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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옵스(DevOps)에 대한 오해, 그리고 진실은?!
잘파세대(Z세대 + 알파 세대)에 대한 모든 것
차정환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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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를 통한 서버관리는 꼭 이렇게 해야만 한다?!
IT 기술의 빠른 발전 못지않게, 각 세대별 특성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몇 해 전부터 'MZ 세대'와 관련한 이슈들이 크게 부각되었습니다. 유튜브나 TV 예능에서의 소재뿐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도 모두가 관심을 가진 그야말로 '핫'한 주제가 되었죠.
MZ 세대와 관련한 다양한 도서들(출처: 교보문고)
MZ 세대에 대해 이해하고 함께 어울려보려고 노력해서 이제 조금 익숙해져가는 와중에... 이제 'MZ 세대' 보다 중요한 세대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잘파세대'!
잘파세대는 Z세대와 알파 세대를 합친 말인데요, 소비자로서 그리고 직장의 구성원으로서 정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영향력이 더 커질 잘파세대에 대해서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세대는 어떻게 구분되는가?!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분명히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볼 특징들이 전체를 대표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같은 세대 안에서도 개인차가 있으므로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될 수는 없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와 동시에 각 세대별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각 세대의 특징과 경향을 앎으로써 서로 더 가까워지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가장 나이가 많은 베이비부머 세대부터 알파 세대에 이르기까지 총 다섯 개의 분류로 세대를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세대별 구분 기준과 특징은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베이비부머부터 X세대 초반(1975년생)까지는 그동안의 한국 사회의 가파른 성장을 이끌어온, 이른바 '기성세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그동안 'MZ세대(밀레니얼세대 + Z세대)'로 묶여왔던 밀레니얼 세대는 대세에서 멀어지고, 알파 세대가 새롭게 떠오르며 Z세대와 대세를 이루게 됐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회사 내에서 '주니어급'에서 '중간관리자' 급으로 성장했죠. 따라서 위로는 베이비부머와 X세대를 모셔야 하고, 아래로는 잘파세대를 관리해야 함에 따른 밀레니얼 세대의 고충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 이슈는 나중에 따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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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에서의 세대별 차이에서 오는 에피소드를 극대화한 MZ 오피스 (출처: 쿠팡플레이)
현재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X세대 이상의 임원과, 차~부장급 팀장이 된 밀레니얼 세대, 그리고 주니어에서 갓 벗어나 과장급 실무자가 됐거나 주니어급인 Z세대가 어울려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알파 세대 고객을 만나 고생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가정에서는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를 둔 X세대 후반 ~ 밀레니얼 세대가 결혼해서 알파 세대를 낳은 후 고군분투하고 있고, Z세대는 그런 밀레니얼 시대를 보면서 결혼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흔치않게 볼 수 있습니다.
직장과 가정 모두에서 각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앞에도 언급했듯이 이제 주류가 된 잘파세대를 제대로 알고 함께 어울리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 소비자로서의 잘파세대, 그리고 대응 방안
본격적으로 잘파세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그들에게 우리 서비스와 제품을 잘 알리기 위해 '소비자로서의' 잘파세대의 특성을 살펴보죠. 세부적으로 Z세대와 알파 세대의 특성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나눠서 살펴보겠습니다.
Z세대(14세~28세)
Z세대는 소비자로서 세 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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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네이티브:
인터넷, 스마트폰, 소셜미디어와 함께 성장한 이들은 소비에 있어서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합니다. 특히 온라인 리뷰와 소셜미디어 추천을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
가치 중심의 소비:
제품이나 브랜드가 대표하는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중시합니다. 지속 가능성, 윤리적 생산, 다양성 존중 등이 소비에 있어서 중요한 결정 요소가 됩니다.
▪
개인화된 경험 선호:
Z세대는 자신들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춤화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호합니다.
따라서 기업의 입장에선 우선 콘텐츠 마케팅/인플루언스 마케팅/자체 소셜미디어 운영 등을 통해서 Z세대와의 접점을 최대한 늘려야 합니다. 그리고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과 선호를 파악하고 맞춤형 제품과 경험을 제공해야 하죠.
