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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2023 소프트웨어대전’ 참가
클라우드(Cloud) 관리와 AWS가 뭔가요?
이운형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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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브레인즈컴퍼니 전략사업본부 ‘happy 호프데이’
오늘날 IT 인프라 운영환경은 매우 복잡해졌어요.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에 따라 신속한 대응도 필요한 시점이죠. 이러한 현상으로 많은 기업들이
온프레미스(On-premise) 환경에서 클라우드(Cloud) 환경으로 전환하는 추세
이기도 해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중에는 여러 벤더가 있는데요. 대표적으론 Amazon Web Services(AWS), Microsoft Azure, Google Cloud Platform(GCP)가 있어요.
그중 ‘AWS’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3년 간 70% 내외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는데요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 실태조사(2022), 공정거래위원회)
이처럼 높은 점유율을 가진
1) AWS의 주요 서비스를 살펴보고 2)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니터링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3) AWS의 각종 서비스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제니우스(Zenius)
도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AWS(Amazon Web Services)란?
AWS는 ‘Amazon Web Services’의 약어로, 아마존 닷컴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및 서비스의 집합이에요. AWS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업 및 개인이 필요한 컴퓨팅 리소스를 유연하게 확장하고 관리할 수 있죠. AWS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아요!
AWS 주요 서비스
▪
Amazon VPC
(Amazon Virtual Private Cloud)
격리된 네트워크 환경을 구성하게 해주는 서비스예요. AWS의 동일 계정이나, 서로 다른 계정 간에 격리된 네트워크를 연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들을 제공해 줘요.
▪
Amazon EC2
(Amazon Elastic Compute Cloud)
AWS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컴퓨팅 서비스예요. 가상 서버를 호스팅 할 때 사용하죠. 리눅스나 윈도우 환경 등 다양한 인스턴스 유형을 지원하고, 필요에 따라 성능을 조정할 수 있어요. 생성 가능한 인스턴스 타입은 리전 별 차이가 있으나, 100개~300개에 이를 정도로 방대하답니다.
▪AWS Lambda
AWS에서 제공하는 서버리스 컴퓨팅 플랫폼이에요. 여기서 ‘서버리스’란 개발자가 서버의 존재를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뜻이에요. AWS에서는 서버 인프라에 대한 프로비저닝, 유지관리 등을 대신 처리해 주죠. 이처럼 개발자가 비즈니스 로직에 집중하여 코드를 실행하게 해줘요.
▪Amazon S3
AWS에서 제공하는 스토리지 서비스예요. S3는 파일시스템이 아닌 오브젝트 스토리지 서비스로, 모든 파일에 API를 통해 접근 가능해요. 무제한적인 확장성, 높은 가용성과 내구성을 제공하며 단일 파일을 최대 5TB까지 업로드할 수 있어요.
▪Amazon EBS
(Amazon Elastic Block Store)
EC2 인스턴스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가상 저장 장치에요. EBS를 연결하여 파일을 저장하면, EC2 인스턴스와 관계없이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보관 가능해요. 이 밖에도 AWS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매우 방대한대요. 아래 URL로 접속 시, 필요한 서비스 목록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
더 많은 AWS 서비스가 궁금하다면?
온프레미스와 AWS의 차이
온프레미스 방식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나오기 전까지 기업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한 ‘일반적인 인프라 구축 방식’이에요.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서버를 운영하면,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서버를 직접 구매 또는 임대하죠. 그다음 데이터 센터(IDC, Internet Data Center) 또는 기업 전산실에 설치하여 운영해요.
하지만 물리적인 서버를 직접 설치할 경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어 이를 위한 운영 공간과 인력이 필요할 수 있어요.
예시를 들어 볼게요. 대형 콘서트 예매, 대학교 수강신청, 입시 원서 접수 등 단기간에 트래픽이 급증했다가 감소되는 경우를 생각해 볼까요? 이때 ‘온프레미스 방식’으로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매우 많은 비용 낭비가 발생하게 될 거예요.
