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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파세대(Z세대 + 알파 세대)에 대한 모든 것
SMS를 통한 서버관리는 꼭 이렇게 해야만 한다?!
이화정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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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정보 수집 프로토콜의 모든 것 (SNMP, RMON, ICMP, Syslog)
Gartner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기업에서 서버의 다운타임이 발생할 경우, 시간당 약 748억 ~ 1,202억의 손실 비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서버 다운타임등 서버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금전적인 손실뿐 아니라 고객이탈이나 브랜드이미지 하락 등의 치명적인 손실도 입게 되죠.
따라서 올바른 서버 관리를 통해 문제를 미리 예방하고, 혹여나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서버 관리'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ㅣ올바른 서버 관리를 위한 첫 걸음
ⓒoutsource2india
올바른 서버 관리를 위한 첫걸음은 바로 '통합 서버 관리' 도구의 도입입니다. 가장 많이 활용하는 도구가 바로 SMS(Server Management System)죠.
SMS는 복잡한 IT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공하여, 서버 사태를 쉽게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SMS는 기업의 서비스 안정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인 셈이죠. 최근에는 관리하는 서버의 규모와 상관없이 대부분 SMS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SMS를 도입하고 구축만 한다고 해서, 모든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ㅣSMS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SMS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모니터링을 넘어, 문제 발생 시 알림을 받고 이를 통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적극적인 조치 중의 대표적인 예이자 서버 관리의 핵심은 바로 '감시 설정'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감시 설정'을 통해 어떻게 서버를 관리해야 하는지, 이를 위한 SMS의 조건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최적화된 감시 설정 값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어야 한다
SMS의 감시항목설정은 사용자가 기본적인 모니터링 환경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통합 서버 관리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사용자더라도, 제품을 쉽게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감시 설정 값을 제공
해야 하죠. 예를 들면 CPU 사용률이 몇% 였을 때 심각하고 위험한지를 각 항목별로 제공해야 합니다.
Zenius SMS의 경우 사용자의 OS에 따라 감시 설정 항목(CPU 사용률, MEM 사용률 등)의 심각도와 임계치 조건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본적인 디폴트 값을 제공합니다.
더불어서 제니우스만의 최적의 감시 설정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복잡한 설정 과정을 거치지 않더라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물론 기업과 조직의 환경에 맞춰 감시 설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필수적인 감시 설정 기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한 SMS의 감시 항목을 설정할 때는
필요한 주요 기능으로 구성
되어야 합니다. 사용자는 복잡한 설정 절차 없이 필요한 감시 항목을 설정해야 하고, 서버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시스템의 중요한 지표(예: CPU 사용량, 메모리 사용량, 디스크 I/O 사용률)를 확인할 수 있는 감시 항목 설정이 있는지, 각 감시 항목에 대해 심각도 수준과 임계치를 설정할 수 있는지, 다양한 방식의 알림 방식 기능을 제공하는지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Zenius SMS의 경우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감시 항목, 서버, 심각도, 임계치, 알림 설정, 복구 스크립트 등)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감시 항목에서는 사용 중인 OS를 설정하고, 원하는 감시 항목을 선택하여, 원하는 서버를 감시 설정 할 수도 있죠. 또한 심각도와 임계치 설정에서는 무해-주의-위험-긴급-치명 각 값에 맞게 임계치 값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긴급'이라는 항목에 80%라고 설정했는데 임계치 값이 80%를 넘어설 경우, 사용자에게 즉각적으로 알려줍니다. 또한 지속시간을 1분 발생 횟수를 1이라고 설정할 경우, 1분을 넘길 때 사용자에게 알림을 통보해 주죠.
알림 통보 서비스가 잘 갖춰져 있어야 한다
감시 항목 설정 중
알림 통보는 서버를 관리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기능
입니다. 서버에 문제점이 발생할 경우, 사용자에게 즉각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장치이기 때문이죠. 또한 문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해주며, 시스템의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 밖에도 알림 통보 기능에서는 사용자의 업무 환경과 선호도에 따라, 알림의 유형이나 수신자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Zenius SMS를 예를 들어 살펴보면 감시 설정에 임계값을 초과하거나, 예상치 못한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다양한 형태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문자 Push App은 물론 외부 연동을 통해 슬랙이나, 카카오톡으로도 편리하게 알람을 받아볼 수 있죠.
