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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파세대(Z세대 + 알파 세대)에 대한 모든 것
SMS를 통한 서버관리는 꼭 이렇게 해야만 한다?!
이화정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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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정보 수집 프로토콜의 모든 것 (SNMP, RMON, ICMP, Syslog)
Gartner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기업에서 서버의 다운타임이 발생할 경우, 시간당 약 748억 ~ 1,202억의 손실 비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서버 다운타임등 서버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금전적인 손실뿐 아니라 고객이탈이나 브랜드이미지 하락 등의 치명적인 손실도 입게 되죠.
따라서 올바른 서버 관리를 통해 문제를 미리 예방하고, 혹여나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서버 관리'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ㅣ올바른 서버 관리를 위한 첫 걸음
ⓒoutsource2india
올바른 서버 관리를 위한 첫걸음은 바로 '통합 서버 관리' 도구의 도입입니다. 가장 많이 활용하는 도구가 바로 SMS(Server Management System)죠.
SMS는 복잡한 IT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공하여, 서버 사태를 쉽게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SMS는 기업의 서비스 안정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인 셈이죠. 최근에는 관리하는 서버의 규모와 상관없이 대부분 SMS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SMS를 도입하고 구축만 한다고 해서, 모든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ㅣSMS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SMS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모니터링을 넘어, 문제 발생 시 알림을 받고 이를 통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적극적인 조치 중의 대표적인 예이자 서버 관리의 핵심은 바로 '감시 설정'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감시 설정'을 통해 어떻게 서버를 관리해야 하는지, 이를 위한 SMS의 조건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최적화된 감시 설정 값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어야 한다
SMS의 감시항목설정은 사용자가 기본적인 모니터링 환경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통합 서버 관리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사용자더라도, 제품을 쉽게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감시 설정 값을 제공
해야 하죠. 예를 들면 CPU 사용률이 몇% 였을 때 심각하고 위험한지를 각 항목별로 제공해야 합니다.
Zenius SMS의 경우 사용자의 OS에 따라 감시 설정 항목(CPU 사용률, MEM 사용률 등)의 심각도와 임계치 조건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본적인 디폴트 값을 제공합니다.
더불어서 제니우스만의 최적의 감시 설정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복잡한 설정 과정을 거치지 않더라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물론 기업과 조직의 환경에 맞춰 감시 설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필수적인 감시 설정 기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한 SMS의 감시 항목을 설정할 때는
필요한 주요 기능으로 구성
되어야 합니다. 사용자는 복잡한 설정 절차 없이 필요한 감시 항목을 설정해야 하고, 서버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시스템의 중요한 지표(예: CPU 사용량, 메모리 사용량, 디스크 I/O 사용률)를 확인할 수 있는 감시 항목 설정이 있는지, 각 감시 항목에 대해 심각도 수준과 임계치를 설정할 수 있는지, 다양한 방식의 알림 방식 기능을 제공하는지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Zenius SMS의 경우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감시 항목, 서버, 심각도, 임계치, 알림 설정, 복구 스크립트 등)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감시 항목에서는 사용 중인 OS를 설정하고, 원하는 감시 항목을 선택하여, 원하는 서버를 감시 설정 할 수도 있죠. 또한 심각도와 임계치 설정에서는 무해-주의-위험-긴급-치명 각 값에 맞게 임계치 값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긴급'이라는 항목에 80%라고 설정했는데 임계치 값이 80%를 넘어설 경우, 사용자에게 즉각적으로 알려줍니다. 또한 지속시간을 1분 발생 횟수를 1이라고 설정할 경우, 1분을 넘길 때 사용자에게 알림을 통보해 주죠.
알림 통보 서비스가 잘 갖춰져 있어야 한다
감시 항목 설정 중
알림 통보는 서버를 관리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기능
입니다. 서버에 문제점이 발생할 경우, 사용자에게 즉각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장치이기 때문이죠. 또한 문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해주며, 시스템의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 밖에도 알림 통보 기능에서는 사용자의 업무 환경과 선호도에 따라, 알림의 유형이나 수신자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Zenius SMS를 예를 들어 살펴보면 감시 설정에 임계값을 초과하거나, 예상치 못한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다양한 형태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문자 Push App은 물론 외부 연동을 통해 슬랙이나, 카카오톡으로도 편리하게 알람을 받아볼 수 있죠.