반면 AWS의 경우는 어떨까요? 인터넷이 연결된 어디에서든 쉽게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할 수 있어요. 큰 이벤트를 처리한 후 생성된 리소스를 간편하게 삭제할 수 있죠. 이처럼 온프레미스 방식과 대비한다면, 남는 자원에 대한 비용 고민이 없어지겠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니터링이 필요한 이유
이처럼 AWS는 매우 유연하고 확장성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예요. 하지만 모든 서비스를 AWS를 이용해서 서비스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데요.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보안 및 규정 준수
민감한 데이터나 규정 준수가 필요한 업무의 경우, 사설 클라우드나 온프레미스 환경의 자체 데이터 센터를 통해 운영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비용 효율
AWS는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에, 예측할 수 없는 트래픽 증가 등에 대응하기에 좋아요. 하지만 서비스에 따라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운영하는 것이 비용 측면에서 더 효율적인 경우가 있죠.
이처럼 많은 기업이 AWS를 이용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하는 추세지만, 당분간 온프레미스 방식과 결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환경이 많은 편이에요.
그렇다면 이러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환경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바로
‘제니우스’를 활용한다면
가능해요!
제니우스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니터링 구성도
제니우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니터링 프로세스를 간략히 소개할게요!
우선
클라우드 환경
단계에서는 AWS 서비스를 이용하여 구축된 클라우드 환경 정보를 RestAPI 방식으로 수집해요.
CMS Manager
는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 수집한 정보를 취합 후 스토리지에 저장해 주죠.
EMS Manager
는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수집한 정보를 취합 후 스토리지에 저장해 줘요.
Web UI
에서는 스토리지에 저장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사용자에게 모니터링 정보를 제공한답니다!
제니우스에서 AWS 모니터링하기
제니우스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니터링 구성’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CMS > 모니터링 > 요약 :
위 그림은
AWS 통합 요약
페이지인데요. EC2, RDS, VPC 등 과금 현황까지 통합 모니터링할 수 있어요.
▪EMS > 토폴로지 > 클라우드 맵 :
리전 별 자동 구성형 클라우드 맵 페이지에서는, AWS 리전 별 이용하는 서비스와 연관관계를 클라우드 맵이 자동으로 구성해 줘요.
▪
CMS > 클라우드서비스 > EC2 > 주요 성능 지표 :
주요 성능지표 모니터링
페이지에서는 AWS 콘솔에 접속하지 않고, AWS 주요 성능 지표에 대한 모니터링 추이를 확인할 수 있어요.
▪EMS > 오버뷰 :
오버뷰를 통한 온프레미스 + AWS 통합 모니터링
페이지에서는, AWS 모니터링 항목과 온프레미스 환경 모니터링 항목의 통합 현황판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처럼 AWS와 온프레미스 환경은 물론, 더 다양한 환경의 인프라 모니터링을 위해 제니우스를 사용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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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형
Technical Consulting팀
Technical Consulting팀에서 제품구축과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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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회사 만들기 TF] 꼰대와 어른의 차이
[행복한 회사 만들기 TF] 꼰대와 어른의 차이
<출처: 유튜브 '달리(SBS 교양 공식채널)'> “나… 꼰대인가?” “꼰대처럼 보이면 어쩌지?” 다들 한 번쯤 본인이나 상대가 꼰대인지에 대해 갑론을박해 본 경험 있으시죠? 기성세대 뿐만 아니라 MZ세대 역시 한 번쯤 생각해 본 질문일 텐데요. 최근에는 기성세대 뺨치는 ‘젊꼰(젊은 꼰대)’이 화제입니다. 사람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40% 정도가 “주위에 20~30대 역꼰대가 있다”고 응답했다고 해요. 누구든 이 꼰대라는 단어를 듣기 좋아하는 분은 단 한 명도 없을 텐데요. ‘꼰대’는 상황이나 사람에 따라 정의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YB TF’ 2기는 꼰대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고, 회사 생활을 하며 경험했던 꼰대 사례를 찾아봤습니다. YB가 정의한 꼰대는 ‘자기중심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입니다. 상급자는 자신의 권위를 인정받기 위해, 하급자는 사적인 영역을 보호하려다 각각 자기 중심적으로 행동하게 되는 것 같다는 의견이 오갔습니다. 