더불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성 목표를 명확히 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합니다. 다만,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바르게 잘 하고 있는 척' 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바르게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기업이나 서비스는 Z세대에게 바로 외면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환경 보호를 직접 실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Patagonia
Z세대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마케팅을 펼친 사례를 간단히 정리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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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나이키는 AR(증강현실)을 이용한 신발 피팅 기술과, 소비자가 자신만의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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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ify:
Z세대의 음악 취향을 분석하여 개인화된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는 것을 통해 많은 사용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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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agonia:
환경 보호를 중시하는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로, 지속 가능한 제품 제조 방식과 환경 보호 캠페인을 펼치며 Z세대로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주식 전체를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하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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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Meat:
식물로 만든 대체 육류 제품을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소비와 동물 복지, 환경 보호에 앞장섬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식물로 만든 다양한 육류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Beyond Meat
Z세대를 위한 마케팅은 다음과 같은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정말 좋은 목적을 가지고 만든 고객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활발하게 알린다!'
알파 세대(~13세)
알파 세대는 Z세대와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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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의 완전한 통합:
알파 세대는 태어난 직후부터 스마트 기기와 AI와 함께 자랐습니다. 따라서 이들에게 최신 기술은 일상의 일부죠
(실제 미국에서 많은 아기들이 처음으로 발음한 것이 '엄마'가 아닌, '알렉사(구글의 AI 서비스)'여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
교육적 콘텐츠 소비:
아직 성장단계에 있고, 부모의 영향도 있기 때문에 교육적 가치가 있는 콘텐츠를 주로 많이 소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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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구매 결정에 영향:
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알파 세대가 가족의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디지털 기기와 매우 친숙한 알파 세대
알파 세대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마케팅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례를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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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olingo:
언어 학습 앱으로 게임 기능을 통해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
Roblox:
아이들이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창의력과 코딩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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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e Echo Dot Kids Edition:
아이들을 위한 스마트 스피커로, 부모가 컨트롤할 수 있는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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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Super Mario:
레고와 닌텐도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게임과 실제 놀이의 결합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알파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Roblox (출처: The Irish Times)
결국 위에 살펴본 사례처럼 알파 세대에게 사랑받으려면, 교육적 가치가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가족 친화적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부모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유해 콘텐츠 방지, 개인정보 보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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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파세대인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조금 감이 잡히시나요? 함께 살펴본 내용은 극히 기본에 불과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잘파세대 소비자들과 한 걸음이라도 가까워질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직장인으로서의 잘파세대, 그리고 대응방안
자 이제, 소비자가 아닌 내 동료로서의 잘파세대를 알아보겠습니다. 단, 알파 세대는 아직 사회에 진출하기 전이 때문에 Z세대를 중심으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죠.
202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직장 생활을 시작한 Z세대는, 그들만의 독특한 특성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MZ 세대'에 특성으로 꼽히는 부분 중에 기성세대가 많이 새로워하고 놀란 특성들 대부분이 'Z세대'의 특성이라고 볼 수 있죠.
직장인으로서의 Z세대 특성은 다섯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Z세대가 즐겨 사용하는 업무 도구인 Slack
기술에 대한 높은 숙련도
디지털 네이티브인 Z세대는 다양한 기술과 플랫폼을 자연스럽게 사용합니다. Slack이나 Notion 등 효율적인 업무 도구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업무를 진행하는 것을 선호하죠
(반면에 전화나 대면 미팅을 꺼리는 경향도 있습니다)
.
자율성과 유연성에 대한 강한 욕구
자율적인 업무 환경과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매우 중요시합니다. 유연한 근무시간과 재택근무 옵션을 높은 연봉보다 선호할 정도입니다.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강조
Z세대는 다양성, 평등, 포용성에 대한 가치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의 협업을 중시하며, 모두가 존중받는 직장 문화를 원합니다.
목적과 가치에 대한 추구
단순히 급여를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하는 일이 사회적으로 선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따라서 회사를 선택할 때도 회사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에 공감할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합니다.
