명한 코코넛 커피를 맛볼 수 있었어요. 사측에서 3시에 마사지를 예약해 둬, 각자 자유 시간을 보내다가 마사지를 받고 싶은 브레인저들은 마사지 숍으로 향했습니다. 필자는 동료들과 마사지 대신 근처 한시장을 둘러보고, 해변이 훤히 보이는 카페에서 휴식을 취했어요. 선근님의 마지막 플렉스 타임!!! 저녁 만찬이 또 준비돼 있었어요. 로브스터, 회 등 인당 150 달러나 하는 음식들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후 공항으로 이동해 또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한국에 도착했어요. 다행히 큰 사고없이 모두 무탈하게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사측에서 브레인저들을 위해 여러 혜택과 배려를 제공해 준 덕분에 편하게 여행을 즐기고, 동료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어요.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합류하기를 클릭해 주세요!
2023.03.24
[행사] 1주년 맞이한 BB데이
[행사] 1주년 맞이한 BB데이
BB데이가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 동안의 BB데이 보러가기) 지난해 4월 처음 발을 내딛었던 BB데이는 1년 간 빠짐없이 이어져 오며, 매달 브레인저 간 소통의 장을 만들어왔습니다. BB데이에서는 신규 직원을 소개하기도 하고, 다른 층에 근무해 평소 이야기 나눌 기회가 없는 팀과 교류할 기회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 개발자와 일반 직군 사이의 벽도 허물며 지난달 해외 워크숍에서 여행 메이트가 되기도 했고, 업무적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4월 BB데이에서도 어김없이 신규 직원들이 참석해, 타 부서의 브레인저와 교류하며 함께 1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BB데이하면 빠질 수 없는 술과 음식! 항상 인기 많은 치킨, 처음 시켜보는 마라샹궈와 궁합이 좋은 고량주, 그리고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성수 맛집 오복떡집에서 공수해 온 떡까지 알차게 준비해 봤어요. 1년 간 BB데이를 운영해 온 담당자가 촛불을 불고, 브레인저들이 박수로 답례해줬습니다. 이후 1주년 맞이 특별 행운권 뽑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에서 아무도 행운을 가져가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인프라웹팀만이 남은 상태! 인프라웹팀은 뽑기 전 당첨자가 팀에 커피를 쏘기로 해, 행운이 벌칙으로 바뀌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당첨자는 도영님과 예지님이었는데요. 이후에 동료들과 회사 앞 스타벅스에 모여있는 걸 목격했습니다. 이번달에도 서로 웃고 즐기며 한 달을 기분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BB데이는 앞으로도 쭈~~~~~~욱 계속됩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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