이 밖에도 알림의 임계값과 조건, 적용 시간이나 요일, 알림을 받을 사용자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 복구스크립트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서버에 문제가 감지되었을 때는 알림 통보 기능뿐만 아니라,
사전에 정의된 스크립트를 자동으로 실행하여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베이스 서버의 응답 지연이 감지될 때 '캐시를 클리어하고 서비스를 재시작해 줘!'라는 스크립트 실행을 통해 즉각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하죠.
이러한 자동화 복구스크립트 기능은 사용자가 알림을 받고 대응하기까지의 시간을 대폭 줄여줄 수 있고, 이에 따라 시스템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반복적이거나 단순한 문제 해결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더 중요한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겠죠.
위에 언급한 내용을 Zenius SMS를 통해 살펴보면, 장비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즉시 복구스크립트가 구동되어 문제를 자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합니다.
예를 들어 A 서버에 임계치를 80%로 설정한 후, 복구스크립트를 통해 'C라는 방법으로 조치를 취해줘!'라고 미리 설정할 경우 자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죠. 이러한 자동화 복구스크립트 기능은 수백 혹은 수천 대의 서버와 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관리 부담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정상 복구 시 통보' 옵션을 설정하면, 복구 스크립트가 완료됨에 따라 알림 통보를 사용자에게 재차 알려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사용자는 만족도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겠죠.
감시 항목들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젠 앞에서 감시 설정하고 등록했던 감시 항목들을 모니터링할 수 있어야 하겠죠? 이때 중요한 점은
필수적인 감시 항목은 보여주되, UI는 단순화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주요 감시 항목의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죠.
또한 감시 항목 상태를 색상 코드(예: 녹색은 정상, 노란색은 경고, 빨간색은 심각)와 아이콘으로 구분하여, 사용자가 감시 항목의 상황을 즉각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Zenius SMS의 경우 주요 감시 항목들의 현황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항목들을 줄이고 핵심적인 항목들만 선별하여, 서버의 감시 항목을 신속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죠.
감시 현황은 직관적인 UI가 중요한 만큼, 심각도 현황(정상-무해-주의-위험-긴급-치명)을 색상으로 구분하여 문제가 생겼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필수적인 감시 항목을 쉽게 선택하여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서버의 감시 항목을 관리하다 보면, 중요한 감시 항목을 추가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최악의 경우에는 막대한 손실 비용 발생 등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겠죠.
이에 따라 감시 현황은 더더욱 직관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요한 감시 항목을 실수로 설정하지 않더라도, 신속하게 파악하고 등록하여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죠. Zenius SMS는 감시 설정해 둔 항목 수가 예상과 다를 경우(예: 만약 관리하는 서버에 감시 항목이 2건이어야 하는데 → 1건으로 표기된 경우) 미등록 건 감시 항목을 조회하여 등록할 수 있습니다.
주요 감시 항목을 설정하고 동작여부에 '미등록' 항목으로 검색하면, 감시 설정하지 않은 항목을 조회할 수 있죠. 이처럼 Zenius SMS은 자칫 놓칠 수 있는 주요 감시 항목도 신속하게 찾아 등록할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Zenius와 같은 SMS를 통해서
서버를 한눈에 모니터링하고, 감시 설정 기능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문제 발생 시 다양한 알림과 자동화된 복구스크립트로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
해야 합니다. Zenius SMS 대규모 서버자원을 관리하고 있는 한 고객사 관계자의 말씀으로 이 글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이 많은 서버의 감시 항목들을 휴일 없이 24시간 동안 지켜볼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서버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Zenius SMS을 도입했죠. 이용하면서 좋았던 점은 감시 현황 페이지를 통해 한눈에 감시 항목을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점이에요.