이 밖에도 알림의 임계값과 조건, 적용 시간이나 요일, 알림을 받을 사용자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 복구스크립트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서버에 문제가 감지되었을 때는 알림 통보 기능뿐만 아니라,
사전에 정의된 스크립트를 자동으로 실행하여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베이스 서버의 응답 지연이 감지될 때 '캐시를 클리어하고 서비스를 재시작해 줘!'라는 스크립트 실행을 통해 즉각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하죠.
이러한 자동화 복구스크립트 기능은 사용자가 알림을 받고 대응하기까지의 시간을 대폭 줄여줄 수 있고, 이에 따라 시스템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반복적이거나 단순한 문제 해결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더 중요한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겠죠.
위에 언급한 내용을 Zenius SMS를 통해 살펴보면, 장비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즉시 복구스크립트가 구동되어 문제를 자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합니다.
예를 들어 A 서버에 임계치를 80%로 설정한 후, 복구스크립트를 통해 'C라는 방법으로 조치를 취해줘!'라고 미리 설정할 경우 자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죠. 이러한 자동화 복구스크립트 기능은 수백 혹은 수천 대의 서버와 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관리 부담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정상 복구 시 통보' 옵션을 설정하면, 복구 스크립트가 완료됨에 따라 알림 통보를 사용자에게 재차 알려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사용자는 만족도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겠죠.
감시 항목들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젠 앞에서 감시 설정하고 등록했던 감시 항목들을 모니터링할 수 있어야 하겠죠? 이때 중요한 점은
필수적인 감시 항목은 보여주되, UI는 단순화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주요 감시 항목의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죠.
또한 감시 항목 상태를 색상 코드(예: 녹색은 정상, 노란색은 경고, 빨간색은 심각)와 아이콘으로 구분하여, 사용자가 감시 항목의 상황을 즉각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Zenius SMS의 경우 주요 감시 항목들의 현황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항목들을 줄이고 핵심적인 항목들만 선별하여, 서버의 감시 항목을 신속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죠.
감시 현황은 직관적인 UI가 중요한 만큼, 심각도 현황(정상-무해-주의-위험-긴급-치명)을 색상으로 구분하여 문제가 생겼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필수적인 감시 항목을 쉽게 선택하여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서버의 감시 항목을 관리하다 보면, 중요한 감시 항목을 추가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최악의 경우에는 막대한 손실 비용 발생 등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겠죠.
이에 따라 감시 현황은 더더욱 직관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요한 감시 항목을 실수로 설정하지 않더라도, 신속하게 파악하고 등록하여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죠. Zenius SMS는 감시 설정해 둔 항목 수가 예상과 다를 경우(예: 만약 관리하는 서버에 감시 항목이 2건이어야 하는데 → 1건으로 표기된 경우) 미등록 건 감시 항목을 조회하여 등록할 수 있습니다.
주요 감시 항목을 설정하고 동작여부에 '미등록' 항목으로 검색하면, 감시 설정하지 않은 항목을 조회할 수 있죠. 이처럼 Zenius SMS은 자칫 놓칠 수 있는 주요 감시 항목도 신속하게 찾아 등록할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Zenius와 같은 SMS를 통해서
서버를 한눈에 모니터링하고, 감시 설정 기능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문제 발생 시 다양한 알림과 자동화된 복구스크립트로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
해야 합니다. Zenius SMS 대규모 서버자원을 관리하고 있는 한 고객사 관계자의 말씀으로 이 글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이 많은 서버의 감시 항목들을 휴일 없이 24시간 동안 지켜볼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서버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Zenius SMS을 도입했죠. 이용하면서 좋았던 점은 감시 현황 페이지를 통해 한눈에 감시 항목을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점이에요.
