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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브레인즈컴퍼니 ‘소프트웨이브 2023’에서 새로운 비전 제시
[전시회] ‘공공용 민간 SaaS 서비스 제공기업’으로 선정된 브레인즈컴퍼니
이화정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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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와 핵심요소는?
브레인즈컴퍼니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사회진흥원(NIA)가 선정한
‘공공용 민간 SaaS 서비스 제공기업’
에 선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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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용 민간 SaaS 시범이용 사업은?
공공용 민간 SaaS 시범 이용 사업이란, 중앙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업무처리를 위한 정보시스템이나 소프트웨어를 직접 구축하거나 구매하지 않고 민간 클라우드(SaaS)서비스 이용을 장려하는 사업입니다. 쉽게 요약한다면,
업무상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이제 SaaS 형태로 이용
한다는 의미입니다!
‘
디지털
플랫폼 정부’
혁신활동의 일환인 이번 사업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NIA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제공기업을 선정했는데요.
서비스 제공기업 주요 심사기준
▪CSAP(클라우드 보안인증) 획득 여부
▪
높은 등급의 기업신용평가 등급
▪
행정·공공 기관이 이용 가능한 SaaS 서비스 보유 여부 등
브레인즈컴퍼니는 위에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심사를 거쳐
네이버클라우드, 더존비즈온, 가비아
등과 함께 서비스 제공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공공용 민간 SaaS 매칭데이 진행
서비스 제공기업 선정 이후에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의 부대행사’로
「매칭데이」
가 진행되었는데요. 현재 정부가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표방하는 만큼 박람회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매칭데이는 총 2부로 진행되었는데요.
1부는 SaaS 활용 촉진 사업 안내와 기업별 SaaS 소개, 2부에서는 ‘맞춤 상담’
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부ㅣ브레인즈컴퍼니의 특장점이 주목받다
1부에서는 기업별 SaaS 소개 순서에서 저희 브레인즈컴퍼니도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연속적인 기술 지원으로 높은 만족도의 고객서비스 제공, IT 인프라 서비스 관리를 위한 20여 종의 플랫폼 서비스, 높은 신용평가 등급 및 다수의 고객
등! 발표를 통해 소개된 브레인즈컴퍼니와 서비스의 특장점에 대해서 많은 참관객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2부ㅣ기업별 맞춤 상담에도 이어진 관심
2부에서는 벡스코 회의실에 위치한 전담 부스에서, 고객별 상황에 따른 ‘맞춤 상담’ 시간을 가졌는데요. 비록 약 100분의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저희 부스를 찾아주셨습니다.
부스에서는 제니우스(Zenius) EMS의 실제 데모 화면을 기반으로 자세히 설명을 드리고, 고객 상황별 맞춤 안내를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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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용 민간 SaaS 서비스 제공 업체로 선정된 브레인즈컴퍼니는, 이번 매칭데이를 시작으로 보다 많은 행정기관 및 공기업에 IT 인프라·서비스 통합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브레인즈컴퍼니가 공공용 관제 서비스 시장에서 지속해서 선두를 유지하고, ‘디지털 정부 플랫폼’으로의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공용 민간 SaaS 서비스 제공기업
#SaaS
#매칭데이
#디지털플랫폼정부
이화정
프리세일즈팀
프리세일즈팀에서 마케팅, 내외부 홍보,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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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와 핵심요소는?
디자인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와 핵심요소는?