감시 설정을 걸어둔 항목들이 많아 종종 등록을 못한 경우가 발생해도,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감시 항목을 추가할 수 있어요. 특히 복구 스크립트 기능을 애용하는 편인데요. 서버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복구 스크립트를 미리 걸어두면, 장비에 장애가 발생해도 신속하게 문제 해결을 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SMS
#서버
#서버관리
#서버모니터링
#Zenius
#ZeniusSMS
#통합서버관리
이화정
프리세일즈팀
프리세일즈팀에서 마케팅, 내외부 홍보,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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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프라 통합관리 SW ‘제니우스’,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IT인프라 통합관리 SW ‘제니우스’,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까다로운 기술 및 품질 인증 소명 한 번에 통과 지속적 특허 출원 통해 차별화된 제품 선보이며 시장 선도할 것 브레인즈컴퍼니는 자사 IT 인프라 통합관리 소프트웨어 ‘제니우스(Zenius) EMS v8.0’이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제도는 조달물자의 품질향상을 위해 중소벤〮처 기업이 생산한 제품 중 기술 및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대상으로 엄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제품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되면 수요기관에 수의 계약 등을 통해 우선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제니우스(Zenius) EMS v8.0’은 까다로운 심사절차를 한 번에 통과했다. ‘대용량 원천데이터로부터 써머리값을 결정하는 방법 및 서버’에 관한 특허로 기술 인증을,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으로 품질 인증을 받았다. 이번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제니우스(Zenius) EMS v8.0’은 서버, 네트워크, DBMS, Web Application, IoT, 클라우드 등 다양한 이기종 IT 인프라를 통합해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다. IT 인프라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을 예방하며, 장애 발생 시에는 즉각적 통보로 원인을 분석해 종합적인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제니우스는 순수 솔루션 매출액 기준 국내 1위 제품으로, APM 및 로그매니저 등 특화 솔루션을 포함해 업계 최다인 20여 종의 포인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을 획득해 클라우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미래 성능 예측으로 IT 운영 통찰력을 확보한 제품이다. 강선근 브레인즈컴퍼니 대표는 “제니우스 EMS는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에서 1,000여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해 탄탄한 기술력이 검증된 제품”이라며, “앞으로 IT 인프라 통합관리 시장에서 지속적인 특허 출원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해당 시장을 꾸준히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8.14
다시 태어난 브레인즈컴퍼니 홈페이지
다시 태어난 브레인즈컴퍼니 홈페이지
브레인즈컴퍼니의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고객을 비롯한 방문자들이 풍부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설계했습니다. 특히 구매, 채용, 블로그 이 세 가지를 가장 큰 변화로 꼽을 수 있는데요. 브레인즈컴퍼니의 대표 제품인 Zenius(제니우스)를 이제 온라인에서 SaaS(구독형) 방식으로 구매 가능해졌고, 미래의 브레인저를 위해 채용 및 블로그 페이지도 생겼습니다. 그럼, 어떻게 달라졌을지 함께 구경해 볼까요? "브레인즈, 제니우스, 브레인저" 1. 브레인즈컴퍼니는 어떤 회사일까요? 회사(브레인즈), 제품(제니우스), 구성원(브레인저). 홈페이지 대문은 브레인즈컴퍼니를 대표하는 이미지 3장을 슬라이드 형태로 구성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다양한 인재들이 모여 국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IT 인프라 통합관리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라는 점을 드러냈습니다. 더불어, 고객과 예비 브레인저를 위해 제품과 채용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버튼을 고정된 형태로 넣었습니다. 