감시 설정을 걸어둔 항목들이 많아 종종 등록을 못한 경우가 발생해도,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감시 항목을 추가할 수 있어요. 특히 복구 스크립트 기능을 애용하는 편인데요. 서버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복구 스크립트를 미리 걸어두면, 장비에 장애가 발생해도 신속하게 문제 해결을 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SMS
#서버
#서버관리
#서버모니터링
#Zenius
#ZeniusSMS
#통합서버관리
이화정
프리세일즈팀
프리세일즈팀에서 마케팅, 내외부 홍보,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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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모니터링 툴을 통한 LLDP 오토맵 구성 및 활용 방법
네트워크 모니터링 툴을 통한 LLDP 오토맵 구성 및 활용 방법
디지털 인프라 환경이 점차 복잡해지면서, 네트워크 구성도 보다 유연하고 다층적인 구조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벤더의 장비가 혼재되어 운영되고, 포트 연결은 수시로 변경되며, 구성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실제 환경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운영자는 전체 네트워크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연결 상태를 명확히 확인하지 못하면 장애 대응이 지연되고, 트래픽 흐름이나 장비 간 영향도 분석이 제한될 수밖에 없습니다. 문서화된 구성도만으로 실시간 상태를 파악하는 데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이럴 때 LLDP(Link Layer Discovery Protocol)를 활용하면, 장비 간의 연결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 현재의 네트워크 상태를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Zenius NMS와 같은 네트워크 모니터링 툴은 이러한 LLDP 정보를 기반으로 오토맵을 자동 구성해, 운영자가 수작업 없이도 네트워크의 실제 연결 상태를 명확히 확인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그렇다면 LLDP 기반 오토맵의 개념과 이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운영상 효과, 그리고 네트워크 모니터링 툴인 Zenius NMS에서 이를 어떻게 구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차례대로 살펴보겠습니다. LLDP 기반의 오토맵은 무엇이고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LLDP는 네트워크 장비 간의 연결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는 프로토콜입니다. Cisco에서 사용하는 CDP(Cisco Discovery Protocol)와 유사한 기능을 하지만, LLDP는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아 다양한 제조사의 장비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모니터링 툴 Zenius NMS는 이러한 LLDP 정보를 활용해 장비 간 실제 연결 상태를 자동으로 시각화하는 오토맵 기능을 제공합니다. 별도의 수작업 없이도 실시간 구성도 수준의 네트워크 맵을 생성할 수 있어, 운영자가 현재 네트워크 구조를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구성 정보가 부실하거나 최신화되지 않은 환경에서도 유용하며, 수년간 운영되며 복잡해진 네트워크 구조도 LLDP 오토맵을 통해 효과적으로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장애가 발생했을 때는 어떤 포트가 어느 장비와 연결되어 있는지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원인 파악과 대응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 인터페이스의 상태 정보(BPS, PPS, 최대 전송 속도 등)도 함께 표시되어, 트래픽 흐름을 보다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LLDP 기반 오토맵은 구성도가 없는 환경에서도 네트워크 연결 상태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장애 대응과 성능 분석의 효율을 높이는 데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Zenius NMS를 통해 LLDP 오토맵을 어떻게 구성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Zenius NMS에서 LLDP 기반 오토맵 구성 및 활용 방법 오토맵 구성 절차 Zenius NMS는 LLDP로 수집한 장비 간 연결 정보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토폴로지를 자동으로 구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아래와 같은 절차를 통해 오토맵을 손쉽게 생성하고, 운영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Step 01] [EMS > 토폴로지 > 맵목록관리 > 맵등록]: 먼저 오토맵을 구성할 새로운 맵을 등록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맵의 이름, 유형 등을 입력하고 기본 설정을 저장합니다. [Step 02] [EMS > 토폴로지 > 등록맵 선택 > 편집]: 등록한 맵을 선택한 후, [편집] 버튼을 클릭하여 맵 에디터 모드를 활성화합니다. [Step 03] [EMS > 토폴로지 > 등록맵 선택 > 편집 > NMS 자동맵 > 대상 Drag]: NMS 자동맵 기능을 선택한 뒤, 자동 구성을 적용할 장비(스위치, 라우터 등)를 화면으로 드래그합니다. 이후 [맵구성] 버튼을 클릭하면, 선택한 장비를 중심으로 LLDP 기반의 연결 구조가 자동 생성됩니다. [Step 04] [EMS > 토폴로지 > 등록맵 선택 > 편집]: 자동 생성된 맵이 화면에 나타나면, 각 장비의 위치를 드래그하여 보기 좋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Step 05] [EMS > 토폴로지 > 등록맵 선택 > 편집]: 구성한 맵이 완성되면, [오토맵 저장]을 눌러 현재 상태를 저장합니다. 이후 해당 맵은 Zenius EMS/NMS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화면과 연동되어 사용됩니다. 