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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파세대(Z세대 + 알파 세대)에 대한 모든 것
SMS를 통한 서버관리는 꼭 이렇게 해야만 한다?!
이화정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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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정보 수집 프로토콜의 모든 것 (SNMP, RMON, ICMP, Syslog)
Gartner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기업에서 서버의 다운타임이 발생할 경우, 시간당 약 748억 ~ 1,202억의 손실 비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서버 다운타임등 서버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금전적인 손실뿐 아니라 고객이탈이나 브랜드이미지 하락 등의 치명적인 손실도 입게 되죠.
따라서 올바른 서버 관리를 통해 문제를 미리 예방하고, 혹여나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서버 관리'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ㅣ올바른 서버 관리를 위한 첫 걸음
ⓒoutsource2india
올바른 서버 관리를 위한 첫걸음은 바로 '통합 서버 관리' 도구의 도입입니다. 가장 많이 활용하는 도구가 바로 SMS(Server Management System)죠.
SMS는 복잡한 IT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공하여, 서버 사태를 쉽게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SMS는 기업의 서비스 안정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인 셈이죠. 최근에는 관리하는 서버의 규모와 상관없이 대부분 SMS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SMS를 도입하고 구축만 한다고 해서, 모든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ㅣSMS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SMS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모니터링을 넘어, 문제 발생 시 알림을 받고 이를 통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적극적인 조치 중의 대표적인 예이자 서버 관리의 핵심은 바로 '감시 설정'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감시 설정'을 통해 어떻게 서버를 관리해야 하는지, 이를 위한 SMS의 조건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최적화된 감시 설정 값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어야 한다
SMS의 감시항목설정은 사용자가 기본적인 모니터링 환경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통합 서버 관리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사용자더라도, 제품을 쉽게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감시 설정 값을 제공
해야 하죠. 예를 들면 CPU 사용률이 몇% 였을 때 심각하고 위험한지를 각 항목별로 제공해야 합니다.
Zenius SMS의 경우 사용자의 OS에 따라 감시 설정 항목(CPU 사용률, MEM 사용률 등)의 심각도와 임계치 조건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본적인 디폴트 값을 제공합니다.
더불어서 제니우스만의 최적의 감시 설정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복잡한 설정 과정을 거치지 않더라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물론 기업과 조직의 환경에 맞춰 감시 설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필수적인 감시 설정 기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한 SMS의 감시 항목을 설정할 때는
필요한 주요 기능으로 구성
되어야 합니다. 사용자는 복잡한 설정 절차 없이 필요한 감시 항목을 설정해야 하고, 서버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시스템의 중요한 지표(예: CPU 사용량, 메모리 사용량, 디스크 I/O 사용률)를 확인할 수 있는 감시 항목 설정이 있는지, 각 감시 항목에 대해 심각도 수준과 임계치를 설정할 수 있는지, 다양한 방식의 알림 방식 기능을 제공하는지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Zenius SMS의 경우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감시 항목, 서버, 심각도, 임계치, 알림 설정, 복구 스크립트 등)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감시 항목에서는 사용 중인 OS를 설정하고, 원하는 감시 항목을 선택하여, 원하는 서버를 감시 설정 할 수도 있죠. 또한 심각도와 임계치 설정에서는 무해-주의-위험-긴급-치명 각 값에 맞게 임계치 값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긴급'이라는 항목에 80%라고 설정했는데 임계치 값이 80%를 넘어설 경우, 사용자에게 즉각적으로 알려줍니다. 또한 지속시간을 1분 발생 횟수를 1이라고 설정할 경우, 1분을 넘길 때 사용자에게 알림을 통보해 주죠.
알림 통보 서비스가 잘 갖춰져 있어야 한다
감시 항목 설정 중
알림 통보는 서버를 관리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기능
입니다. 서버에 문제점이 발생할 경우, 사용자에게 즉각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장치이기 때문이죠. 또한 문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해주며, 시스템의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 밖에도 알림 통보 기능에서는 사용자의 업무 환경과 선호도에 따라, 알림의 유형이나 수신자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Zenius SMS를 예를 들어 살펴보면 감시 설정에 임계값을 초과하거나, 예상치 못한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다양한 형태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문자 Push App은 물론 외부 연동을 통해 슬랙이나, 카카오톡으로도 편리하게 알람을 받아볼 수 있죠.