상단 메뉴는 드롭다운 형태로 구성해 방문자가 원하는 내용을 한눈에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른쪽에는 문의하기 버튼이 항상 따라다니는데요. 제품 구입, 기술 지원, IR, PR, 채용 등 어떤 문의든지 환영합니다. 해당 부서에서 발빠르게 확인해 회신할 예정이니, 편하게 이용해주세요. 2. 대한민국 1등 지능형 IT 인프라 통합관리 소프트웨어, Zenius! Zenius(제니우스)는 업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제품입니다. 브레인즈=제니우스라는 수식이 성립할 정도로, 제니우스는 20년 넘는 시간 동안 브레인즈컴퍼니를 건재하게 이끌어왔습니다. Zenius는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들을 적용해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고객 니즈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Zenius를 더 많은 고객들이 이해하고 사용해볼 수 있도록 풍부한 정보를 보기 쉽게 담았습니다. 오른쪽 이미지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 버튼이 나타나고, 해당 버튼을 클릭하면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고객이 브레인즈컴퍼니를 선택한 이유 Zenius는 다양한 분야에서 1,000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한 제품입니다. 더보기를 클릭하면, 여러 고객들을 공공/금융/의료 등 분야별로 카테고리화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중 궁금한 기업이 있다면, ‘자세히 보기’를 클릭해 어떤 형태로 Zenius를 사용 중인지 팝업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새로 생겼어요! 구매, 채용, 블로그" 1. 구매: SaaS, On-Premise 방식 모두 구매 가능한 Zenius 기존 홈페이지 대비 가장 달라진 점을 꼽으라면, 온라인상으로 Zenius 구매가 가능해졌다는 점입니다. 특히 온프레미스(On-Premise) 방식뿐만 아니라 요즘 핫한 구독형(SaaS)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는데요. IT 인프라 규모와 환경에 맞춰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을 계획하고 실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매 전 브레인즈컴퍼니에 좀 더 알고 싶다면 자료실을 통해 회사소개서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제품 카탈로그도 함께 업로드해뒀으니, 필요한 제품을 골라 확인해보면 됩니다. 2. 채용: New 브레인저를 찾습니다! 기존 홈페이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채용 메뉴가 생겼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하며 신사업 추진력을 확보하고 조직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신규 인력들을 적극적으로 채용 중인데요. 좋은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에 채용 페이지를 생성했습니다. 채용은 피플, 컬처, 공고, FAQ로 이뤄져 있습니다. 피플 상단에는 다양한 직급과 부서의 브레인저들을 슬라이드 형태로 배치했습니다. 화살표를 클릭하면 팝업창을 통해 그들이 무슨 업무를 하고 어떤 동료를 원하는지, 또 브레인즈컴퍼니를 왜 추천하는지에 대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부서별 소개, 브레인저가 말하는 브레인즈컴퍼니, 채용 과정 순으로 배치했습니다. 채용 과정의 합류하기 버튼을 통해 채용공고 페이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컬처 부분에서는 브레인저가 일하는 방식, 인재상, 소통하는 방법, 근무환경 및 복지에 대한 내용들로 구성됐습니다. 채용공고와 FAQ는 토글 형태로 만들어, 페이지를 이동하는 불편함 없이 바로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블로그: 지금 브레인즈컴퍼니는 브레인즈컴퍼니의 사람/회사/기술 이야기를 담은 블로그도 생겼습니다. ▲사람 이야기에는 브레인저 인터뷰 ▲회사 이야기에는 브레인즈의 다양한 소식 ▲기술 이야기에는 제니우스를 비롯해 브레인즈가 몸담고 있는 업계 관련 콘텐츠를 담았습니다. 앞으로 브레인즈컴퍼니와 관련된 모든 소식은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함께 소통해요! 새로워진 브레인즈컴퍼니의 홈페이지, 구경 잘 하셨나요? 혹시 불편한 점이나 개선사항이 있다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문의하기를 통해 의견 남겨 주시면 큰 힘이 될 거예요. 그럼 앞으로도 브레인즈컴퍼니에 자주 들러 주시고, 새로운 소식으로 또 찾아 뵙겠습니다!
2022.09.22
기획부터 설계, 개발, 유지보수까지, 다재다능한 인재를 찾고 있어요!
기획부터 설계, 개발, 유지보수까지, 다재다능한 인재를 찾고 있어요!