피드백과 성장 기회에 대한 욕구
지속적인 피드백과 자신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본인의 업무 성과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피드백을 원하죠. 불투명한 평가절차 및 결과로 인한 Z세대의 퇴사가 늘고 있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Z세대를 회사의 구성원으로 잘 적응시키기 위해서는,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개인의 성장과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동시에 회사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 어필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증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실천도 뒷받침되어야 하죠. 그리고 무엇보다 이들의 성과를 정확히 평가하고, 구체적이고, 투명하게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야 합니다.
Z세대가 선호하는 직장으로 꼽히는 곳들은 대부분 구글과 같이 유연한 근무 환경/자율성 존중/개인의 성장과 개발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하거나, Salesforce나 에어비앤비처럼 사회적 가치와 미션에 대해서 강조하고 직원들과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입/주니어급이던 Z세대가 실무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본인의 이상과 실제에 거리감에 회의를 느낀 Z세대의 이직이나 퇴사도 늘고 있습니다.
또한 퇴사는 하지 않아도 일을 잘하려는 의지 없이 최소한의 업무만 하는 이른바 '조용한 퇴사'도 늘고 있는데요. 조용한 퇴사로 인한 기업의 손실이 약 2,500조에 이른다는 갤럽의 분석도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기업이 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빠른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이제 곧 Z세대가 기업 실무진행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시기가 오기 때문이죠.
│ 글을 마치며
"요즘 젊은이들은 버릇이 없다."
기원전 1700년에 만들어진 수메르 시대 점토판 문자에 이렇게 쓰여있다고 하죠. 기존 세대와 새로운 세대의 갈등은 오래전부터 존재해왔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과 넘치는 정보로 인해서 상황이 옛날과 많이 바뀌었습니다. 앞서 살펴본 대로 잘파세대는 소비자로서도 중요한 위치에 오르고 있고, 회사 내에서도 잘파세대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업을 운영할 때 '기성세대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보다, '신기술을 빠르게 터득하고 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기 때문에 새로운 세대와 효과적으로 함께 하기 위한 노력이 빠르게 필요합니다.
점심회식을 통해 세대간 어울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브레인즈컴퍼니
어려워 보이고 갈 길이 멀어 보일 수도 있지만, 오늘부터 잘파세대를 이해하기 위한 하나씩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렇다고 잘파세대 후배 불러서 저녁회식 같은거 하시면 안 됩니다...)
#잘파세대
#Z세대
#알파세대
#MZ세대
#브레인즈컴퍼니
차정환
온/오프라인 마케팅 브랜딩, 그리고 홍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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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트워크 환경은 클라우드 기술의 발전과 활용 확대, IoT 디바이스의 증가, 그리고 5G와 같은 고속 네트워크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단순히 네트워크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 장애 관리, 트래픽 분석,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과 같은 고도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Zenius NMS는 네트워크 전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고도화된 실시간 모니터링과 장애 예측 분석 기능을 제공하며 많은 기관과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Zenius NMS의 주요 특징과 장점은 무엇인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 Zenius NMS의 주요기능 [1] 직관적인 통합 모니터링 Zenius NMS는 네트워크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과 시각화 도구를 제공합니다. Topology Map 기능은 네트워크 연결 상태를 직관적으로 가시화하여 전체 네트워크 구조와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장애 및 트래픽 상태를 색상과 점멸 효과로 표시해 문제 발생 지점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다수의 Topology Map을 멀티 슬라이드 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실시간 상태를 직관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복잡한 연결 관계를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Auto Map은 네트워크 연결 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장비 간 연관 관계를 즉시 시각화하여 관리 작업의 자동화와 운영 효율성을 높입니다. 