이 밖에도 알림의 임계값과 조건, 적용 시간이나 요일, 알림을 받을 사용자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 복구스크립트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서버에 문제가 감지되었을 때는 알림 통보 기능뿐만 아니라,
사전에 정의된 스크립트를 자동으로 실행하여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베이스 서버의 응답 지연이 감지될 때 '캐시를 클리어하고 서비스를 재시작해 줘!'라는 스크립트 실행을 통해 즉각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하죠.
이러한 자동화 복구스크립트 기능은 사용자가 알림을 받고 대응하기까지의 시간을 대폭 줄여줄 수 있고, 이에 따라 시스템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반복적이거나 단순한 문제 해결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더 중요한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겠죠.
위에 언급한 내용을 Zenius SMS를 통해 살펴보면, 장비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즉시 복구스크립트가 구동되어 문제를 자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합니다.
예를 들어 A 서버에 임계치를 80%로 설정한 후, 복구스크립트를 통해 'C라는 방법으로 조치를 취해줘!'라고 미리 설정할 경우 자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죠. 이러한 자동화 복구스크립트 기능은 수백 혹은 수천 대의 서버와 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관리 부담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정상 복구 시 통보' 옵션을 설정하면, 복구 스크립트가 완료됨에 따라 알림 통보를 사용자에게 재차 알려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사용자는 만족도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겠죠.
감시 항목들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젠 앞에서 감시 설정하고 등록했던 감시 항목들을 모니터링할 수 있어야 하겠죠? 이때 중요한 점은
필수적인 감시 항목은 보여주되, UI는 단순화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주요 감시 항목의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죠.
또한 감시 항목 상태를 색상 코드(예: 녹색은 정상, 노란색은 경고, 빨간색은 심각)와 아이콘으로 구분하여, 사용자가 감시 항목의 상황을 즉각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Zenius SMS의 경우 주요 감시 항목들의 현황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항목들을 줄이고 핵심적인 항목들만 선별하여, 서버의 감시 항목을 신속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죠.
감시 현황은 직관적인 UI가 중요한 만큼, 심각도 현황(정상-무해-주의-위험-긴급-치명)을 색상으로 구분하여 문제가 생겼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필수적인 감시 항목을 쉽게 선택하여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서버의 감시 항목을 관리하다 보면, 중요한 감시 항목을 추가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최악의 경우에는 막대한 손실 비용 발생 등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겠죠.
이에 따라 감시 현황은 더더욱 직관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요한 감시 항목을 실수로 설정하지 않더라도, 신속하게 파악하고 등록하여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죠. Zenius SMS는 감시 설정해 둔 항목 수가 예상과 다를 경우(예: 만약 관리하는 서버에 감시 항목이 2건이어야 하는데 → 1건으로 표기된 경우) 미등록 건 감시 항목을 조회하여 등록할 수 있습니다.
주요 감시 항목을 설정하고 동작여부에 '미등록' 항목으로 검색하면, 감시 설정하지 않은 항목을 조회할 수 있죠. 이처럼 Zenius SMS은 자칫 놓칠 수 있는 주요 감시 항목도 신속하게 찾아 등록할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Zenius와 같은 SMS를 통해서
서버를 한눈에 모니터링하고, 감시 설정 기능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문제 발생 시 다양한 알림과 자동화된 복구스크립트로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
해야 합니다. Zenius SMS 대규모 서버자원을 관리하고 있는 한 고객사 관계자의 말씀으로 이 글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이 많은 서버의 감시 항목들을 휴일 없이 24시간 동안 지켜볼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서버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Zenius SMS을 도입했죠. 이용하면서 좋았던 점은 감시 현황 페이지를 통해 한눈에 감시 항목을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점이에요.