브레인즈컴퍼니 조직에는 ‘솔루션 사업’을 책임지는 팀이 있습니다. 다소 낯선 이 팀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솔루션을 분석하고, 직접 발로 뛰며 인사이트를 도출해내고 있다는데요. 이번 인터뷰에서는 솔루션 사업팀이 하는 일, 일하는 방식, 원하는 동료상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PM으로서 다양한 경험과 넓은 스펙트럼을 보유하고 싶은 분이라면 주목해주세요! ---------------------------------------------------------------------------- Q. 안녕하세요, 종혁님.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원종혁입니다. 저는 대학원에서 컴퓨터구조를 전공해 자연스럽게 IT회사에 입사하게 됐고, XML-EDI 솔루션 개발을 시작으로 수많은 프로젝트에서 개발, PL, 설계, PM 역할을 했어요. 현재는 전략사업본부 솔루션사업팀에서 IT인프라 솔루션 사업을 책임지고 있어요.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을 찾아서 제안하는 업무의 특성상 다양한 영역에서 개발했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Q. 브레인즈컴퍼니에 합류하게 된 계기나 동기가 궁금합니다. 2000년 초반, 당시만해도 SW업계는 매일 야근의 연속이었는데 브레인즈컴퍼니는 야근 수당을 준다고 해서 "좋다구나!"하고 입사를 했죠. 그리고 사실 집과 사무실이 너무 가까워서 좋았어요. (웃음) 진행하던 프로젝트를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또 같이 개발하는 동료와 의리를 위해 계속 다니다 보니 벌써 16년이라는 시간이 흘렸네요. Q. ‘솔루션 사업’이라는 직무가 흔한 직무는 아닌 것 같은데요. 직무와 함께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솔루션 사업팀은 일반적인 IT 기업에서 말하는 ‘PMO (Project Management Office)’ 혹은 ‘공공사업팀’, ‘kt사업팀’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는 제니우스(Zenius) 패키지를 기반으로 고객 요구에 맞는 새로운 솔루션을 기획/분석/설계/개발/검수/유지보수를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솔루션이란 Infra에 기능을 추가하는 사업이 아니라, 새로운 Infra 추가 혹은 서로 다른 Infra를 결합하는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고객 요구사항이 고객의 유저 사이트에 위치한 네트워크 장비를 모니터링 하는 것일 때, 고객과 유저는 파이어월로 단전돼 기존의 제니우스로는 구현할 수가 없습니다. 새로운 솔루션은 유저 사이트에 NMS 콜렉터를 새로 개발해 NMS 매니저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솔루션사업팀의 또 다른 역할은 Product Discovery부터 Product Delivery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스마트하게 해결할 수 있어야 하고 기획 단계에서 전체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시급한 일 위주로 처리하다 보면 기업 자원 낭비가 심해지기 때문이죠. Q. 이번 기회를 빌려 제니우스(Zenius)에 대해 자랑해본다면? 관제 솔루션은 많이 있습니다. 이 시간에도 새롭게 출시되고 있겠죠. 하지만 20년 이상 IT인프라 환경 변화에 발 맞춰 관제솔루션을 발전시킨 제품은 거의 없죠. 제니우스(Zenius)는 계속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 큰 자랑거리입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기획하고 도입했던 솔루션도 제니우스(Zenius)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성취감을 느낍니다. Q. 솔루션사업팀의 일하는 방식은 무엇인가요? 일하는 방식은 직접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먼저 고객을 만나 요구사항을 듣습니다. 그 다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분석하고 솔루션을 도출하기 위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질문하고 답하고, 결정을 내립니다. 그리고 의사결정을 위해 경영진, 담당 부서 관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적절한 논리로 설득합니다. 다시 말해, 발로 뛰고 사람을 만나고 공부를 하고, 다시 발로 뛰고 사람과 얘기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때까지 계속 반복합니다. Q. 현재 솔루션사업팀 프로젝트 리더를 채용 중인데요. 어떤 동료가 합류했으면 하나요? 고객의 요구사항에 대한 분석능력과 연구소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개발 경력이 필요합니다. 