다르게는 자기 생각만 강요하거나 충고를 하고, 반대로 타인의 조언과 걱정은 무시하는 사람을 말하기도 합니다. 다행히도 브레인즈컴퍼니에는 동료들과 공유할 만한 심각한 꼰대 사례는 없었습니다. 상사 잘 만나는 것은 3대가 덕을 쌓아야 가능하고, 후배 잘 만나는 것은 5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브레인저들은 모두 조상신이 도왔나봐요. 꼰대 사례 대신 YB의 관심을 끈 의견은 따로 있었는데요. 바로, “오히려 꼰대 소리를 듣기 싫어서 동료의 잘못된 행동을 보고도 충고를 하지 못했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꼰대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더욱 조심하고 말을 줄이다 보면, 혹시나 서로 불편해지고 멀어지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되는데요. 이를 예방하고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선후배 사이에 서로를 어떻게 바라보는게 좋을지 알아봤습니다. 먼저, 후배에게 사랑받는 선배가 되는 꿀팁입니다. 첫째로, 더하기 보다 빼기! 무언가 더해주려고 애쓰기보다 덜어주려는 ‘빼기의 기술’이 더 중요합니다. 고생하는 후배에게 식사 시간 마다 맛있는 음식을 사줄 때도 있겠지만, 간혹 후배들끼리 편한 시간을 갖도록 빠져주는 센스를 발휘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느 설문조사에 따르면, 회식자리에서 가장 멋진 상사는 ‘카드만 건네 주고 빨리 빠져주는 상사’이고, 기립박수 받는 상사는 "최근에 많이 노력해줘서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마시고 어서 집에 가서 쉽시다"라고 짧게 말하는 상사라고 하네요. 업무를 가르쳐 주는 상황에서도 빼기의 기술은 필요합니다. 정말 중요한 업무는 오히려 후배 스스로 방법을 깨울 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너무 잘 해야겠다는 의지로 불타오르는 후배가 있다면 그 열정, 조금 식혀주세요. 길고 긴 직장 생활을 더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힘빼기의 중요성을 알려주세요. 둘째, 단정짓지 말고 공감해주세요. 자신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공감의 출발점입니다. ‘Young Brainz’ TF에서 나온 사례 중, “하던 일이 마무리되지 않았음에도 쿨하게 퇴근하는 후배의 모습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는데요. 과거 근면성이 중시되는 시절의 관점에서는 무책임하고 불성실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이제는 삶과 일을 대하는 방식에 있어 다양성이 존재하므로 이를 인정하고 포용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이후 일에 있어 시점관리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 후배의 생각을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셋째, 선배의 품격은 여유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요즘 후배들은 체계적으로, 게다가 많이 배워서 인지 일처리가 빠릅니다. 어떤 선배는 “후배에게 뒤처지면 어쩌나”하는 불안감이 생긴다고 해요. 이런 불안감에 방어기제가 작동해 후배의 생각에 귀 기울일 여유를 잃어버리고, 후배들 제각각이 지닌 능력과 가치도 무시하게 되는 경향을 띈다고 하니, 여유를 가져보는 게 어떨까요? 다음은 후배들을 위한 꿀팁입니다. 첫째, 질문할 때는 센스 있게! 무언가 맡겨 놓은 물건을 찾는 듯한 태도로 질문하면 선배의 입은 닫히고 맙니다. 질문은 대답을 요구하는 것으로, 대화 및 인간 관계의 시작입니다. 따라서 좋은 질문은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줍니다. 좋은 질문을 위해서는 약간의 예의가 동반돼야 합니다. 정중한 자세로 질문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딱딱한 자세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차라리 장난끼가 있더라도 부드러운 분위기 조성이 중요한 것 같아요. 둘째, 선배를 춤추게 하는 칭찬! 칭찬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번 일에 선배님이 너무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배님이 있으니 너무 든든해요!" 오버하는 것... 맞지만, 누구든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후배를 한번 더 챙겨주게 된다고 하네요. 셋째, 실력있는 후배가 사랑받는 후배! MZ세대는 그 세대의 특징에 굉장한 자부심이 있다고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을 시원하게 하고, 자기한테 손해가 가는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강하게 반발하기도 합니다. 반면에 이런 자기들의 모습을 이해 못하고, 불합리한 상황에 가만히 수긍하는 선배들에게 불만을 느낀다고 해요. 불만 뒤에 숨어있지 말고 번뜩이는 창의력을 발휘해 선배보다 낫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실력 있는 후배가 사랑받는 후배입니다. 이상으로 선후배 모두에게 도움될 만한 꿀팁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사랑받는 동료가 되는 지혜는 회사에서만 필요한 것은 아닐 겁니다. 가정에서 부모로, 자식으로 사랑받는 지혜도 동일할 겁니다. 마지막으로 자료를 찾다가 도움이 될 만한 명언 소개로 마무리하겠습니다.