“우리나라 금융 유니콘 기업이 개발과정에서 1,000시간을 아낀 비결” “애플과 구글이 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디자인 시스템은 무엇일까? 위에 있는 두 문장의 답은 바로 ‘디자인 시스템’이에요. 고객이 하나의 브랜드를 접하는 순간부터 끝까지 지속적으로 동일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 디자인 시스템의 중요도는, 점점 더 커지고 있죠. 디자인 시스템은 시맨틱 컬러, 컴포넌트 디자인, 디자인 토큰 등을 구축하여 제품 전반에서 사용자가 일괄적인 시각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제품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주기도 해요. 그리하여 이번 시간에는 1) 디자인 시스템은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2) 브레인즈컴퍼니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살펴볼게요! 디자인 시스템의 요소1 : 시맨틱 컬러 ▲Zenius ITSM 버튼에 적용된 컬러 시스템 디자인 시스템의 중요 요소 중 하나인 '시맨틱 컬러'는, 사용 방법에 따라 색상 이름을 지정하는 방법이에요. 브레인즈컴퍼니의 제니우스(Zenius)도 시맨틱 컬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Primary, Secondary, Tertiary, Ghost, Gray, Severity Color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여기서 Primary 컬러는 UI 전체의 주요 구성 요소에 대한 역할을 해줘요. 가장 중요한 액션에 사용하며, 화면에서 가장 강력한 클릭 유도 문안인 CTA(call to action)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죠. ▲Zenius ITSM Primary 컬러의 변천사 Zenius ITSM은 BI 컬러를 보완한 Primary 색상을 사용 중이며, Secondary와 Tertiary는 이와 어울리는 색상을 지정해 사용하고 있어요. 브레인즈컴퍼니의 컬러는 선명한 파란색이지만, 제품 화면에 사용하기에는 채도가 너무 높아 두 번의 GUI 테스트를 거쳐 위와 같이 보완한 색상이 나왔어요. Secondary와 Tertiaty 사용 시 화면 구성의 위계질서에 따라 색상을 설정하여 중요도(중요, 보조, 부가)를 표현하기도 해요. [잠깐의 TMI🤭] 브레인즈컴퍼니 브랜드 색상인 Blue는 한국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색상이며, 신뢰·젊음·성실·책임감 등의 이미지를 지닌 색상이에요. ▲컬러 팔레트 디자인 시스템의 요소2 : 심각도 컬러 ▲심각도 컬러 팔레트 '심각도 컬러'는 Zenius에서 사용하는 시맨틱 컬러의 일종이에요. Zenius에서 발생한 이벤트를 알려주는 색상으로 총 6단계의 색상을 구축하여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정상, 무해, 주의, 위험, 긴급, 치명의 6단계이며 위와 같은 컬러를 사용하고 있어요. 디자인 시스템의 요소3 : 디자인 토큰 '디자인 토큰'은 디자인 시스템의 시각적 디자인 요소이며, 디자인 관련 변수를 저장하는 데 사용하는 기본 요소에요. 기존에는 피그마(Figma)에서 컬러나 폰트 등을 Style로만 지정할 수 있었어요. 같은 색상을 여러 개의 항목에 적용할 경우, 토큰 별로 사용할 수 없는 점이 굉장히 불편했죠. 하지만 Figma의 Variable 기능이 업데이트된 후, 토큰을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브레인즈컴퍼니의 메인 제품 Zenius는 총 세 개의 테마를 사용 중이라, 디자인 토큰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있답니다. ▲컬러 토큰 시스템 위와 같이 속성이 다른 두 개의 디자인에 동일하게 Neutral-500 컬러를 사용했는데요, 토큰별로 색상을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같은 색상을 지닌 다른 속성이어도 개별로 컬러 관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어요. 개발자와의 협업에도 굉장히 좋은 시스템이랍니다! 。。。。。。。。。。。。 제니우스(Zenius) 제품이 태어난 지 오래된 만큼, 제품 디자이너가 여러 번 바뀌었어요. 컬러 시스템에 대한 가이드도 중간중간 변경되었죠. 브레인즈컴퍼니 디자인팀은 컬러 시스템을 다시 재정비하기 위해, 여러 가지 테스트 과정을 거치고 있어요. 아직은 구축 단계에 있어 디자인 팀 내의 규칙이나, 개발자들과 네이밍 규칙 등 협의해야 할 일이 적진 않아요. 그래도 구축이 완료된다면 정말 소통하기 편해질 거 같아요! 이제 곧 완성될 '디자인 시스템'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질 Zenius!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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