이와 함께, 관심 인터페이스 그룹 모니터링 기능은 설정된 주요 인터페이스 그룹의 성능 추이를 비교 분석하여 특정 네트워크 구간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통합 대시보드는 주요 성능 지표와 네트워크 상태를 하나의 화면에서 제공하며, 일/주/월 단위 성능 추이 그래프로 장기적인 네트워크 상태를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들은 운영자가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뒷받침합니다. [2] 실시간 장애 관리와 예방 지원 Zenius NMS는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실시간 장애 관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과거 성능 데이터를 분석하여 동적 임계치를 설정함으로써 장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선제적인 조치를 가능하게 합니다. 장애 발생 시 Root Cause 분석을 활용해 주요 원인을 빠르게 식별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네트워크 장비 간 관계를 분석하여 비효율적인 이벤트를 필터링함으로써 문제 분석의 정확성과 속도를 높입니다. 또한, 장애 처리 이력을 관리하여 조치 내역과 관련 파일을 기록하고, 이를 Knowledge DB로 활용해 유사 장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습니다. SMS, Email, Push 알림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장애 정보를 전달하여 즉각적인 대응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통합적인 장애 관리 기능을 통해 Zenius NMS는 서비스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며 네트워크 운영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강화합니다. [3] 주요 항목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Zenius NMS는 네트워크 성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며, 구성 변경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초 단위로 bps, pps, CPU/MEM 사용률 등 주요 성능 지표를 수집하여 네트워크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또한, L4 장비의 Virtual/Real Server 세션 정보와 라우팅 테이블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인터페이스 연결 정보(IP/MAC 등)를 제공함으로써 네트워크 병목 현상을 사전 식별하여 대응할 수 있습니다. SNMP 방식으로 수집되지 않는 항목은 CLI 명령어와 스크립트를 활용해 사용자 정의 항목으로 등록 및 관리할 수 있습니다. Configuration 백업 및 변경 관리 기능을 통해 설정 변경 시 자동 백업과 변경 내역 비교가 가능하여 구성의 신뢰성과 변경 관리의 체계성을 강화합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네트워크 성능을 최적화하고, 병목 현상이나 구성 오류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운영의 안정성을 높여줍니다. [4] 네트워크 보안 및 접근 관리 Zenius NMS는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행정안전부 권고사항(국가 표준 기준)을 기반으로 보안 취약점을 자동 점검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보안 조치 가이드를 제공하여 네트워크 보안성을 강화합니다. 비인가 명령어 실행 차단, 허용된 IP와 시간대 설정을 지원하는 금지 명령어 통제 및 세션 접속 시간 관리 기능을 통해 네트워크 보안을 한층 더 강화합니다. 또한, 네트워크 장비 접근 기록을 저장하고 조회하며, 작업 내역을 녹화/재생할 수 있는 접근 이력 감사 기능은 철저한 보안 관리와 감사를 가능하게 합니다. 더불어서, 특정 IP에서만 장비 접근을 허용하는 IP 기반 접근 제한 기능을 통해 네트워크 무결성을 유지하고 외부 위협으로부터 네트워크를 보호합니다. 이러한 통합적인 보안 관리 기능은 네트워크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무결성을 유지시켜 줍니다.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 Zenius NMS만의 장점 IT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네트워크를 포함한 모든 구성 요소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데이터 흐름, 리소스 배분, 애플리케이션 성능이 IT 인프라 구성 요소 간의 상호작용과 연결성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클라우드, 가상화(VM), 쿠버네티스와 같은 기술의 빠른 확산으로 IT 환경은 더욱 복잡해지고, 구성 요소 간 상호 연관성은 강화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복잡성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서비스 품질이 저하되고 운영 비용이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Zenius NMS는 프레임워크 기반 구조를 통해 네트워크 모니터링을 넘어 IT 인프라 전반의 구성 요소를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Zenius NMS는 온프레미스뿐 아니라 클라우드, VM, 컨테이너 기반 환경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원합니다. 