2022.11.28
모비젠과 빅데이터∙AI 플랫폼 사업 MOU
모비젠과 빅데이터∙AI 플랫폼 사업 MOU
양사 보유한 빅데이터 및 AI 플랫폼 분야 전문성으로 시너지 창출 브레인즈컴퍼니(099390)는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 모비젠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플랫폼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빅데이터 플랫폼 분석 기술 및 AI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분야의 빅데이터 및 AI 사업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최근 양사는 부동산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및 혁신서비스 구축 관련 프로젝트를 컨소시엄 형태로 수주해 구축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모비젠은 빅데이터 연계 및 서비스 구축을 담당하고, 브레인즈컴퍼니는 AI 기술을 활용해 부동산에 대한 고객 맞춤형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브레인즈컴퍼니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IT 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국내 주요 공공 및 금융기관, 통신사, 대기업, 포털 등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클라우드∙AI 플랫폼 전문기업 에이프리카를 인수하고 AI 플랫폼 분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모비젠은 통신 데이터를 비롯해 교통, 물류, 이커머스 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형태의 빅데이터를 수집∙저장∙분석하고 모니터링하는 기업이다. 최근 출시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은 다양한 저장소의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분석해, 웹 기반 분석 애플리케이션 제작이 가능한 원스톱 환경을 제공한다. 심재걸 브레인즈컴퍼니 전략사업본부장은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빅데이터 및 AI 분야 사업에 대한 협력 강화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및 AI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08
[행사] HAPPY NEW YEAR! 2023 신년회
[행사] HAPPY NEW YEAR! 2023 신년회
2023년 신년회가 1월 5일 브레인즈컴퍼니 본사 8층 라운지에서 열렸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브레인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각 부서장들이 2022년 사업실적 및 2023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전략사업본부의 재걸님을 시작으로 연구개발본부 자환님, 경영지원실 현보님, 경영기획실 관진님 순으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이후 선근님(대표이사)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올해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지난 1년간 열심히 활동해 온 '행복한 회사 만들기 TF, YB(Young Brainz)'의 성과를 돌아보고, YB가 만든 소통함에 들어온 브레인저들의 의견을 하나씩 답해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 각종 포상 및 승진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먼저, 5/10/15/20년 장기근속자들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습니다. 5년 근속자는 황금열쇠 5돈, 10년 근속자는 현금 300만원과 휴가 3일을, 15년 근속자는 500만원과 휴가 5일을 지급합니다. 장기근속자 포상 중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20년 근속자 포상은 무려 700만원입니다! 개발1그룹장인 상호님이 20년간 브레인즈에서 근무했는데요. 선근님은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상호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뜨거운 포옹을 했습니다. 다음으로 우수 직원 및 최우수 부서 포상, 협력지원 포상이 이뤄졌습니다. 포상이 끝난 후 승진 임명이 진행됐습니다. 대리부터 부사장까지 여러 직급에서 브레인저들이 승진을 했습니다. 이후 회식을 위해 근처 고깃집으로 이동했습니다. 코로나19로 몇 년만에 진행하는 단체 회식이다 보니, 브레인저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브레인저들은 기분좋게 2023년을 시작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 화이팅!
2023.01.06
[행사] 친해지길 바라, '브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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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진행됐던 브레인저의 행복한 시간, 브행시! 지난해 마지막 분기에 개발3그룹과 경영지원실에 신입 직원 2명이 입사했는데요. 이들을 환영하기 위해 사수와 선근님과 함께 브행시를 진행했습니다! 메뉴는 요즘 브레인저들에게 인기가 많은 잭슨 피자로 준비했어요. 입사한 지 약 1년 만에 사수로 참석한 현수님 선근님과 거리낌없이 대화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 덕분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부서 간 교류를 위해 한 달에 한 번씩 열리는 브행시도 여러 차례 진행됐습니다! 지난 11월에는 QA팀이 평소 교류가 드문 프리세일즈팀과 경영지원실, 전략경영실을 선택해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12월에는 디자인팀이 평소 협업할 기회가 많은 개발3그룹과 인프라웹팀을 선택해, 서로 안면을 익히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첫 브행시에서는 솔루션사업팀을 주축으로 TC팀, 프리세일즈팀, 경영기획실이 한 자리에 모였어요. 이날은 최근 인수한 에이프리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 어떤 부분에서 함께 해나갈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3년 올해도 브레인저 간 소통을 위한 행사는 쭈~욱 이어집니다! 다음 행사 때는 또 어떤 부서들이 함께 모일지 기대되네요.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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