감시 설정을 걸어둔 항목들이 많아 종종 등록을 못한 경우가 발생해도,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감시 항목을 추가할 수 있어요. 특히 복구 스크립트 기능을 애용하는 편인데요. 서버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복구 스크립트를 미리 걸어두면, 장비에 장애가 발생해도 신속하게 문제 해결을 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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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usSMS
#통합서버관리
이화정
프리세일즈팀
프리세일즈팀에서 마케팅, 내외부 홍보,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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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첫걸음, '이것'부터 관리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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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금융권에서 꾸준히 각광받는 제니우스(Zenius)
금융권에서 꾸준히 각광받는 제니우스(Zenius)
지난해 10월 일본의 은행 간 결제 시스템이 이틀간 '먹통'이 된 사태가 발생했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후에는 카드 결제 데이터를 처리하는 일본 카드 네트워크의 시스템 오류로 인해 일본 각지에서 7시간 넘게 시민들이 카드 사용을 못 하는 불편이 발생하기도 했죠. 일본의 사례와 같이 은행이나 카드회사 등의 금융회사에서 네트워크/서버의 장애가 발생할 경우 궁극적으로 이익과 신뢰도의 급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고 없는' IT 인프라 환경 운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는 가운데, 브레인즈컴퍼니의 제니우스(Zenius)을 활용하는 금융기관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ㅣ제니우스, 금융기관에서 꾸준히 각광받다 앞서 언급한 대로, 제니우스를 도입하고 활용하는 금융기관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최근 수협중앙회는 '통합관제 및 운영 자동화'를 위해, 그리고 새마을금고는 '빅데이터 플랫폼 고도화'를 위해 제니우스를 도입했습니다. 또한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 주택금융공사도 서버와 네트워크 관리를 위해 제니우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NH 뱅크, 신협중앙회, 광주은행, IBK 투자증권, DB손해보험 등에서도 꾸준히 제니우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금융기관에서 제니우스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ㅣ제니우스의 네 가지 강점 금융기관에서 꾸준히 각광받는 제니우스는 크게 네 가지의 강점이 있습니다. [1] IT 인프라에 대한 통합 관리 제니우스는 금융기관의 복잡한 IT 환경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IT 인프라의 성능 및 장애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서, 운영 효율성과 안정성을 크게 높을 수 있습니다. [2] 보안 강화 금융기관에 필수적인 높은 수준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니우스는 통합 로그 관리, 보안 취약점 점검 등의 보안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보안 위협에 대응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림] 제니우스(Zenius) 오버뷰 예시화면 [3] 장애 대응 및 예방 실시간 모니터링과 자동 장애 복구 기능으로 시스템 장애에 대한 신속한 예방과 대응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서비스 중단을 최소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4]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쿠버네티스 활용을 비롯한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전환은 금융기관의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제니우스는 모든 클라우드 환경(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클라우드 서비스 안정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여줍니다. 제니우스(Zenius)는 앞서 살펴 본 금융기관뿐 아니라, 공공기관과 기업을 포함한 1,000곳 이상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습니다. CSAP 인증과 GS 인증 1등급도 획득한 제니우스를 통해 성공적인 IT 인프라를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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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부터 딜로이트까지, 2024 IT트렌드 총정리
지난해는 AI를 중심으로 IT 전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가 있었고, 올 2024년에는 변화의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빠른 변화를에 얼마나 잘 대처하는지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변화를 더 자세하고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서 가트너, 딜로이트,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표한 2024 IT 트렌드의 핵심 내용을 모아봤습니다. 。。。。。。。。。。。。 가트너, AI가 가져올 구체적인 변화에 주목하다 가트너는 AI TRiSM부터 Machine Customers까지 총 10개의 주제로 2024년 IT 트렌드를 정리했습니다. 특히 AI와 클라우드를 통한 산업에서의 구체적인 변화에 주목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 AI TRiSM: AI의 신뢰, 위험 및 보안 관리 AI TRiSM(AI Trust, Risk, and Security Management)은 인공지능 시스템의 신뢰성, 위험, 보안을 관리하는 프레임워크입니다. AI가 윤리적이고 공정하며 투명해야 함을 의미하며, 잠재적 위험을 식별하고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보안 관리는 AI 시스템을 사이버 공격과 데이터 유출로부터 보호합니다. AI TRiSM은 의료·금융·자율주행 차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의 안전하고 책임 있는 사용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를 통해서 AI 기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신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CTEM: 지속적인 위협 노출 관리 Continuous Threat Exposure Management(CTEM)은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조직의 지속적인 위협 노출을 관리하는 전략입니다. 