또한 네트워크와 연관된 서버,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등을 실시간으로 통합해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운영자는 네트워크 병목 현상, 비효율적인 자원 활용, 그리고 성능 저하와 같은 문제를 사전에 감지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애 가능성을 조기에 파악함으로써 서비스 중단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실시간 원인 분석 및 대응 프로세스를 통해 복구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인프라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가시성을 제공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복잡한 IT 환경에서도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서비스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 Zenius NMS 자세히 보기 이와 함께 Zenius NMS는 네트워크 모니터링에 특화된 다양한 장점을 제공합니다. 특히, 사용자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설정을 조정할 수 있는 Topology Map과 대시보드 기능은 네트워크 구성 요소의 상태와 연결 관계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하여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원인 분석과 대응을 지원합니다. 또한, 실시간 이벤트 필터링과 멀티 슬라이드 쇼 기능을 통해 대규모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주요 성능 지표와 장애 상황을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Zenius NMS의 운영 요약 View는 주요 네트워크 성능과 상태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엑셀 Export 기능을 통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데이터 분석 및 보고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네트워크 장비별 상세 성능 데이터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연결 관계 및 장애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Zenius NMS는 클라우드, 가상화, 컨테이너 환경 등 복잡한 IT 인프라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입니다. Topology Map, SDN 모니터링, 보안 취약점 점검 등 고도화된 기능을 통해 네트워크의 복잡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합니다.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성공적인 활용 사례를 통해 신뢰성을 입증한 Zenius NMS는 복잡한 IT 환경에서도 믿을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2024.12.24
공공분야 관제 SW 1위, 제니우스(Zenius)
공공분야 관제 SW 1위, 제니우스(Zenius)
공공 정보화 시장의 외산 소프트웨어 쏠림 현상이 여전한 가운데, 관제 분야는 반대로 국산화 비율이 90%를 넘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가 해당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산 SW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2022년 범정부EA 기반 공공부문 정보자원 현황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부문 전체 SW 국산화 비율은 40.7%에 불과합니다. 반면, 관제 분야는 외산화 비율이 9.75%, 국산화 비율이 90.25%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SW 유형별(OS, DBMS, WEB/WAS, 백업, 정보보호, 관제) 국산화 정도, 운영기간별 현황과 운영 상위 벤더 등에 대한 통계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 관제 분야의 Top4 벤더 정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벤더 2019년 2020년 2021년 브레인즈컴퍼니 709 1,137 1,201 제니퍼소프트 406 952 921 이글루시큐리티 786 1,145 872 와치텍 629 689 718 [표1] 관제분야 SW 벤더의 연도별 운영 수량(단위: 개) 브레인즈컴퍼니는 그동안 간발의 차이로 2위였다가 드디어 1위가 됐습니다. 2021년 기준 전체 4,991개 관제 SW 중 브레인즈컴퍼니는 1,201개로 24.06%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공공분야의 관제 소프트웨어 1위는 브레인즈컴퍼니다”라는 객관적 지표입니다. 지난 3년간 연도별 관제 SW 도입수량과 점유율을 보면 브레인즈컴퍼니가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1위가 됐는지 유추가 가능합니다. 기타 점유수량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고 동시에 상위 벤더 쏠림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꾸준히 성장을 이뤄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공부문의 경쟁환경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영업그룹 상무 은숙님에게 물어봤습니다. "공공분야는 더욱 공정한 제품 도입을 위해 기술과 가격평가를 통한 입찰, 제조사에게 직접 구매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상위 벤더 쏠림 현상은 관제대상의 고도화 속도를 따라가야 하고, 동시에 기존 운영 노하우 및 고객 니즈가 축적되는 제품이라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측합니다." 다음은 소프트웨어 유형별 국산화 정도를 보겠습니다. 유형별 OS DBMS WEB/WAS 백업 정보보호 관제 외산 98.26 81.48 63.53 79.64 26.28 9.75 국산 1.74 18.52 36.47 20.36 73.72 90.25 1위 기업 레드햇 (40.10) 오라클 (63.56) 티맥스소프트 (36.47) 컴볼트 (38.65) 트렌드마이크로 (31.55) 브레인즈컴퍼니 (24.06) [표2] SW 유형별 도입률과 1위 기업(단위: %) 우선, 관제 부분의 국산화율은 90.25%로 전체 SW에서 가장 높으며, 정보보호와 관제를 제외한 다른 분야는 40% 이하인 것이 특징입니다. 