자바 등 최소 개발 경력 2년 이상이 요구되고, 내/외부 프로젝트에 PL 또는 PM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동료에게 필요한 지식을 전파하고 협업을 즐기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Q. 새로운 동료가 합류한다면, 어떤 업무를 하게 되나요? (개발) 경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브레인즈컴퍼니의 제품 분석이 업무의 시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 분석이 완료된다면 앞서 이야기했던 방식으로 업무에 투입될 것입니다. 물론 “제품 분석 끝났으니, 내일 ○○사이트 출동!”은 아닙니다. Q. 서류와 면접에서 각각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세요? 지원자들에게 합격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주세요! 먼저 서류에서는 참여한 제품 및 프로젝트에서의 역할에 대한 상세한 설명, IT 직군 종사자로서의 관심사, 희망하는 업무 분야 등이 기술돼 있었으면 합니다. 면접은 개발 참여 제품 및 수행한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가 먼저입니다. “□□□ 제품 개발에 어떤 위치였나요?” 혹은 “OOO이 무슨 프로젝트였나요?”라는 질문에 “시키는 것만 했어요. 하지만 △△△은 잘합니다”라는 접근 방식으로는 좋은 결과가 어렵다고 봅니다. 본인이 수행했던 업무는 기본이고, 참여했던 제품 및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Q. 솔루션사업팀에서 일하게 된다면, 어떤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PO나 PM으로서 프로젝트의 기획/요구분석부터 검수까지 전반적인 영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개인 능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보다 넓은 스펙트럼을 보유하리라 생각됩니다. 프로덕트 관점에서 기존 시장에서 포착하지 못한 새로운 가치를 발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Q. 브레인즈컴퍼니에서 가장 자랑하고 싶은 복지는 무엇인가요? 아침식사요. 10년 전 쿠킹 호일에 쌓여 검정 비닐에 담겨있던 김밥이 현재는 다양한 메뉴로 제공되면서 아침식사가 여전히 고픈 배를 달래주고 있어요. 그리고 좋은 동료가 최고의 복지라고 하죠. 어려운 일을 만나면 기꺼이 머리를 맞대고 방법을 찾아주고, 일이 아무리 많아도 중간에 커피도 마셔가면서 얘기 나눌 수 있는 동료들이 가장 자랑하고 싶은 복지입니다. Q. 마지막으로 지원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자유롭게 기술해주세요.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한다는 것,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제니우스(Zenius) 공부도 해야 하고 고객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아채는 능력도 필요하고 다른 팀과 스커드 팀을 통해 개발도 직접하기도 합니다. 개발과 설계 두 분야 다 경력이 있어야 새로운 솔루션을 찾을 수 있어요. 그래서 개발 잘하는 개발&설계자가 아니라 개발'도' 잘하는 개발&설계자가 되고 싶다면, 도전하세요!!!
2022.10.14
2022년 협력업체 상생 세미나
2022년 협력업체 상생 세미나
브레인즈컴퍼니가 고객사와 협력업체 활성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지난 19일 본사 8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협력업체 상생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세미나에는 KAIT, 인지테크, 마이티시스템, 인트루바인, 엔정보기술, 트루본, 해냄정보기술 등 브레인즈컴퍼니의 고객사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브레인즈컴퍼니의 IT 인프라 통합관리 소프트웨어인 '제니우스(Zenius)'를 직접 설치해 보는 시간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먼저, 오전에는 프리세일즈팀의 회사 및 제품 소개를 시작으로, Technical Consulting팀이 제품 설치 교육을 진행한 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설치실습 후 관리대상등록, 감시설정, 오버뷰/토폴로지맵 구성 편집에 대한 데모 및 기능 시연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영 실습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세미나는 마무리됐습니다. 조영수 TC팀 팀장은 "협력업체의 협조 덕분에 브레인즈컴퍼니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브레인즈컴퍼니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동업자 정신을 바탕으로 협력업체와 지속적인 상생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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