이와 같은 절차를 통해 구성된 LLDP 오토맵은, 구성도가 없는 환경에서도 네트워크 전반의 실제 구조를 빠르게 파악하고, 운영 중 발생하는 연결 변화나 장애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러한 오토맵 기능이 실제 운영 환경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세 가지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구체적인 활용 가이드 ① 복잡한 네트워크 구성 한눈에 파악하기 일반적으로 네트워크 토폴로지는 조직 내부에서 보유한 구성도에 따라 수작업으로 구성되며, 이를 기반으로 주요 장비의 장애 상태를 모니터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구성도가 오래되었거나 존재하지 않는 경우, 실제 네트워크 연결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LLDP 기반 오토맵 기능은 수집된 연결 정보를 바탕으로 자동으로 네트워크 구조를 시각화해줍니다. 운영자는 구성도 없이도 전체 네트워크 구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장비 간의 물리적 관계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구성도 기반 구성한 토폴로지의 사례] 구체적인 활용 가이드 ② 연결 장비의 트래픽 정보 자동 확인하기 스위치 장비는 여러 개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양한 장비와 트래픽을 주고받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각 인터페이스가 어떤 장비와 연결되어 있는지, 어떤 구간에 트래픽이 집중되고 있는지를 수작업으로 확인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별도의 분석 도구나 관리 시스템이 없을 경우, 문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더욱 어려워집니다. Zenius LLDP 오토맵은 이러한 연결 정보를 자동으로 시각화할 뿐 아니라, 각 연결 구간의 인터페이스 트래픽 정보도 함께 표시합니다. 이를 통해 운영자는 트래픽이 집중되는 구간, 병목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지점을 빠르게 확인하고 사전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오토맵을 통한 연결 장비 트래픽 확인 사례] 구체적인 활용 가이드 ③ 인터페이스 장애 영향도 분석하기 오토맵을 통해 트래픽이 몰리는 특정 연결 구간을 식별한 이후에는, 해당 구간에 연결된 인터페이스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결된 포트의 상태, 전송 속도(BPS/PPS), 최대 속도(Max Speed) 등 다양한 지표를 기반으로 문제의 원인을 보다 구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MainSwitch와 Switch755fa 간의 연결을 조회하면 MainSwitch의 gi4 포트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고, 해당 포트의 트래픽 수치까지 함께 확인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인터페이스 장애가 전체 네트워크에 미치는 영향도 보다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활용 가이드 ④ CDP, LLDP 연결정보 확인 하기 이뿐만 아니라, Zenius NMS는 Cisco 장비에서 제공하는 CDP(Cisco Discovery Protocol)와 LLDP 정보를 모두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오토맵 구성 외에도 정적인 장비 연결 정보 점검이 가능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유연한 연결 정보 수집이 가능합니다. 운영자는 NMS > 모니터링 > 장비 > 대상 클릭 > 부가정보 메뉴를 통해 각 장비에 대한 CDP 및 LLDP 연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오토맵 구성 외에도 정적인 장비 연결 정보 확인 및 점검이 가능합니다. [NMS > 모니터링 > 장비 > 대상 클릭 > 부가정보 ] CDP, LLDP 정보 Zenius LLDP 오토맵 기능은 실제 운영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B제약사는 주요 스위치를 제외한 장비의 연결 상태를 명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LLDP 기반 오토맵 도입을 요청한 고객사입니다. 특히 대부분의 장비가 Cisco가 아닌 타 벤더 장비로 구성되어 있어, 기존의 CDP 기반 구성으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Zenius를 통해 LLDP 기반 웹 오토맵 기능이 POC 형태로 제공되어 실제 환경에 적용되었습니다. 도입 이후에는 기존에 파악되지 않았던 스위치 간 연결 관계와 인터페이스 수준의 상태까지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 관리의 사각지대였던 영역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B제약사는 운영 효율성과 문제 대응 속도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LLDP 기반 오토맵은 단순히 장비 간 연결 상태를 보여주는 도구에 그치지 않습니다. 실제 환경에 적용해보면, 운영자가 놓치기 쉬운 연결 구조를 시각적으로 재구성하고, 네트워크 상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장애나 트래픽 변화처럼 빠른 대응이 필요한 순간에는, 자동화된 시각 정보가 판단과 조치의 속도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 수준의 상세 정보까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구간의 영향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사전에 우선 대응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됩니다. 도입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듯이, 기존 관리 체계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웠던 장비 간 연결이나 관리 사각지대 역시 오토맵을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운영 체계 전반의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됩니다. 정적인 문서나 수작업 기반의 관리에서 벗어나, 실시간 연결 정보를 바탕으로 네트워크를 보다 직관적으로 운영하고자 한다면, LLDP를 기반으로 한 Zenius의 오토맵 기능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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