쟁쟁한 글로벌 기업 사이에서 브레인즈컴퍼니가 국내기업의 위상을 높인 거 같아 뿌듯합니다. 그런데 욕심일까요? 내심 다른 분야 1위 기업처럼 도입률이 30% 이상되면 좋겠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가 30% 이상 점유가 가능할 지 은숙님의 의견 들어봤습니다. "[표1]을 보시면 브레인즈컴퍼니가 기울기 변화없이 우상향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관제 SW는 그 특성상 일회성 도입이 아닌 통합관리 및 운영편의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장되게 구성돼 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의 제니우스가 기능이나 기술 지원이 퇴보하지 않는 한, 일회성으로 끝날 일이 없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공공 시장이 빠르게 클라우드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관제분야도 이 흐름에 대비해야 합니다. 즉, 클라우드 환경의 가용성, 성능, 보안을 사전에 모니터링해 문제가 최종 사용자 환경에 영향을 주기 전에 찾아서 해결하는 역할이 추가적으로 필요합니다." 다음은 관제 SW 운영기간별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구분 3년 미만 3~5년 5~8년 8~10년 10년 이상 수량 2,743 1,275 1,654 1,530 2,669 비율 27.8 12.9 16.8 15.5 27.0 [표3] 관제 SW 운영기간 현황(단위: 개, %) 우리가 주목할 것은 3년 미만과 10년 이상입니다. 10년 이상 비율은 “관제 SW는 그 특성상 일회성이 아닌 한 번 구축하면 지속적으로 확장된다”는 은숙님 의견을 뒷받침해주는 수치입니다. 3년 미만 비율이 높은 것은 그만큼 관제 SW의 필요성이 늘어 신규 도입이 증가했고, 해당 수량은 향후 몇 년 간 쭉 지속될 것이라고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은숙님의 의견입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죠. 2000년 초 경쟁하던 제조사가 없어지거나, 불과 몇해 전 치열하게 경쟁했던 회사가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거나, 또 거기는 빼고... 하는 말들을 듣게 됩니다. 제니우스는 잠시 반짝하거나, 일부 영업적 베네핏에 의해서 점유되는 제품이 아닙니다. 고객들이 다음 버전을 기대하고 써 본 분들이 추천하는 제품이라,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제니우스는 더 많은 고객분들과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이번 소식은 브레인즈컴퍼니가 IT인프라 통합 관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국내 1위가 맞는지, 아니면 몇 위쯤 인지 항상 궁금했던 분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차세대 제니우스를 통해 관제 SW 분야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록] 함께 알아 두면 좋은 정보 §공공부문은 중앙행정기관, 법기관,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으로 구분된다. §중앙행정기관 중 국방부, 감사원, 방통위, 법제처, 공수처, 소방청은 관제 소프트웨어를 운영하고 있지 않다. 광역자치단체의 총 소프트웨어 도입비 중 관제 소프트웨어 비중은 평균 6.9%이다. 가장 낮은 지역은 경기도 1.4%, 다음은 광주 2.4%이다. 1위는 부산이며 16.3%이다. §공공부문 소프트웨어는 총 20만6천개이며 총 도입비는 17조6천억원이다. 이중 중앙행정기관이 84%를 차지한다. 반면 하드웨어는 총 23만 5천개, 총 도입비는 9조9천억원이다. §관제분야 소프트웨어의 운영 기준 도입비는 6천6백억원이다. 운영체제 8천억원, 정보보호 7조5천억원, WAS 1조5천억원, DBMS 1조6천억원, 백업 2조3천억원, 기타 3조원. §소프트웨어 중 기타로 분류되는 것에는 가상화, 리포팅툴, 그래픽툴, 검색엔진, EAI/ESB, 클러스터, 메일 등이 있다. §도입률과 점유율이 혼재돼 사용했는데, 도입 후 사용하지 않는 SW는 통계자료에서 제외됐으므로 결국 같은 의미이다. §공공부문이 운영중인 정보시스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개발언어는 JAVA(70.26%), 다음으로 JSP(46.5%)이다. 개발 프레임워크의 경우 1위는 전자정부표준으로 48.5%, 2위는 Spring 15.7%, 꼴찌는 .NET 5.7%
2022.10.24
ITSM (IT Service management) 솔루션의 4가지 필수 조건
ITSM (IT Service management) 솔루션의 4가지 필수 조건
IT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특히, IT 환경이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체계적인 IT 서비스 관리(ITSM) 솔루션의 도입이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ITSM 솔루션이 동일한 기능과 효과를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마다 IT 환경과 운영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환경에 적합한 ITSM 솔루션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올바른 솔루션을 도입하면 IT 서비스 요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장애 대응과 변경 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며,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ITSM 솔루션을 도입할 때는 몇 가지 핵심 요소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하는데요, ITSM솔루션 도입 시 고려해야 할 4가지 핵심 요소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ITSM (IT Service management) 솔루션의 필수조건 ① 표준화된 프로세스 구축과 안정적인 관리 지원 ITSM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려면 IT 서비스 제공 및 장애 대응을 포함한 운영 방식에 맞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표준화된 구축 절차, 지속적인 유지보수 지원, 그리고 BPMN 준수 및 CMDB 기반의 기술적 역량이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ITSM 솔루션은 도입 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프로세스 설계를 지원해야 하며, 운영 환경에 맞춰 최적화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갖추어야 합니다. 