이 방법론은 실시간 모니터링, 자동화된 위험 평가, 적응적 대응 전략을 포함하며 장기적으로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보장하는데 기여합니다. 예를 들어 금융 서비스 회사는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스캔하여 취약점을 탐지하고, 감지된 위협에 대해 우선순위를 매겨 신속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는 개발 중인 소프트웨어와 인프라를 모니터링하여 보안 취약점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동화된 도구를 사용해 코드의 취약점을 수정해야 합니다. [3] Sustainable Technology: 지속 가능한 기술 지속 가능한 기술은 환경 영향을 줄이고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는 혁신 및 관행을 포함합니다. IIoT(산업용 사물 인터넷) 센서와 AI를 사용하여 공급망 작업을 최적화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며 전반적인 장비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산업이 좋은 예입니다. 또한 자급자족 LED 조명, 전기 교통, 태양 에너지,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 등의 지속 가능한 기술과 관행도 포함됩니다. 가트너는 또한 지속 가능한 기술이 위험 감소, 운영 효율성 향상, 경쟁 우위 획득, 인재 유치, 환경 및 사회적 책임 강화와 같은 비즈니스 이점을 제공한다고 강조합니다. [4] Platform Engineering: 플랫폼 엔지니어링 플랫폼 엔지니어링은 개발자와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 기능 및 프로세스 세트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사용자의 생산성을 높이고 부담을 줄이는데 중점을 둡니다. 플랫폼 엔지니어링은 사용자의 특정 요구와 비즈니스 요구에 맞게 플랫폼을 수정합니다. 전담 제품 팀은 재사용 가능한 도구와 적절한 기능을 제공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자동화된 프로세스 및 의사 결정을 위한 기초를 제공하며, 복잡한 상황에서도 디지털 개발을 가속화하게 하는 Be Informed 플랫폼이 좋은 예입니다. [5] AI-Augmented Development: AI 증강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AI를 활용하여 개발자의 작업을 돕고, 테스트 플랫폼과 문서 작성을 지원하는 것을 뜻합니다. GitHub Copilot, Replit GhostWriter, Amazon CodeWhisperer와 같은 AI 기반 코드 생성 서비스가 좋은 예입니다. 이러한 AI 기반 코딩 도우미를 사용하여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지만, AI가 오류를 발생시킬 수 있고 독창적인 코드를 생성할 수 없기에 개발자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6] Industry Cloud Platforms: 산업 클라우드 플랫폼 Industry Cloud Platforms은 특정 산업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SaaS(Software as a Service), PaaS(Platform as a Service),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를 결합하여 업계별 맞춤형 기능을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 네 가지의 서비스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 AWS for Healthcare AWS는 의료 산업에 특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의료 데이터 관리, 환자 관리, 의료 연구 등을 지원합니다. ◾ Microsoft Cloud for Financial Services 금융 산업에 맞춤화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여 은행업, 보험 업계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 GCP for Retail Google은 소매 산업에 특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데이터 분석, 재고 관리, 전자상거래 솔루션 등을 지원합니다. ◾ IBM Cloud for Telecommunications 통신 산업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네트워크 운영, 고객 서비스 향상, 신기술 적용 등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산업별 클라우드 플랫폼은 기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7] Intelligent Applications: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Intelligent Applications은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용자 행동을 예측하는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자동화된 의사결정, 사용자 맞춤형 경험 제공, 그리고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고객 서비스를 위한 AI 기반 챗봇,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추천을 제공하는 소매 애플리케이션, 또는 실시간 의료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등이 있습니다. Salesforce Einstein, Google Cloud AI, IBM Watson, Microsoft Azure AI가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에 해당합니다. [8] Democratized Generative AI: 민주화된 생성 AI Democratized Generative AI는 인공지능의 생성 능력을 널리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개념으로,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AI 도구와 플랫폼을 의미합니다. 창작물 생성, 데이터 분석, 예측 모델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구체적인 서비스나 회사로는 OpenAI의 GPT-, Google의 DeepMind, Adobe의 Sensei와 같은 플랫폼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도구들은 사용자가 복잡한 알고리즘을 직접 다루지 않고도 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줍니다. [9] Augmented Connected Workforce: 증강 연결된 노동력 기술을 활용하여 직원들의 작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원격 협업을 강화하는 전략입니다. 