또한, 구축된 프로세스가 실제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유지보수 및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IT 운영팀이 프로세스를 내재화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특히, BPMN(Business Process Model and Notation) 준수 및 CMDB(Configuration Management Database) 기술을 갖춘 ITSM 솔루션은 IT 서비스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일관성 있게 운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BPMN을 통해 서비스 요청, 변경 관리, 장애 대응 등의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CMDB를 활용하면 IT 자산과 구성 요소 간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변경 사항의 영향을 사전에 분석하고, 서비스 관리를 일관되게 유지하며, IT 환경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ITSM (IT Service management) 솔루션의 필수조건 ② ITIL을 활용한 체계적인 ITSM 운영 프로세스 구축 지원 IT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려면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ITSM 솔루션은 ITIL(IT Infrastructure Library)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설계되어야 하며, 이를 적용하면 서비스 요청 처리, 장애 대응, 변경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서비스 가용성이 향상되고 운영 효율성이 개선됩니다. ITIL을 준수하는 ITSM 솔루션은 인시던트 관리, 문제 관리, 변경 관리, 서비스 수준(SLA) 관리 등의 핵심 프로세스를 지원해야 하며, 이를 통해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가 가능하고, 근본 원인을 분석하여 반복적인 장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변경 사항이 운영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합니다. 특히, SLA 관리는 서비스 성과를 측정하고 운영 목표를 설정하는 기준이 되며, 성과 데이터를 분석하여 취약한 부분을 개선함으로써 IT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할 수 있습니다. 기업마다 IT 운영 방식이 다르므로, ITSM 솔루션이 BPMN 기반의 맞춤형 프로세스 설계를 지원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서비스 요청, 변경 관리 등의 프로세스를 유연하게 구성하고 필요에 따라 수정 및 확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SLA 기반 자동화 기능이 포함된 경우, 서비스 성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목표 기준을 활용한 성과 분석을 통해 서비스 이행 수준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취약한 부분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 조치를 수행함으로써 IT 운영의 지속적인 개선과 최적화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ITSM (IT Service management) 솔루션의 필수조건 ③ IT 자산 및 구성 요소 관리 기능 IT 운영이 복잡해질수록 자산과 구성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서비스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 위해ITSM 솔루션이 CMDB(Configuration Management Database) 기능을 지원하면 IT 인프라의 구성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자산의 변경 사항을 추적하며, 장애 발생 시 영향을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CMDB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IT 자산(서버, 네트워크 장비, 소프트웨어 등)의 상태와 관계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변경 관리와 연계하여 IT 환경 변화가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운영팀은 자산의 무분별한 변경을 방지하고, 변경이 필요한 경우 사전 승인 및 검토 과정을 거쳐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ITSM 솔루션이 모니터링 시스템(EMS, APM, NMS 등)과 연계될 경우, IT 인프라의 실시간 상태를 추적하고 자산의 성능 및 장애 데이터를 분석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ITSM과 자산 관리를 통합하여 IT 인프라 전반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보다 정밀한 IT 운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ITSM 솔루션을 선택할 때는 CMDB를 활용한 IT 자산 자동 감지 및 연관 관계 분석, 변경 관리 및 구성 감사 기능 지원, 자산의 라이프사이클 관리 및 사용량 최적화 기능 등이 포함되어 있는지 신중하게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TSM (IT Service management) 솔루션의 필수조건 ④ 보안 및 규제준수 지원 ITSM 솔루션은 기업의 IT 서비스 운영 데이터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강력한 보안 기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역할 기반 접근 제어(RBAC)와 다중 인증(MFA) 기능을 통해 사용자 권한을 세밀하게 관리하고, 무단 접근을 방지해야 합니다. RBAC을 활용하면 역할과 권한에 따라 접근을 제한할 수 있으며, MFA를 적용하면 인증 단계를 강화하여 보안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ITSM 솔루션은 변경 사항을 추적하고 이상 징후를 감지할 수 있도록, 감사 로그(Audit Log) 및 보안 이벤트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해야 합니다. 실시간 모니터링 및 감사 기능이 제공되면 보안 사고 발생 시 원인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즉각적인 대응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보안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고, 서비스 가용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보안 기능뿐만 아니라, ITSM 솔루션이 주요 보안 및 규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도 검토해야 합니다. 국제적으로는 ISO 27001(정보보안 관리 시스템)과 GDPR(유럽 개인정보보호법)이 대표적인 보안 규정이며, 국내에서는 ITSM 표준 운영절차(행정안전부 기준) 등이 적용됩니다. 이러한 규정을 준수하는 ITSM 솔루션을 도입하면, 기업은 IT 서비스 운영의 보안성을 유지하면서도 규제 요구사항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ITSM 솔루션을 도입하는 목적은 단순히 IT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비즈니스 연속성을 강화하고, IT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며, 운영 비용을 최적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능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확장성, 유지보수 편의성, 그리고 조직 내 IT 운영 방식과의 적합성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기업의 ITSM 전략이 단순한 도구 선택이 아니라 장기적인 IT 서비스 관리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5.03.07
브레인즈컴퍼니 ‘2023 소프트웨어대전’ 참가
브레인즈컴퍼니 ‘2023 소프트웨어대전’ 참가
브레인즈컴퍼니가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 참가하여 IT 인프라 통합관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에요.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은요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은 2016년에 첫 개최된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ICT 비즈니스 박람회인데요. 올해는 총 330개사가 패키지SW·IT서비스·융합SW·인터넷SW·게임콘텐츠SW의 큰 분류에 맞춰 참가할 예정이에요(*총 570개 부스 규모)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일시: 2023년 11월 29일(수) ~ 12월 1일(금), 10:00~17:00 ▪장소: 삼성동 코엑스 A홀(*브레인즈컴퍼니 부스 C32번) ▪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바로가기 --------------------------------------------------------------- 2023 소프트웨어대전에서 브레인즈컴퍼니는요 브레인즈컴퍼니는 이번 2023 소프트웨어대전에서 “AI,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창을 열다. 디지털 플랫폼을 위한 Brainz Group”이라는 슬로건으로, 자회사인 AI전문기업 '에이프리카'와 함께 참가해요.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그 어떤 IT 환경도 완벽하게 통합관리할 수 있는 ‘제니우스(Zenius)’ 또한 선보일 예정인데요. 제니우스의 핵심 제품인 EMS·APM·ITSM·SIEM의 세부적인 특장점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직접 경험하실 수 있어요! [Brainz Group Tech Talk 2023] ▪장소: 삼성동 코엑스 A홀(*브레인즈컴퍼니 부스 C32번) ▪주제(세부내용 변동 가능) > 클라우드 네이티브 정보시스템 구축 방안 > Private LLM 모델 구축 방안 >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구축 방안 > 성공적인 IT 인프라 모니터링 방안 --------------------------------------------------------------- 에이프리카와 함께 성공적인 AI&Cloud, 디지털 전환을 위한 'Brainz Group Tech Talk 2023' 세미나 또한 진행할 예정이에요. 2023 소프트웨어대전 참관 방법은 아래와 같아요. 2023 소프트웨어대전 참관 방법 하단 링크를 통해 [사전등록] 하시면 ‘무료’로 참관하실 수 있어요. 2023 소프트웨어대전 브레인즈컴퍼니 x 에이프리카 부스에 방문하셔서 IT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 보세요? ?2023소프트웨어대전 무료로 참가하기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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