가상 현실, 증강 현실, 인공지능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여 직원들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협업하고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Microsoft의 HoloLens와 같은 증강 현실 기기나 Slack, Microsoft Teams와 같은 협업 플랫폼이 좋은 예입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직원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효과적으로 협업하고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10] Machine Customers: 기계 고객 기계나 소프트웨어가 독립적으로 결정을 내리고 트랜잭션을 수행하는 시나리오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IoT(사물 인터넷) 기기나 자동화 시스템이 소비자 역할을 수행하여 자동으로 주문하거나, 서비스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Amazone Dash의 예시 소모품의 사용량을 체크하여 필요할 때 자동으로 주문하는 Amazon의 Dash Service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러한 기술은 자동화된 공급 체인 관리와 효율적인 재고 관리 등에 기여하며, 비즈니스와 소비자 모두에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딜로이트, 6가지 트렌드에 주목하다 딜로이트(Deloitte)는 2024 IT 트렌드를 아래와 같은 여섯 개의 주제로 정리했습니다. [1] 공간 컴퓨팅과 메타버스 메타버스는 기업의 주요 도구로 자리 잡고 있으며, 공간 컴퓨팅 기술도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디지털 트윈, 5G, 클라우드, 엣지, AI 기술에 대한 투자가 이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2] 생성형 AI 생성형 AI는 비즈니스를 개선하고 혁신을 촉진하는 강력한 도구로, 전략적 계획과 특정 비즈니스 요구에 초점을 맞추어 구현되고 있습니다. 기업은 이 기술을 통해 각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시청 패턴과 선호도를 분석하여, 개인화된 추천 콘텐츠를 제공하는 Netflix와 Spotify가 가장 기본적이고 좋은 예입니다. [3] 새로운 컴퓨팅 방식의 도입 비즈니스는 기존 인프라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최첨단 하드웨어를 추가하여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은 이전 컴퓨팅을 넘어서 클라우드, 엣지, 양자 컴퓨팅 등 새로운 컴퓨팅 방식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4] 개발자 경험 강화(DevOps를 넘어 DevEx로) 기술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기 위해 회사들은 개발자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Github Copilot 같은 코드 자동 완성 및 분석 도구의 도입, 통합 개발 환경(IDE) 최적화, 컨테이너화 및 오케스트레이션 도구 도입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결국 최종 사용자의 경험을 향상시켜 비지니스 성과를 높여줄 예정입니다. [5] 합성 미디어 시대의 진실 방어 AI의 부상으로 인해 악의적인 딥페이크 콘텐츠가 증가함에 따라, 각 기업과 조직들은 유해 콘텐츠를 식별하고 잠재적 공격을 예측하기 위한 방법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은 미국 대통령 선거 등 중요한 이벤트가 많기에 중요한 이슈로 떠오를 예정입니다. [6] 기술적 부채에서 기술적 웰니스로 각 회사와 조직은 기존 코어 시스템, 인프라,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노후화된 시스템을 현대화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예방적 관리에 중점을 두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포레스터 리서치, 생성형 AI와 디지털 혁신에 주목하다 포레스터 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는 5.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중 금융 서비스와 헬스케어가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이고, 클라우드 컴퓨팅을 포함한 IT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분야는 2027년까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업이 위험을 줄이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생성형 AI, 그리고 녹색 및 디지털 혁신 등에 주목해야 합니다. 생성형 AI 생성형 AI는 2024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형 컨설팅 회사들은 생성형 AI에 큰 규모의 투자를 할 것이며, 해당 기업들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AWS, Microsoft Azure, GCP 등과 파트너십을 맺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각 기업이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실질적인 이윤을 추구하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에, 2024년을 '의도적 AI 시대(era of intentional AI)의 원년'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녹색 및 디지털 혁신 데이터 센터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데이터 센터를 탄소 중립으로 만들겠다는 약속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기술로의 전환의 시작을 뜻합니다. 기술 리더들의 도전 기술 분야의 리더들이 인재를 발굴하고 비즈니스 전략과 기술을 조화시키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AI와 관련된 기술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이기에, 관련된 기술과 경험을 기르는 것도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레스터는 기업들의 경쟁력 유지와 성장 촉진을 위해 위와 같은 트렌드를 빠르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매튜 구아리니 포레스터 리서치 부사장은, "전체 기술 전략을 핵심까지 현대화하고 조직과 운영을 크게 향상시켜야 성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 가트너, 포레스터 리서치, 딜로이트가 전망한 2024 IT 트렌드를 살펴봤습니다. 트렌드를 아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트렌드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니우스(Zenius)를 통해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비롯한 프라이빗/퍼블릭/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온-프레미스 환경 모두를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브레인즈컴퍼니의 자회사인 에이프리카는 AI 비즈니스를 위한 쿠버네티스 기반의 AI 개발 통합 플랫폼 솔루션과, 멀티 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CMP)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에이프리카 솔루션 자세히 보기). 힘차게 시작한 2024년, 올 한 해는 또 얼마나 큰 변화가 있을까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두가 변화에 앞서가서 성공 스토리를 만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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